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굿나잇뉴스 제 13호 ✉️

이번 주 굿나잇 뉴스 요약

🎤 마이클의 콜린스 취재 [ 썸머 파자마 ]
🎹 밤고리즘 추천 음악 [ 해버굿나잇 ]
💬 당신의 #해버굿나잇

🎤 마이클의 콜린스 취재 [ 썸머 파자마 ]
당신의 여름을 시원하게 할 굿나잇 수트 신제품이 출시됐어요.


여름을 준비하는 콜린스의 여정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어요.

콜린스 피플의 밤을 위한 <해버굿나잇 컬렉션>을 준비하면서, 최근에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은 "굿나잇 수트의 여름 버전은 없나요?"였을 정도니까요.

조금 더 시원한 느낌, 훨씬 더 가벼운 무게 그리고 우리가 동경해왔던 밤의 무드에 어울리는 패턴을 보여주기 위해 다각도에서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썸머 파자마'가 모습을 드러냈어요.


3가지 모습, 3가지 이야기. 그리고 당신에게 다가온 GOOD NIGHT.

- 체크 덕후들의 선택. 올록볼록한 시어서커 소재의 엠보감 덕분에 몸에 붙지 않아 쾌적해요. 

- 절대 실패하지 않는 색상. 진한 컬러 나염으로 비침이 없고, 부드러운 감촉으로 피부 자극이 없어요.

- 꽃으로 시작해서 꽃으로 끝나는. 우수한 흡수성으로 여름철 땀 흡수에 최적화되어 있어요.


출시 기념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요🎁

1) 썸머 파자마를 구매하신 모든 분들에게
퍼스널 항균 파우치(15,000원 상당)를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재고 소진 시 종료)
2) 썸머 파자마 커플팩 구매 시, [ 𝟏𝟏% 𝐎𝐅𝐅 ]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요.

기억에 남는 휴식, 의미 있는 밤을 매일 누릴 수는 없을까요?
평소에 '좋아요'만 누르던 근사한 휴식을 오늘 당신의 저녁으로 가지고 오세요.


🌕 금주의 #밤고리즘 추천 음악 [ 해버굿나잇 ]
이 노래는 당신의 밤을 닮았어요. 어쩌면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 오롯이 당신의 밤을 위해 준비된 47분 35초, 해버굿나잇.

콜린스의 첫 컴필레이션 앨범 [해버굿나잇]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각자의 밤’을 음악으로 담았어요.


저녁, 밤을 지나 아침까지.
각자의 언어와 목소리로 밤을 해석한 뮤지션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새로운 하루를 맞이할 힘을 얻게 됩니다.

💿 𝗧𝗥𝗔𝗖𝗞 𝗟𝗜𝗦𝗧

1. 예빛 - 집에 가자
💬 어스름한 저녁, '마음 안에 집을 짓자'는 노랫말처럼 오늘 밤만큼은 포근하길.

2. 황푸하 - 노을
💬 뷹운 노을은 '하루를 정리하고 당신만의 시간을 맞이하라'는 신호와도 같아요.

3. 사공 - M.D.F.A (Feat. 송예린)
💬 말로 설명하기는 어려워도, 아련히 느껴지는 밤의 순간과 그 정서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4. 다섯 - ,
💬 오늘도 수고했고, 내일도 고생할 당신, 마음이라도 편히 쉴 수 있는 그런 밤이 되길 바라요.

5. 87dance - 취하지 않아도
💬 취하지 않아도 잠 들 수 있도록. 이 밤이 당신에게 위로가 되길.

6. 위수 - 우리에게 쏟아지는 별들을 (Feat. 구원찬)
💬 당신이 기억하는 가장 아름다운 밤이 있나요?

7. 정밀아 - 춥지 않은 겨울밤
💬 때로는 밤의 도시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도 좋아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밤의 모습을.

8. 전진희 - 취했네 (With 곽진언)
💬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 생각하는 당신에게 한 번 더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되었으면 해요.

9. 이설아 - 있지
💬 깊은 밤, 사랑하는 것들을 떠올리고 마음 깊은 말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에요.

10. 안다영 - 잘 있어요?
💬 차마 표현하지 못한 마음이 있다면, 꿈 속에서 느낄 수 있을 거예요.

11. 시옷과 바람 - 선잠
💬 큰 기대 없이, 큰 어려움 없이, 가볍고 편안한 그런 밤이 되었으면 해요.

12. 이예린 - 아침
💬 이 밤이 지나고 또 다른 하루가 시작되겠죠. 억지로 힘 내려고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콜린스의 Weekly Playlist
당신의 밤을 조금 더 느긋하고 여유롭게 만들어줄 노래들을 만나보세요.

오늘 밤, 당신의 밤을 닮은 음악 12곡
매주 업데이트되는 콜린스의 #해버굿나잇 플레이리스트는 멜론, 유튜브, 애플뮤직, 스포티파이에서 들어보실 수 있어요.
🌕 당신의 #해버굿나잇
최근에 포천에 있는 계곡으로 백패킹을 떠났어요.
물놀이를 한참 한 후, 텐트에 누워서 잠이 들었는데 그렇게 평화로울 수가 없더라고요.
자연 속에서 물소리를 들으며 시원한 바람을 느끼는 그 순간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다음엔 또 다른 곳으로 가보려고요!
아직도 애착 인형과 함께 자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제가 나이가 좀 있어서 어디 가서 이야기하진 않지만 저는 코끼리 인형을 베고 잠드는 걸 좋아합니다. 취향이라는 건 쉽게 변하는 게 아닌가 봐요.
요즘 습도가 미친 것 같죠? 집에 오자마자 시원한 물로 샤워하는 순간이 제가 가장 사랑하는 일이에요. 더운 날, 샤워하고 나와서 캔맥주 한잔하는 이 즐거움은 아무도 빼앗아 갈 수 없습니다. 여름밤엔 이거 없이는 하루를 마무리하지 못해요.
장작 타는 소리를 들으며 책 읽는 걸 좋아해요.
타닥-타닥 바짝 마른 장작이 타들어가는 소리를 들으면 집중력이 높아지는 느낌이에요.
요즘은 장작이 타는 모습을 촬영한 영상이 있어서 큰 화면으로 틀어놓고 있으면 불멍을 때릴(?)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콜린스 피플들도 꼭 한 번 해보세요.
이번 주, 콜린스 피플들이 나눠주신 각자의 밤에 대한 이야기들이에요. 
당신의 밤은 어떤가요?

콜린스는 앞으로도 당신의 좋은 밤을 함께할게요.
그럼, 다음 주도 우리 밤에 만나요. 

해버굿나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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