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9면] 파월의 긴축 이제야 약발?…美 '기대 인플레' 꺾였다📝
미국 뉴욕 연방은행은 7월 조사에서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나타내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이 6.2%를 기록했다고 지난 8일(현지시각) 밝혔습니다. 6월 조사(6.8%)보다 0.6%포인트 낮아진 수치인 셈이죠. 식료품과 휘발유 가격이 진정세에 접어들 것이라는 예측이 물가 상승 기대심리를 꺾었다고 합니다.
이는 미국 Fed의 기준금리 인상이 주효했다는 얘기도 됩니다. 이런 물가 상승 심리가 누그러지면서 Fed가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10일(현지시각)에 발표되는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중요하지만요.
(제가 뉴스레터 쓰는 시간은 10일이긴 하지만 미국 발표는 이 뉴스레터를 다 쓰고 예약을 걸어 놓고 자는 시간에 합니다. 😭😭 그래서 뉴스레터에 매번 반영을 못 하네요. 금요일에 뉴스레터를 발송해야 하나 싶기도...🤔)
아! 우리가 알고 있는 미국 Fed의 긴축이 기준금리 인상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만 알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면 ‘경제야 놀자’를 구독할 이유가 없겠죠. Fed가 기준금리 인상과 함께 양적 긴축을 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 화려하게 발표하는 기준금리인상보다 수면 아래에서 조용히 움직이는 양적 긴축 움직임이 더 큰 효과를 내고 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