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두입니다. 을지예술센터의 PD 생활을 마무리하고 다시 ‘순도 100의 민간 예술가(?)’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


을지예술센터(이하 센터)에서 여러 프로젝트들을 운영하면서 도시 안에 예술, 예술가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때문에 '오늘 을지로가 만들어온 가치내일의 도심에 영향을 주게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연유로 매월 뉴스레터를 발행할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3년간 센터에서 보고 배운 많은 것들을 녹여내 보겠습니다. 저는 많이 부족하겠지만 각자의 취향으로 공간을 만들고 동료들과 함께 예술을 피워나가시는 분들과 상호 의지해서 앞으로 이야기를 지속해 나가보려 합니다.🤜🤛


📢그럼 오늘은 첫 시작으로 앞으로 어떤 이야기들을 풀어나갈지 소개하는 뉴스레터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달의 이야기」 #예술 #예술가 #도시 #사회 에 관한 이야기를 해나갈 예정입니다. 지역에 조사한 이야기와 예술가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인터뷰 내용이 주가 될 예정입니다.


이달의 첫 이야기는 ‘작은도시이야기’를 시작하며 사회와 도시, 예술에 관한 관점을 공유하는 데서부터 시작해 보려 합니다.

#땅의_신 #사회의_그림자 #예술_예술가

도시 속 예술의 색기록하는 콘텐츠입니다. 작품에서 추출한 색깔로 색상 칩을 만들어 나갈 예정입니다. 센터에서 운영했던 뉴스레터였던 「중심잡지」의 코너 중 하나였던  '을지의 색'의 맥락을 이어갑니다.

연초는 예술계의 농한기인 관계로 공공의 영역에서 있어왔던 프로젝트들로 시작해 보려 합니다.

  Seek the Color : 깔
 도시 속 음악공유하는 콘텐츠입니다. 도시의 골목을 따라 퍼져나가는 음악이 사람과 공간을 위로하고 치유하고 이해하게 만드는 과정을 목격 해왔습니다. 그 음악과 뮤지션을 소개 할 예정입니다.
Feel the Sound : 숨
한국에서 주조된소개하는 콘텐츠 입니다. 예술가들이 모이는 곳에 술이 빠지면 아쉽겠죠. 때론 창작을 돕고, 때론 어울리게 하는 오랜 동료였던 술. 익어가는 향과 이야기를 나눠갈 예정입니다. 

※본 콘텐츠는 지역을 기반으로 주조되고 소비되는 술을 소개하는 짐빠🚲와 함께 합니다.

Find the Sool : 크  

작은도시 안에서 열리는 전시, 공연, 프로젝트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링크), 참여자(링크), 일정, 관람시간, 공간명(링크), 주소순으로 소개 될 예정입니다.

본문 중 주황 글씨클릭👆하시면 링크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2023년 첫 예술 소식 전해봅니다.

"예술소식을 홍보하고 싶으신 분들은 CLICK"  👉  홍보신청

이상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작은도시이야기첫 단추를 끼우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쌓아나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과 잘 해내고 싶은 부담이 동시에 드는 지금입니다. 많이 나눠주시고 즐겨주시고 소통해 주시길 희망합니다.


뉴스레터는 월간지의 형태매달 마지막 금요일🎁에 찾아뵐 예정이며, 인스타브런치를 통해 소통이 가능함을 알려드리며 저는 이제 물러가겠습니다.


🙇도시인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은도시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