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레터 - 유통업계,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핀스킨 마케팅'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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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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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뉴스

1. 유통업계,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핀스킨 마케팅' 주목
2. 'V커머스 전성시대'… SNS는 커머스 플랫폼으로 변신

3. 네이버, 구독경제 속도…하반기 이커머스 정기구독 도입

4. 한성숙 네이버 사장, 검색 넘어 '온라인 쇼핑 공룡' 향해 전진
5. 소비자 40% "물건 살 때 사회·환경 더 고려하게 됐다"
6. "이유 달랐던 중고차·중고 의류 시장 성장"

7. 돈 못써 안달난 美소비자…'아마존 블프' 광클 예고
8. "월급만으론 먹고 살기 어려워" 직장인 절반 투잡·스리잡

9. 메쉬, 파스토 손잡고 D2C 물류네트워크 구축

10. 파스토,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 최대 4일 휴가 지급

유통업계,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핀스킨 마케팅' 주목

최근 유통업계가 소비자에게 말을 건네는 광고 선보이고 있어, 불특정 다수가 아닌 특정 인물을 지정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핀스킨 마케팅' 방식
버스 정류장, 지하철 스크린도어 등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옥외매체를 통해 개인화된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광고 피로도 낮추고, 효율적인 메시지 전달 가능
식품 브랜드부터 중고거래 커뮤니티, 푸드 딜리버리 애플리케이션까지 다양한 기업들이 '핀스킨 마케팅' 적극적으로 펼쳐

출처: FETV (읽기)

'V커머스 전성시대'… SNS는 커머스 플랫폼으로 변신

네이버, 카카오 V커머스 기능 강화에 한창 - 네이버는 보다 많은 소상공인이 판매에 참여할 수 있도록 판매 참여 조건을 대폭 낮춰, 새싹 등급(스마트스토어 판매 건수 100건 이상) 판매자도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상품 판매 가능
주요 해외 소셜미디어도 플랫폼 내 개인 간 거래 활성화에 주목, 거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각종 기능을 도입
페이스북은 메신저를 통해 송금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 메신저로 서로 친구 등록이 되어 있지 않더라도 상대방이 결제를 요청할 때 결제 링크나 QR코드를 활용해 편리한 송금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 출시, 인스타그램은 인플루언서들을 위한 커머스 기능 테스트 중

출처: IT조선 (읽기)

네이버, 구독경제 속도…하반기 이커머스 정기구독 도입

네이버, 유료 멤버십 서비스인 네이버 플러스를 시작으로 프리미엄 콘텐츠 구독 서비스 출시
네이버는 올해 하반기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정기구독 서비스 본격 시작할 예정, 스마트스토어나 브랜드스토어 판매자가 정기구독 판매 방식을 추가해 소비자가 정기적으로 상품을 배송받을 수 있도록 만들 예정
카카오도 최근 실물 상품이나 무형의 서비스를 구독할 수 있는 '구독ON(온)' 서비스를 출시해 구독경제 확장

출처: ZDNet Korea (읽기)

한성숙 네이버 사장, 검색 넘어 ‘온라인 쇼핑 공룡’ 향해 전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한국 최대 이커머스 사업자 중 한 곳으로 도약한 네이버, '검색 공룡' 넘어 '온라인 쇼핑 공룡'으로 거듭나겠다는 새 목표. 물류업계 1위인 CJ대한통운, 오프라인 유통의 최강자인 신세계그룹과 동맹 맺어 '플랫폼-유통-물류'로 이어지는 삼각 편대 구축 성공
한층 더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7월에는 다양한 물류 기업들과 함께 '네이버 풀필먼트 얼라이언스(NFA)'센터를 오픈할 계획
네이버의 스마트 스토어 거래액은 현재 약 17조원, NFA 개설 등을 통해 올해 스마트 스토어의 거래액을 2021년 25조원으로 끌어올릴 계획

출처: 매거진한경 (읽기)

소비자 40% "물건 살 때 사회·환경 더 고려하게 됐다"

