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는 어떻게 글로벌 시장을 사로잡았을까?
Editor. Luna
님 안녕하세요. 스프레이&제리와콩나무의 마케터 루나입니다.
저희는 매주 실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인사이트를 전달해 드리고 있어요 :)

뉴스레터를 구독하시는 분들 중에서 식품 업계에 종사 중인 마케터분들도 꽤 많았는데요,
그래서 이번 호에서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낸 기업들의 사례와,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었던 문화적 배경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해요.🍽️

꼭 식품 브랜드 마케터가 아니시더라도 도움이 될 만한 인사이트를 담았으니, 가볍게 읽어주세요☕️
해외 진출에 성공한 K-푸드 브랜드들의 공통 전략은?
작년 인플루언서 시딩 마케팅을 통해 K-뷰티가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이후, 이제는 산업군을 막론하고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특히, K-뷰티의 뒤를 이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분야는 바로 K-푸드입니다. 한국 식품 브랜드들은 독창적인 맛과 SNS 기반 마케팅 전략을 앞세워 전 세계 소비자들의 입맛과 마음을 사로잡고 있죠.

그렇다면, 과연 어떤 브랜드가 인플루언서 마케팅으로 글로벌 소비자를 사로잡는데 성공했을까요?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
사람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매운맛!! 글로벌 시장에서 '불닭 챌린지'로 불리는 챌린지형 콘텐츠가 자연스럽게 확산되자, 삼양은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다양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이어갔고, 그 결과 해외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CJ 제일제당 '비비고' 🥟
비비고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습니다.온라인에서는 다양한 챌린지를 진행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했는데요. 오프라인에서는 NBA 구단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KCON에 참가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비비고'를 각인시켰습니다.

풀무원 '나소야 김치' 🌶️
풀무원은 코로나19 이후 건강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을 기회로 삼아 '김치는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한 건강식'으로 포지셔닝하며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인스타그램 영향력이 높은 요리 인플루언서들에게 제품을 제공하고 그들이 풀무원 김치를 활용한 퓨전 레시피와 먹방 콘텐츠를 제작하도록 한 것이죠.

영풍식품 '요뽀끼' 🥘
영풍식품은 K-콘텐츠 열풍으로 전 세계에서 떡볶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시기를 기회로 삼아, 다양한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시딩 마케팅을 진행했고, 그 결과 아마존에서 6,000개 이상의 리뷰를 보유하며 글로벌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한 수요를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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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의 고민
인플루언서 시딩만 하면 다 성공할 수 있을까?

소개해드린 네 기업 모두 현지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해외 시장에 안착했다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인플루언서 시딩 마케팅을 하면 정말 모든 브랜드가 성공할 수 있을까요?


브랜드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했다고 해서, 그 이유를 단순히 인플루언서 시딩으로만 설명하긴 어렵습니다.

K-푸드가 해외 시장에서 주목받을 수 있었던 데에는, 현지 소비자들의 거부감을 낮춰준 문화적 배경이 있었는데요. K- 푸드는 어떻게 해외 소비자들의 심리적 장벽을 넘어갔을까요?

불과 10여 년 전만 해도 미국에서 한식은 아시아 음식 중에서도 비주류로 평가받았습니다. 한국 음식하면 김치나 불고기만 겨우 떠올릴 정도로 대중적인 인지도와 평판이 높지 않았죠.


예를 들어, 과거 떡볶이를 포함한 떡 요리 특유의 쫀득한 식감은 미국 소비자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텍스처로 인식되며, ‘이질적’이고 불편한 요소로 받아들여지곤 했습니다. 


하지만, 넷플릭스, 유튜브, X(구 트위터) 등 다양한 미디어의 발달로 K-콘텐츠가 전 세계로 확산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K-콘텐츠의 영향력은 한국 음식에 대한 글로벌 소비자들의 인식을 바꾸었고, 떡볶이를 비롯한 여러 한국 식품 브랜드들이 해외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죠. 


그 예로, ‘김밥’의 경우도, 해외 소비자들에겐 생소한 음식이었지만, 넷플릭스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나 <더 글로리>와 같은 콘텐츠들이 큰 화제가 되어 김밥이라는 음식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영화 <기생충> 역시 전 세계에 ‘짜파구리’ 열풍을 일으키며 한국 라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 등장한 ‘달고나’는 글로벌 SNS 챌린지로 번지며 한국 간식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였습니다.


이처럼 K-콘텐츠는 한국 음식 확산의 가장 강력한 기반이 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마케터들은 이런 흐름 속에서 소비자들이 ‘나도 한번 먹어보고 싶다’고 느끼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글로벌 시장에서의 식품 브랜드 진출 현황과, 실무자의 과제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싶으시다면, 아래의 [더 알아보기] 버튼을 눌러 확인해보세요!

소비자들이 우리 제품을 ‘꼭 한번 먹어보고 싶다’고 느끼게 하려면,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이 효과적이겠죠?

그래서 저희 스프레이가 틱톡에서 먹방으로 활약 중인, 예상 조회수가 높은 상위 15명의 글로벌 크리에이터를 찾아봤습니다.🤤


식품 브랜드라면 이런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kittyfoodie
@mukbangjames
@eatwbrooke
@catyriaeriana
@shelby.eating
@indyryanmukbang8
@taniayums
@aflavorfulbite
@brandon.r.food.re
@eatwithev
@shelby.eating
@meimuks
@kysmukbangs
@jilly.eats
@anthony.eat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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