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부터 TVN에서 드라마 "스타트업" 이 방영될 예정입니다. 스타트업씬에서는 치열한 현실 보다는 스타트업이라는 배경을 활용한 📺로맨스 드라마가 아닐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더 큰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타트업을 소재로 하는 드라마의 등장이 반가운 것은 대중의 입장에서도 '스타트업' 이라는 선택지를 인정하게 되었다는 시그널이기 때문입니다.  10년 전 제가 💼변호사를 그만두고 스타트업에 합류했을 당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왜????" 였습니다. 힘들게 얻은 변호사 자격증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납득하기 어렵기도 했지만, '스타트업' 이라는 단어가 낯선 것도 한 의아함을 자아낸 원인이기도 했습니다. 여전히 앞 단의 이유를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지만, 적어도 요즘들어서는 '스타트업' 이라는 선택지가 나름의 매력과 이유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나만의 좌표를 정확히 설정해 두어야 합니다. 내가 얻고 싶은 것, 그리고 기업이 나를 통해 얻고 싶은 것이 만났을 때 ✨나의 선택은 빛날 수 있습니다.✨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에서 시작해 스타트업 발굴 & 투자업까지 확장해 창업자를 위한 전방위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는 와디즈가 대규모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생태계를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언젠가는 내 사업을 해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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