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헤이팝 홈페이지를 찾아주는 헤이디라면 이미 눈치챘을지도 모르겠어요. 헤이팝 홈페이지가 조금 달라졌습니다. 이제 새 콘텐츠를 더욱 간편하게 체크하고, 오리지널 시리즈 ‘프로젝트 캐비닛’의 구성을 한눈에 볼 수 있답니다. 내가 읽는 기사의 분량을 가늠하기도 쉬워졌고요. 헤이팝 홈페이지에 들러 우리의 작지만 중요한 변화들을 알아봐 준다면 기쁠 거예요. 🏝 유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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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의 공간이 넘치는 지금, ‘쇼룸’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보블릭의 쇼룸 ‘보블릭 플랫-홈’은 그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보블릭은 USM, 카시나(Cassina), 구비(GUBI) 등 국내에서도 사랑받는 해외 리빙 브랜드들을 소개하는 편집숍이자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입니다. 온라인으로도 물건을 판매하지만, 서울 한남동에 자리한 쇼룸 보블릭 플랫-홈에서는 오프라인이기에 가능한 일들이 벌어진다는데요. 단순히 가구를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가구에 담긴 이야기와 역사, 문화를 전하고 있어요. 이들이 공간의 가구 배치를 수시로 바꾸고, 쇼룸에서 상담을 하거나 전시와 팝업을 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강현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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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 브랜드라이선스사업팀 김보현 부장 인터뷰
ⓒ대원미디어 |
성당, 병원, 카페... 강릉 곳곳에서 울려퍼질 클래식 선율, 하슬라국제예술제
ⓒ하슬라국제예술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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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시절 유리 공예에 매료되어 약 10년간 창작 활동을 이어 온 미와 이토는 고온의 유리가 서로 붙는 성질을 좋아합니다. 그가 한국에서 첫 선보이는 전시를 여기서 직접 소개합니다.
장소: 피노크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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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부산시장의 관사를 리모델링한 공간 도모헌의 개관전 〈백남준의 기록된 꿈, 그 꿈과의 대화〉에서 수천 점의 백남준 아카이브를 만나보세요.
장소: 도모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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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장 프루베의 조명, 빈티지 가구 등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개인의 취향이 더해진 쇼룸이 있습니다. 바로 신규 디자이너 브랜드 벳우먼(VET WOMAN)의 오프라인 매장이에요. ‘집, 아파트먼트 그 안에 사적인 나만의 공간’이라는 콘셉트를 중점으로 한 공간에 ‘事(일 사)’ 적 공간과 ‘私(사사 사) 적’ 공간을 동시에 연출했다고 해요. 감각적인 공간에 자리한 벳우먼의 2024 F/W 시즌 아이템은 여기서 살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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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이팝 레터를 만드는 에디터는요
💎 옥돌 ‘후라이의 꿈’처럼 살고 싶지만 새로운 건 경험해봐야 되는 기록자
💌 오시 누군가의 ‘최애’였던 소품을 모으는 수집가
🍺 기수 먹고 사는 것에 관심 많은 느긋한 관찰자
🏝 유영 여름과 밤, 물과 술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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