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 안녕하세요. 이번 주에는 다음의 내용을 전합니다😀

Heum Wiki ▶︎ 차량유지비 비과세 지급
Quick FAQ ▶︎ 수습 직원 급여 책정 기준

개인 차량의 차량유지비,

비과세로 지급해도 되나요?

비과세 수당, 즉 별도의 세금을 붙이지 않는 수당인데요. 비과세 수당은 4대 보험이나 소득세 계산 시 보수 총액에 포함하지 않기 때문에, 같은 금액의 급여라도 비과세 수당이 포함되어 있으면 4대 보험료와 세금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 차량유지비도 비과세로 가능합니다

      차량유지비는 대표적인 비과세 수당 중 하나로, 20만 원까지 비과세 처리가 가능합니다. 업무 목적으로 차량을 사용한다면 직원(대표 및 임원 포함) 본인 명의 또는 부부 공동명의 차량도 가능합니다. 타인 명의 차량이나 부부 외 공동명의, 리스 차량은 불가해요.

          ✅ 이 외 대표적인 비과세 수당은?

          • 식대: 식대는 가장 대표적인 비과세 수당으로 20만 원까지 비과세 처리할 수 있습니다.
          • 출산 및 보육수당: 6세 이하의 자녀를 보육하는 직원에게 10만 원까지 비과세 처리 가능합니다. 자녀 수와 상관없이 최대 10만 원까지만 가능합니다.
          • 연구보조비: 20만 원까지 비과세 처리 가능합니다. 단,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의 연구개발 전담 부서여야 하고 연구활동에 직접 종사하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 직무발명보상금: 근로자에게 직무발명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는 직무발명보상금은 연 500만 원 한도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Quick FAQ: 수습 직원이나 인턴의 급여를 책정할 때 기준이 있나요?

            1년 이상의 근로계약을 체결해 수습 중에 있는 근로자에게는 3개월까지는 최저임금액의 90%까지 감액하여 급여를 지급할 수 있습니다. 인턴 역시 일용직이 아닌 근로자이므로 최저임금 이상의 일 급여를 지급해야 합니다.

              📝 주간혜움 별책부록: 이 책 어때요?

              이상훈 <창업가의 습관>
              💬 사업 계획은 냅킨 한 장이면 충분합니다. 장황한 사업 계획은 내 눈을 흐리게 합니다. 그리고 헤매게 합니다.

              💬 관점이 일 하나하나에 매몰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시스템에 집중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창업하는 사람, 사업하는 사람에게 필수적인 관점입니다.

              💬 비즈니스 성과를 이루는데 어떤 사람의 능력이나 역량이 끼치는 영향은 아주 미미합니다. 오히려 대부분의 원인은 아직 제대로 된 방법을 찾지 못했거나, 실행을 제대로 하지 못한 데에 있습니다.

              💬 조직 문화란 ‘분위기’를 뜻하는 말이 아니라 정례화된 활동들이 모여서 생성되는 직원 관리 시스템의 결과물이어야 합니다. 

               매주 인사드렸던 주간혜움을 당분간 격주로 발송합니다.
              더 꽉 찬 내용으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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