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18
2023년 6월 23일의 생각
금요일 퇴근길에 들으면 좋을 노래 5곡
금요일 저녁의 퇴근길은 일주일 중에 가장 행복감이 고조되는 시간일 겁니다. 저는 직장인들처럼 출퇴근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음에도, 토요일과 일요일에 해야 할 일이 있음에도 가장 감미롭고 홀가분한 시간입니다.

축 처져 있어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을 시간, 내가 나에게 게으름을 허용한 시간인 금요일 저녁에 좋은 음악이 빠지면 섭섭하죠. 제가 자주 듣는 '금요일 저녁용' 노래 5곡을 여러분에게 공유합니다. 퇴근길에 이 노래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명상이란 게 뭐 별건가요? 자신에게 다섯 곡을 여유있게 들을 시간을 허락하는 것이 명상이겠죠.

이번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

Sara Bareilles
Manhattan

Shawn Colvin
Someone like you 

Diana Krall
Walk on by

Stacey Kent
Au coin du monde

Holly Cole
Take me home
<일이 끊겨서 글을 씁니다>
지난 코로나 기간 동안, 일이 없어 TV를 보면서 느낀 생각, 하릴없이 유튜브의 바다를 떠다니며 발견한 나름의 통찰, 일이 없어 좀 까칠해지긴 했지만 그 까칠함을 통해 사물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 본 이야기, 오래 산 인생은 아니지만 제 삶의 방식과 관점 등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저의 첫 에세이집이라고 할 수 있는 책인데요, 읽고 싶은 부분을 아무데나 펼쳐서 가볍게 읽기 좋을 겁니다. 한번 읽어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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