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햄버거에서 기생충, 애벌레가?

소주 Talk Talk ☕

Vol. 22-42호

💡 님 안녕하세요. 소주Talk Talk 입니다.

간편하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어 소비자의 이용이 많은 패스트푸드, 그중 맥도날드에서 위생사고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기생충, 에벌레, 달팽이 같은 곤충부터 나무가시, 쇠로 된 이물질 등 2017년부터 올해까지 86건이나 적발 되었습니다. 빈번히 일어나는 위생사고에 대해 업체는 쉬쉬하며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허술한 위생관리로 불안감을 주며 소비자 피해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이번주 주목 할 만한 HOT ISSUE>

💥 “끊임없는 맥도날드 위생사고”

기생충·애벌레·가시 등 이물질 잇따라 발견돼

최근 이물질 사고가 연이어 발생한 맥도날드가 이번에는 모기가 달라붙은 감자튀김(해시브라운)을 팔아 논란이 되고 있다. 올해만 벌써 7번째 위생 관련 사고다. 맥도날드는 이물질이 나올 때마다 보상과 재발 방지를 약속했으나, 각종 이물질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그만큼 소비자들의 불안감도 고조되고 있다. 외식업체가 위생을 간과하면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이다. 맥도날드는 대대적인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소비자 피해가 더는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도 제시해야 한다.

식약처, 위생 취급기준 위반 건수 분석한 결과 적발률 21.25%로 나타나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지난 11월 6일, 2017년부터 올해 6월까지의 위생 위반행위 기준으로 식품 프랜차이즈들의 실태를 조사해 발표했다. 조사결과, 약 400개 매장을 운영 중인 맥도날드가 적발률 1위를 기록했다(86건, 21.5%). 매장 5곳 중 1곳은 비위생적이라는 뜻이다. 또한, 맥도날드는 2018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식품위생법을 76회나 위반한 것으로 밝혀졌다.

매번 사과와 보상으로 무마,,,근본적인 대책 세워야

한국맥도날드의 2021년 매출은 8,679억 원으로 2020년 7,910억 원보다 9.7%나 증가했다(가맹점 제외 수치). 그만큼 많은 소비자가 애용하는 브랜드다. 그러나 맥도날드는 소비자에 대한 보답이 아닌 허술한 위생관리로 불안감을 주며 소비자 피해를 불러오고 있다. 매번 언행불일치로 소비자 신뢰를 저버리지 말고, 제대로된 사과와 행동을 보여줘야 한다. 그것이 소비자 이탈을 막고, 신뢰에 보답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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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보도

- [소비자경제 ] 끊임없이 나오는 벌레들…맥도날드 ‘위생사고’ 왜 반복되나

- [세이프타임즈] '모기 감자튀김' 판매한 맥도날드 … 식품안전 '뒷전'

- [더퍼블릭] 소비자주권시민회의, 한국맥도날드에 위생 문제 ‘근본적 대책’ 촉구 (thepublic.kr)

- [시사포커스 ] 시민단체, “맥도날드, 애벌레 반마리 버거 등에 근본 대책 세워야”

- [컨슈머치 ] 맥도날드, 이물질 사고 올해만 7번 "근본적 대책" 촉구

- [소비자를 위한 신문 ] 맥도날드, 올해만 벌써 7차례 이상 소비자제보, 위생관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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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해상, ‘보험금 깎기’ 꼼수 즉각 중단하라

현대해상, ‘보험금 깎기’ 꼼수 즉각 중단하라

- 보험 약관 악용 중단하고, 보험금 지급해야

- 고객과의 약속 저버리면 소비자 외면 불러올 것

<소비자주권시민회의>에 제보된 사례를 보면 현대해상의 ‘보험금 깍기’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백 페이지에 이르는 보험 약관을 소비자가 어려워한다는 점을 이용해서, 소중한 고객을 배신하는 보험사들의 태도가 이제는 바뀔 때도 됐다. 현대해상은 손해보험업계의 상위 보험사로 많은 고객을 두고 있으면서도 여전히 고객을 속이고 있다. 마땅히 주어야 할 보험금을 70%로 깎는 꼼수를 부리고 고객과의 약속을 저버리는 보험사는 도태될 것이다. 현대해상이 즉시 보험금 전액을 지급할 것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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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보도

- [메디컬투데이] 현대해상, 약관 인지 부족한 고객 상대로 보험금 70%만 지급?

- [더퍼블릭] 현대해상, 교통사로고 사망한 피해자 유족에 보험금 70%만 지급하려는 ‘꼼수’부려

- [세이프타임즈 ] 현대해상 '보험금 깎기' 꼼수 즉각 중단하라

- [일요주간] 현대해상 ‘보험금 깎기’ 꼼수...사망보험금 40%만 지급 논란

- [신문고 ] 소비자주권 ˝부지급률 가장 높은 현대해상, '보험금 깎기'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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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스팸문자 발송량 60%는 KTㆍLGU+

변함없는 KT·LGU+의 ‘스팸’ 사랑

- 상반기 KT·LGU+ 스팸문자 발송량 전체 60%…작년 하반기보다 더 늘어

- 대량문자서비스 통한 ‘불법 스팸’ 처벌 수위 높여야

KT·LGU+ 등 대형통신사의 대량문자서비스를 통한 스팸 문자 발송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680만 건이 넘는 스팸 문자가 발송됐으며, 이 중 400만 건(60.1%) 이상이 대형통신사를 통해 발송됐다. 2021년 하반기 대비 32.6%(513만 건→680만 건)가 증가한 수치다. 정부는 스팸 문자 유포에 앞장서고 있는 대형통신사들을 엄중히 처벌하고, 불법 스팸을 근절하기 위해 처벌 수위를 대폭 강화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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