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5.4
안녕하세요. 황정수 실리콘밸리 특파원입니다. 혹시 목이 뻐근하거나 허리가 쑤시면 바로 병원에 가시나요. 아닐겁니다. 심하게 아파야 병원에 가는 대표적인 병이 근골격계 질환입니다. 뻐근한 정도면 대부분 그냥 참죠. 그러다 큰 병이 되면 일이 커집니다. 병원비 부담이 커집니다. 건강도 해치게 됩니다. 제가 최근 실리콘밸리에서 만난 스타트업 바이파이브의 스테판 최 창업자 겸 대표(CEO)는 스마트폰으로 집에서 근골격계 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했습니다.  창업 전엔 누구나 다 아는 빅테크 기업 4곳에서 엔지니어로도 일했습니다. 그의 흥미진진한 직장생활 및 창업 스토리를 들어봤습니다.
 스타트업 소식 하나 더 전해드리자면 한국에서 1세대 액셀러레이터로 불리는 스파크랩 공동 대표들을 최다은 기자가 만났습니다. 창업자들에게 뼈 때리는 조언을 했다고 합니다. 유행처럼 창업하지 말라는 이야기입니다.  
 유통기업들이 브랜드를 숨기고 광고하는 트렌드를 이미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저도 처음 듣고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요. 기사를 읽어보니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투자 시장 이야기도 전해드립니다. 저작권 수익을 따박따박 얻을 수 있는 음원,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올라가는 미술품이나 와인 등 투자 대상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핀테크 업체들은 일반인도 이런 상품들에 쉽게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고 일부 회사는 서비스를 내놔 히트를 쳤습니다.
 그런데 규제와 법령이 신사업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지난해말 뮤직카우가 ‘미인가 영업’ 논란에 휩싸이면서 문을 닫아야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최근 금융당국의 결론이 나왔습니다. 이 뉴스를 오래 다뤄온 이인혁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마트폰으로 미래의 병 예측할 날 온다"
스테판 최 바이파이브 창업자 겸 대표(CEO) 인터뷰
아마존 삼성리서치 애플 구글 거친 '엄친아'
빅테크 근무하며 보람과 공허함 동시에 느껴
"인간 삶을 윤택하게 하기 위해 창업"
스테판 최 바이파이브 대표(가운데)가 근골격계 질환 진단 기기를 테스트하고 있는 모습 
스테판 최 바이파이브 창업자 겸 대표는 '엄친아' 엔지니어입니다. 다녔던 회사만 아마존, 삼성리서치, 애플, 구글 등입니다. 어마어마한 스펙이죠. 회사만 잘 다녀도 먹고 사는 데 큰 걱정이 없었을텐데, 최 대표는 갑자기 사표를 내고 창업을 결심합니다. 인생 최대의 도전을 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구체적인 내용을 인터뷰 기사로 전합니다. 
| 황정수 실리콘밸리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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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병' 위험 수위"...1세대 유니콘메이커의 뼈 때리는 조언
1세대 액셀러레이터(AC) 스파크랩
김유진·김호민·이한주 공동대표 인터뷰
스파크랩 데모데이 
스타트업 업계가 전례 없는 호황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시중에 풀린 돈이 몰리기 때문이죠. 어떻게 옥석을 가려야할까요. 초기단계의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엑셀러레이터(AC)의 1세대로 꼽히는 스파크랩의 김유진·김호민·이한주 공동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창업에 대한 장밋빛 환상을 경계하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 최다은 기자

돈 들여 광고하는 데 제품·브랜드를 숨긴다? 도대체 왜?

시몬스, 침대 없는 광고 및 팝업스토어
SSG닷컴, 브랜드 최소화하고 '컬러 큐레이팅'
라네즈, 화장품 판매 안 하는 전시회 개최
어떤 브랜드의 광고일까요
위 사진을 보고 어떤 회사 제품인지 알 수 있는 분 계신가요. 사진을 유심히 보셔도 소용 없습니다. 브랜드가 안 나와 있거든요. 이처럼 브랜드를 노출하지 않는 광고가 유행이라고 합니다. 기업들의 노림수는 무엇일까요
| 이미경 기자
"뮤직카우 상품은 증권이다"…금융당국 판단의 파장은?
조각투자 '규제 사각지대' 논란
당국, 뮤직카우 제재 조건부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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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 로고
뮤직카우. 들어보셨나요. 작사가 출신 정현경 대표가 설립한 이 회사는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을 나누는 방식으로 일반 투자자가 음원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인기를 끌었죠. 하지만 지난해 '미인가영업' 논란에 휩싸이면서 존폐 위기에 처했습니다. 최근 금융당국이 결론을 내놨습니다. 조건부영업을 허가했는데요. 핀테크업체들의 부담이 더 커진 것 같습니다.
I 이인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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