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직원의 육아휴직, 찬반투표 결과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전국 방방곡곡의 직장인들에게는 별의별 고민거리와 이슈가 끊임없이 생겨납니다. 덕분에(?)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연을 살펴보고, 더 나은 직장생활을 함께 고민해보는 <별별SOS>도 지금까지 쉴틈없이 달려왔는데요. 어느덧 100회 차가 코앞에 다가왔어요🎊

100회를 기념하여, 이제는 우리 <주간 컴타> 독자 요원님들을 특별 카운슬러로 모셔보려고 합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해, 직장생활 고민 사연을 읽어보고 여러분이 직접 피드백을 보내주세요! 카운슬러로 선정되신 분께는 특별한 선물을 보내드릴게요💝

⭐직장인 사연에 여러분이 답해주세요⭐

1. 카페 직원 육아휴직 내도 돼? 직장인들의 생각은...

2. 오픈JOB톡 열렸다! 레퍼런스체크에 관한 사이다 썰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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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직원 육아휴직 찬반투표 결과 공개!

대형 카페에서 9개월째 일하던 직원이 육아휴직을 신청했다가 사장과 싸움을 벌이게 된 사건 기억하시죠? 지난주 <주간컴타>를 통해 카페 직원의 육아휴직 어떻게 생각하는지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요.

사실 이 사연을 전해 듣고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아, 어렵다!'였어요. 카페 알바가 육아휴직을 쓴다니 생소하긴 했습니다. 규모가 작은 영세사업자의 경우 이를 다 챙기며 사업하기 힘들겠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어떤 회사에서 어떤 계약 형태로 일하는지가 육아휴직 사용에 제한으로 작용하는 건 일종의 차별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정규직이나 알바나 육아와 생계를 함께 챙겨야 하는 근로자인 건 분명하니까요. 그래서 양쪽 모두의 입장이 이해되면서 누구 손을 들어주기 어렵더라고요🤔

카페 직원의 육아휴직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찬반투표부터, 찬성과 반대를 선택한 이유, 내가 사장이라면 또 내가 알바라면 어떻게 할 것인지까지 물어봤는데요.

찬반 투표 결과가 나왔습니다. 총 240명이 참여해 주셨고요. 적지 않은 분들이 주관식 질문에까지 답을 주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피력해 주셨습니다. 이중에는 곱씹어볼 만한 생각들도 많았고요. 그만큼 관심이 많은 사건이었단 뜻이겠죠? 다른 사람들은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까, 얼른 확인해 보세요.

압도적으로 쏠린 투표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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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직장인 필독 이슈

⭐ 레퍼런스체크? 할말넘많!

⭐ 이직했더니 텃세 빌런이...?!😨

어렵사리 이직했는데 이게 웬걸. 온갖 🐶무시, 일 떠넘기기, 호구조사, TMI 폭탄 등에 시달리고 계신다고요? 이직 적응을 방해하는 텃세 빌런들에게 대처하는 방법을 컴타가 알려드립니다. 우리 요원님들 절대 지켜!

⭐ 최저시급 안 줘도 되는 업종이 있나요?

"야근이나 휴일수당을 일반 시급과 똑같이 줘도 되는 업종이 있나요?" 지난주 질문 주신 독자 요원님 얼른 와 보세요. 있어요 있어! 근로기준법의 예외가 적용되는 업종부터 직무까지 싹~! 알아왔습니다.

⭐ 2년 연속 일하기 좋은 회사 1위라고요?

수십만 개 회사들 중에 '일하기 좋은 회사' 1위로 꼽힌다는 것도 놀라운 일인데, 이 어려운걸 2번 연속으로 해낸 회사가 있다...? 정체가 궁금해서, 직접 찾아가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어요.

⭐ 5분 월루각! 가로세로 낱말퀴즈가 왔어요

기업이 하는 빌런짓들을 '있어보이는 말'로 뭐라고 할까요? 관련 키워드를 '가로세로 낱말퀴즈'로 만들어 왔어요. 졸릴 때 하나씩 정답을 파헤쳐보시면 이것들이 가리키는 알쓸상회 23번째 주제와 만나실 수 있답니다!

⭐ AI가 추천하는 3월 첫째주 채용공고

정신 차려보니 벌써 3월?! 이직하기 딱 좋은 시즌이 찾아왔습니다. 지금 열려있는 신의 직장 채용공고를 놓치면 또 언제 좋은 기회가 돌아올지 몰라요. AI요원이 추천하는 '지금 채용중' 기업, 바로 확인해 보세요.

💚 주간 피드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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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뉴스레터에 대한 회원님의 의견 혹은 소소한 일상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Job.Plan.It - 최저시급을 주지 않아도 되는 업종이 따로 있나요? 그리고, 야근이나 휴일수당을 일반 시급과 똑같이 줘도 되는 업종이 있을까요? 알아봐주세요!

💚겨울과봄그사이 - 지금 내 경력 내 직종에 맞는 연봉을 받고 있는건지 너무 궁금해요,, 아무래도 알려진건 보통 대기업이나 꽤 이름있는 기업들 뿐이니 저에게 맞는 연봉인지 속시원히 다 알고싶어요!!

💚개미는뚠뚠 - 이직을 자주 하다보니 매번 막내, 신입이었던 거 같은데 이제 연차로는 어디 가서 주니어라고 말하기 민망한 7년차가 됐네요. 매 시기마다 좋은 선배를 만나서 배워야 하는 것들을 배우고 성장해야 할만큼 성장하는 기회를 갖는다는건 정말 큰 복인거 같아요. (그런 직장인이 있긴 할까요?) 돌아보면 까마득하게 걸어온 것 같은데, 아직도 갈길이 머네요.

💚굿모닝 미스터로빈 - 일은 넘치는데 박봉 - 회사가 직원을 채용하면 돈이 엄청 많이 든다지만, 이렇게 무자비하게 무지막지하게 일을 주는데 과연 제가 받는만큼 일을 하는건지, 받는 것보다 몇 배로 더 하는 건지 모르겠던 참이었는데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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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잠시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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