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통영RCE는 제63회 통영한산대첩축제를 맞아 죽림만 해상에서 열린 제15회 통영시장배 전국 거북선 노젓기 대회(일반부)에 처음으로 참가했습니다. 첫 출전이라 약간의 걱정도 있었지만, RCE 특유의 패기로 똘똘 뭉쳐 대회에 임했답니다. 연습벌레들의 노력이 어떤 결과를 가져왔을지,  보러가실까요?

 통영의 문제를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해결하는 '브릿지투더월드' 프로젝트. 제16기 참가자들은 <통영 청소년, 지속가능한 행복 찾기>를 주제로 여름방학 동안 통영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이들이 탐방을 통해 무엇을 보고, 느끼고, 배웠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참가 청소년들이 직접 전하는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세요!

 지난 7일, 통영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직원 시상식에서 통영RCE세자트라숲 교육사업팀 주상민 선임PD가 선정되었는데요. 인터뷰를 통해 수상 소감과 장학사업 시스템 구축 배경,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보겠습니다.

 통영시는 대학생 등록금 전액 지원과 장학사업을 통해 젊은 인재들의 꿈을 응원하며, 지역 사회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출산과 인구 감소라는 현실 속에서도 통영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선제적인 투자와 전략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통영시가 어떻게 지역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통영RCE세자트라숲에서 이순신공원을 잇는 산책길이 있는 거 아시나요?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폭염 속 산책을 하거나 반려견과 산책을 할 때 언제든지 물을 마실 수 있으며,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제공하기 위해 무더위가 시작하기 전에 신규 음수대를 설치하였습니다. 음수대 위치와 사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무더운 여름, 많은 분들이 휴가를 떠나고 있는 지금, 여러분은 지속가능한 휴가를 어떻게 즐기고 계신가요? 통메리와 통멸이가 제안하는 친환경 휴가 방법을 알아봅시다!

 다시 돌아온 리딩 세자트라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앤젤라 핸스컴의 '놀이는 쓸데 있는 짓이다'를 통해 놀이가 아이들의 자신감과 창의성을 어떻게 키우는지 살펴봅니다. 바깥놀이의 교훈과 교육의 조화가 아이들의 미래를 밝히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얼마 전 세자트라숲에서 정전이 발생해 전기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 <행동하는 에너지 시민학교>는 도시에 사는 우리가 슬기롭게 에너지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8월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제 함께 에너지의 세계로 쉽고 재미있게 입문해볼까요?

 초등학생들과 기후변화와 에너지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 책을 선정했습니다. SDGs 13번 목표인 기후변화 대응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실험과 실천 방법도 친절하게 안내합니다. 귀여운 지구구조대 캐릭터와 이미지 자료 덕분에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지구의 미래를 위해 꼭 추천합니다.

 스마트폰 알람 소리에 일어나 SNS를 확인한 뒤, 모닝커피를 마시고 외출 준비를 합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가성비 좋은 초밥집에서 초밥을 먹고 카페에서 커피와 초콜릿 케이크를 즐겼습니다. 저녁은 간단히 컵라면으로 해결한 후, 침대에 누워 오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립니다. 이제 꿈나라로 떠날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