"주방 이모 구해요" 공고 냈다가 벌금 500만 원
지난 21일(화), 우리나라에 애플 페이가 상륙했어요. 출시 첫날에만 가입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하니 많은 분들이 애플 페이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나 봐요. 24일(금)부터는 배달의민족에서도 애플 페이 결제를 지원하는 등 많은 서비스들이 순차적으로 애플 페이를 지원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애플 페이 그게 뭔데,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상황인 분들을 위해 애플 페이에 대해 잘 정리한 기사를 공유해요!
- 꼬비 👻
1. 비즈니스 미팅에도 매너가 있다
2. "주방 이모 구해요" 공고 냈다가 벌금 500만 원?
station 1
비즈니스 미팅에도 매너가 있다 😎
회사에서 일을 하다 보면 거래처나 고객사, 협업사 등 외부 담당자들과 미팅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 생겨요. 또, 외부 업체와의 미팅이 주 업무인 직무도 있고요. 이때, 비즈니스 미팅에도 지켜야 할 몇 가지 매너가 있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단 한 번의 미팅으로도 나와 내가 속한 회사에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비즈니스 미팅 매너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1. 미팅 일정은 후보 일정도 함께, 가능하면 오후 2시 ~ 5시 사이로 ⏰
    여러 사람이 참석하는 미팅은 모두가 참석 가능한 일정을 찾는 것부터가 힘들죠. 이럴 땐 미팅 참석자 중 가장 윗사람에게 후보 일정을 2~3개 정도 받아보세요. 이후 나머지 참석 인원에게는 후보 일정 중 참석 가능한 일자를 회신 달라고 하면, 가장 많은 사람이 참석할 수 있는 날짜를 추릴 수 있어요. 이때, 직접 시간을 정해야 한다면 이른 오전이나 퇴근 무렵은 되도록 피해주세요. 특별한 이슈가 없다면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로 잡는 것이 가장 무난해요.

    마지막으로 일정이 정해졌다면 참석자들에게 정해진 내용을 메일로 공유해 주세요. 일정과 미팅 장소뿐 아니라, 미팅 주제와 참석자 명단을 함께 적어주면 좋아요. 필요한 경우에는 주차시설이나 방문 등록 절차 등을 함께 안내해 주면 더욱 센스 있다는 인상을 심어줄 수 있겠죠? 
      2. 받은 명함은 명함 지갑에 넣으면 안 된다고? 🙅‍♀️
      처음 만나는 미팅 상대라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관문이 있어요. 바로 명함 교환인데요. 내 명함은 구겨지거나 오염되지 않도록 지갑 속 깨끗한 공간 혹은 명함 케이스에 넣어두고, 모자라지 않도록 항상 여유 있게 챙겨 다니는 편이 좋아요.

      미팅 장소에 모든 인원이 도착했다면, 자리에 착석하기 전에 먼저 일어서서 명함을 주고받는데요. 보통은 하급자가 상급자에게 먼저 명함을 전달하는 순서로 명함을 교환하고, 상대방이 내용을 바로 읽을 수 있도록 명함의 방향을 돌려서 양손으로 건네는 것이 기본이에요. 명함을 건네는 동시에 말로도 간단하게 소속과 이름을 소개해 주세요.

      명함은 받았다고 끝이 아니에요. 받은 명함에 적힌 내용을 앞뒤로 잘 살펴본 뒤, 테이블 위에 올려두는 것이 예의에요. 여러 명의 명함을 받았을 때는 앉아있는 순서대로 명함을 올려두세요. 미팅 중에도 명함에 적힌 이름과 직위를 틈틈이 살필 수 있어 호칭과 관련된 실수를 방지하기에 좋아요. 또, 본격적인 미팅 주제로 돌입하기 이전에 명함을 주제로 아이스브레이킹도 가능한데요. 명함에 적인 영문 닉네임 혹은 사무실 위치 등을 가볍게 언급하거나 명함 디자인에 대한 칭찬을 건네는 것도 좋답니다. 

      이 외에도 미팅을 마무리 지을 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미팅 준비물은 무엇이 있는지 비즈니스 미팅을 앞두고 있거나 비즈니스 미팅이 늘 어렵다면 기사 전문을 확인해 보세요. 
      station 2
      이번 주 직장인 필독 이슈
      💚 주간 피드백 💚
      오늘 주간컴타는 어떠셨나요? 😊
      지난 뉴스레터에 대한 회원님의 의견 혹은 소소한 일상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털반죽 - 상사와 커뮤니케이션하는 방법에 대해서 너무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어느정도로 관계를 유지하면 좋을지, 그리고 잘 맞지 않는 상사(동료)와 지속적으로 긴밀하게 소통해야 할 때 어떻게 하면 부딪힘을 최소화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이젠가자 - 비즈니스 이메일 내용과 제목은 유익했습니다. 기본 매너와 예의에 대해서 모든 직원들이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튤립 - 회사생활 만 3년이 되어가는데 이메일 쓰는 건 여전히 어렵네요 😅 이메일 쓰는 법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에 보낼 땐 알려주신 체크리스트로 다시 한번 확인해봐야겠어요 첫 이메일에 ^.^과 같은 이모티콘 넣은 기억이 나서 부끄럽네요 🥺
      💚내멋대로 - 이메일 작성법. 이만하면 일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이메일 스킬이 아예 초보 수준이었나봐요.
      💚봄이좋냐 - 봄날씨가 다가와서 너무 좋아요~ 봄노래를 지금부터 들으면 너무 설레발 치는건가요~~ㅎㅎ
      💚춘곤증이오는계절 - 가성비 위스키 추천...한번 도전해 보고 싶은 것들이 몇가지 있었어요.
      💚셀리셀리 - 대만 여행을 준비중인데 대만이 위스키가 유명해서 요즘 위스키를 많이 찾아보고 있었어요. 위스키에 대한 정보를 주간 컴타를 통해 보게되서 너무 반가웠어요! 정말 다양한 정보를 전달해 주는 알찬 주간컴타!! 너무 감사합니다.
      💚컹컹 - 와!! 메일 작성법 콘텐츠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었는데 이번 콘텐츠가 메일 작성법이라서 괜히 기분 좋아요 ㅎㅎ
      💡
      마지막으로 잠시만요!
      직장 생활을 하면서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다른 직장인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조언이 필요하신가요?

      아래 버튼을 통해 별별 SOS를 보내주세요. 
      <컴퍼니 타임스>의 에디터들이 직장인들에게 대신 물어보고, 
      좀 더 나은 방향을 위한 이정표를 함께 고민해 드립니다.
      이직이나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친구, 
      한 회사에 오래 다녀 다른 회사는 어떤지 궁금해 하는 친구가 있다면 
      주간컴타를 추천해주세요 😉👇👇
      잡플래닛
      weeklyct@jobplanet.co.kr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415 스파크플러스 3층 1644-5641
      🙈 고맙지만 더이상 안 받아 볼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