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권센터의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수많은 시민들께서 기꺼이 자리해주시어 군인권센터의 10주년을 함께 축하해주셨습니다. 

배우 권해효, 영화감독 변영주님의 매끄러운 진행, 
가수 이은미, 김현성, 가야금연주가 정민아님의 멋진 공연과 함께 
지나 온 10년을 돌아보며 나아 갈 10년의 결심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구타와 가혹행위로 신음하던 대한민국 군대에 인권의 씨앗을 뿌렸습니다. 
시민의 힘으로 군대를 바꿀 수 있다는 굳건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더디지만 꾸준히, 매 순간 한 걸음 내딛은 10년이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시민의 참여와 지지가 만든 값진 성과입니다. 

아직 할 일이 많습니다. 
군대에 뿌려진 인권의 씨앗이 무럭무럭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함께 해주실 것을 굳게 믿습니다. 
군인권센터의 10주년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계엄 문건 원본, ‘현시국 관련 대비계획공개
 박근혜 청와대, 촛불 무력 진압 개입 정황
기무사, 19대 대선 무산 기획 폭로
 계엄 문건 수사, 직인 찍은 윤석열이 몰랐다?
­검 합동 수사단, 수사 결과 은폐 사실 폭로
군검찰 수사결과 은폐 증언 군검사 녹취 입수
함께하는 후원이 더 아름답다! 주변 지인들도 군인권센터의 가족이 될 수 있도록 뉴스레터를 많이 홍보해주세요!
군인권센터, 조금씩 더 지원해주시면 더 많은 일을 해낼 수 있습니다! 더 나은 군대를 위한 용기있는 선택. 자세한 내용을 보러가실래요?
갑질 장군박찬주 영입 시도
자유한국당 비판
 
지난 10, 공관병에게 갑질을 저지른 박찬주 대장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영입인사 1호로 발탁되었습니다. 박찬주는 기자회견까지 열고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을 삼청교육대에 보내야한다는 망발을 일삼으며 갑질을 한 적이 없다고 변명했으나, 사실 변명은 모두 본인의 갑질 사실을 인정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군인권센터는 강도 높게 이를 비판했고, 시민들의 질타 속에 자유한국당은 영입을 포기하였습니다.   
승선근무예비역
인권침해, 성추행 피해자 지원
병역의 한 종류인 승선근무예비역, 원양선을 타고 장기간 근무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이들이 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으며 열악한 처지에 놓여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센터는 배에서 인권침해와 성추행을 당한 승선근무예비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여군 창설 69주년,
군내 성폭력, 성차별 근절 촉구
2019년은 여군 창설 69주년입니다. 금년 여군의 날은 군인권센터가 부설 군성폭력상담소를 설립한지 100일이 되는 날이기도 하였습니다. 상담소는 이 날, 군내 성폭력, 성차별 근절을 촉구하는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군인권센터는 100% 시민의 후원으로 운영됩니다. 소중한 후원, 투명한 재정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군인권센터
mhrk119@gmail.com
서울시 마포구 신촌로14길 20, 태인빌딩 4층 02-733-7119
수신거부 Unsubscr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