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으로 살자고 해도 헌법은 고쳐야 합니다. 남남이라면서 ‘북한 땅은 우리 영토다’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한미연합훈련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남남인데 괜히 상대를 자극할 이유가 없습니다. 하지만 과연 이재명 대통령이 개헌이나 한미연합훈련 중지를 할 수 있을까요? 그럴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이번에 미러정상회담을 하면 우크라이나 전쟁을 어떻게 끝낼 것인지 협상을 하게 되는데 북한이 쿠르스크 전투에 참여한 전쟁 당사자기도 하며 앞으로도 대규모 공병 부대를 파견하기로 한 만큼 러시아로서는 협상 전에 북한의 뜻을 충분히 파악하는 게 필요합니다. 아마도 양국 정상의 전화 통화 내용은 이런 것이지 않을까요?
<미국의 주한미군 주둔비 및 체납 임대료 납부 청구 서명운동>
일방적 관세 인상! 487조원 강탈! <주한미군 주둔비 징수하자!>
협박하며 돈 뜯는 것은 강도입니다.
미국이 동맹이 아니라 강도가 되길 선택한다면 한국이 그동안 지원해준 주둔비, 이제 받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