조사 대상 41.3%가 코로나 이전에 견줘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구매하는 일이 많아졌고, 53.8%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제품을 이용하는 편이라고 답해
구독서비스 이용, 중고거래가 늘어나는 흐름도 나타나고 있어, 이번 조사에서 31.8%는 최근 1년 내 구독서비스 이용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이용한 구독서비스 유형으로는 '영상스트리밍 서비스'(63.7%), '음원서비스'(29.2%), '의류·꽃 등 쇼핑서비스'(16.6%), '신문·잡지 구독서비스'(13.9%) 등 꼽아(중복 응답)
코로나 이후 전반적인 감정 상태에 대해 61.9%가 '우울한 편'이라고 밝혔고, '보통' 33.8%, '활력적' 4.3%. 이를 반영하듯 62.6%는 '나만의 행복과 자기만족을 위해서 조금 비싸더라도 (제품·서비스 소비에) 기꺼이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밝혀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달 전국 20~6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상대로 벌인 설문조사

출처: 한겨레 (읽기)

"이유 달랐던 중고차·중고 의류 시장 성장"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중고거래 시장이 커지고 있어, 크게 중고차와 의류 두 가지 품목으로 나눌 수 있는데, 각각 성장 배경이 다른 것으로 분석
중고 자동차 시장의 경우 생산의 병목 현상으로 강한 성장을 보인다고 설명. 자동차 반도체 부족이 야기한 생산차질로 새 차를 인도받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다 보니 중고차가 대체재로 떠올랐단 것, 의류나 가방 등 준내구재 중고거래 증가는 MZ세대의 소비 가치 변화를 반영하는 것으로 설명
이밖에 당근마켓과 같은 중고거래 플랫폼 성장은 소상공인 시장의 성장과 같은 맥락이란 분석 -팬데믹 이후 소득원이 늘지 못하는 상황에서 물건을 파는 사람은 판매를 통한 부수입을, 사는 사람은 지출 절감을 통한 효용 확대를 누릴 수 있어

출처: 이데일리 (읽기)

돈 못써 안달난 美소비자…'아마존 블프' 광클 예고

아마존이 연례 행사로 개최하는 '아마존 프라임데이'가 21~22일(현지시간) 48시간 동안 진행, 아마존이 역대 최다 수준인 200만개 이상의 할인 제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2015년 행사가 시작된 이래 제일 큰 규모
소득 기준으로 고소득층일수록 소비심리가 강하게 나타나, 세대·백신 접종 여부별로는 밀레니얼 세대(1981~1996년 출생)의 68%가 '보복 소비'를 예고, 백신 접종자가 미접종자보다 지출 의욕 커
판매자 입장에서는 공급난과 인력 부족 등 여러 문제가 산적해 있어 올 쇼핑 시즌도 쉽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 항공·해상편 운송을 중심으로 공급망 병목현상이 일어나면서 중소기업이 물품 재고를 주문 일정에 맞추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

출처: 매일경제 (읽기)

"월급만으론 먹고 살기 어려워" 직장인 절반 투잡·스리잡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산업 성장과 MZ세대의 자아실현 욕구가 맞물리면서 '평생직장' 사라져
N잡은 40·50세대 사이에서도 퍼지고 있어, 지난해 3월부터 7월까지 50대 신규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수는 2019년 9월~2020년 1월 대비 84% 증가
일부 기업에선 소속 직원의 N잡러 활동이 달갑지만은 않은 상황, 회사 기밀이 새어나갈지도 모른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와

출처: 중앙SUNDAY (읽기)

FASSTO Newsroom

메쉬, 파스토 손잡고 D2C 물류네트워크 구축

물류전문기업 메쉬코리아는 풀필먼트 서비스 기업 파스토와 D2C(Direct To Consumer) 판매사 대상 공동 물류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자체 보유한 물류 네트워크를 전략적으로 공유함에 따라 D2C 판매사를 대상으로 풀필먼트서비스를 포함한 당일 및 새벽, 실시간 배송 등 원스톱 물류 솔루션을 제공한다. D2C 판매사는 해당 상품을 통해 자체 물류시설 구축이나 배송인력 수급 등 초기 투자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출처: IT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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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토,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 최대 4일 휴가 지급

풀필먼트 서비스 전문기업 파스토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최대 4일의 유급 휴가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파스토는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 여부와 상관없이 예방 접종 회차당 당일과 다음 날까지 개인 연차 소진 없이 총 2일의 유급 휴가를 지원한다. 백신 종류와 무관하게 접종 회차를 기준으로 최대 4일까지의 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출처: 물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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