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겜뉴는 북미/유럽/남미를 주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PC/MOBILE/CONSOLE 마케팅 전문 팀입니다 미겜뉴는 북미/유럽/남미를 주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PC/MOBILE/CONSOLE Go-to-Market 컨설팅을 하고 있는 마케팅 & PR 전문팀에서 발행하는 뉴스레터입니다. 게임 시장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한국 게임의 세계 시장 진출을 돕는 미션을 갖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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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게임사들의 두드러진 활약 🤩
- 넥슨의 워헤이븐과 퍼스트 디센던트, 펄어비스의 붉은 사막이 트레일러 공개
- 잘 알려진 IP가 아니면 주목받기 힘든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퀄리티의 트레일러로 선전
- 게이머를 노리는 다른 매체의 광고 📺
- 가장 눈에 띄었던 것 중 하나는 잭 스나이더 감독을 무대로 불러서 인터뷰하고 트레일러를 공개한 넷플릭스의 작품 레벨
- 게임이 아닌 다른 매체의 광고주들에게 탐나는 무대가 되버린 게임스컴(제프의 쇼?!ㅎ)
- 다만 게임업계가 아닌 다른 사람들 부르면 마치 사상검증처럼 게이머냐고 묻는 건 이제 너무 촌스러운 것 같다
- 거대 IP들의 시리즈 축제가 되버린 게임스컴 🧐
- 새롭고 신선한 작품을 보고 싶은 마음이 컸지만 결국엔 또 다른 어쌔신 크리드가 나왔고 또 다른 콜 오브 듀티가 나옴
- 디아블로, 사이버펑크, 원신처럼 이미 유저가 많은 게임의 업데이트까지 홍보하는 장이 되서 아쉬움
- 2시간 동안 새로운 게임의 트레일러를 보는 일이 쉽지 않다 🤣
- 2시간 동안 비슷한 느낌의 트레일러를 계속 보는 것은 쉽지 않음
- 중세 판타지 RPG, 어둡고 리얼한 느낌의 FPS, 카툰 그래픽으로 그려진 귀여운 모바일 게임. 몇 개의 패턴으로 나눠져서 계속 비슷한 걸 보는 느낌
- 잔인하고 선정적인 트레일러가 늘어난 점 ♦️
- 우콩에서 목잘린 샤미센 연주가, 팔이 썰려 나가는 모탈 컴뱃, 온몸을 찢고 해부하는 걸 보여주는 킬링 플로어 3
- 확실히 AAA급 게임의 경우는 성인취향에 맞춰나가는 것이 당연. 오히려 이런 상황에서는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밝고 코믹한 느낌의 트레일러들이 더 주목을 받음
👀게임스컴 오프닝 나잇 라이브 풀버전은 여기에서 다시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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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ST TRAILERS OF GAMESCOM ONL (미겜뉴 P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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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불허전. 액션연출이나 게임플레이가 정말 AAA다움을 보여줬음
- 다만 출시일을 명확하게 밝히지 않고 아무런 정보가 없어서 아쉬움 (커뮤니케이션 전략 부재의 아쉬움)
- 한국 게임의 희망! 국뽕이 차오르는 느낌은 이제 영화와 음악을 넘어 게임까지!
- 퍼스트 디센던트 💯
- 게임플레이도 굉장히 멋졌고 커뮤니티의 반응도 좋았던 트레일러
- 어쨌든 북미시장을 공략하는 데는 FPS만한 장르가 없는데 리얼 FPS는 이미 기라성 같은 프랜차이즈가 있으니 SF적 느낌에 더 집중한 전략이 아닐까
- 모던 워페어 3 💯
- 너무 길었음. 하지만 1초 1초마다 엄청난 광고비가 드는 게임스컴 ONL에서 9분짜리 영상을 통해 캠페인의 시작부분을 공개한다는 자신감에 높은 점수
- 콜 오브 듀티 시리즈라서 할 수 있는 움직임이 아닐까하는 생각
- 언더 더 웨이브스 💯
- 리얼한 AAA 그래픽만 보다가 독특한 아트스타일에 눈이 가는 건 당연한지도. 퀀틱드림이라는 브랜드 네임도 한 몫함
- 대략적인 스토리는 등장인물들 간의 대화로 풀어주고 게임플레이를 계속 보여주는 투트랙 전략이 인상적
- 앨런 웨이크 2 💯
- 사실과 가상의 경계가 흐려진다는 앨런 웨이크 시리즈의 아이덴티티를 제대로 살린 트레일러. 라이브 액션과 게임 플레이가 오묘하게 섞여 있어서 뭐가 진짜인지 모르게 설계돼 있음.
- 다만 세계 최대의 게임 이벤트의 피날레로는 조금 약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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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미겜뉴는 여기까지
게이머님, 미국 게임 뉴스레터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다음에도 또 만나요!
저희 팀은 현재 글로벌 유명 IP부터 인디 게임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글로벌/로컬 미디어와 긴밀한 파트너십으로 IP에 맞는 현지 전략을 통해 그로스 해킹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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