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월을 제일 좋아해요. 본격 더위가 시작되기 전이어서 날씨도 좋고, 꽃이 피고 나무가 푸르러지는 것을 보고 있으면 저도 덩달아 힘이 솟는 느낌이 들거든요. 그래서일까요? 모든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인 만큼 장애인의
재활 의지도 부각할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지며 4월에는 장애인의 날이 있어요. 바로 이번 주 화요일 (4/20)이 장애인의 날이에요! 화요일만큼은 나와 친구, 가족과 함께 장애인의 권리가
왜 중요한지 함께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요? 말로 하기 괜히 쑥스럽다면 오늘 소개해드리는 실팔찌를 선물하며
살짝 이야기를 나눠보아요. 오늘의 줄거리 💌 저.. 봉사하고 싶어요! 💭 그래서 <이름>님이 할 수 있는 일 저... 봉사하고 싶어요.
지난 1년간 엔젤스헤이븐이 가장 많이 받은 문의 중
하나예요. 이전에는 어린아이들에게 공부를 가르치고, 장애인과
외출하는 봉사들이 활발했거든요. 기업에서 단체로 엔젤스헤이븐에 방문해서 활동하는 것도 많았고요. 하지만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봉사 활동을 받을 수 없게 되었어요.
그렇다면 비대면 봉사는 어때요? 엔젤스헤이븐은 봉사자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계속 거절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고민하다가 집에서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봉사 키트를 제작했어요. ‘#hereIam 실팔찌 만들기’는 키트 구매 후 실팔찌를 직접 만들어 엔젤스헤이븐에 기부하는 비대면 봉사 활동이에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있어요.) 작년 9월에 시작한 실팔찌 봉사 키트에 현재까지 무려 2,961명이 참여했는데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블로그, 인스타그램, 그리고 유튜브까지 다양한 곳에 참여 후기를 남겨주셨어요. 일부를 소개합니다.
"부모님과 아이들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봉사활동!"
"장애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요."
"나도 네 옆에 있어"
"내가 만든 팔찌가 누군가에게는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수령부터 제작, 발송까지 영상으로🙈
대구대학교 학생들은 #hereIam 캠페인의 의미까지 귀여운 영상으로 제작해 주셨어요!   👆 종종 이렇게 귀여운 선물들을 함께 동봉해주시기도 해요. 산하 시설 중 필요한 아이에게 선물합니다.
🧚실팔찌 담당자: 실팔찌 만드는 것이 무슨 도움이 될까? 궁금하신 분들이
계시는데요. 만들어주신 소중한 팔찌는 캠페인 행사에 유용하게 쓰이기도 하지만, 봉사자분들이 #hereIam 실팔찌를 만들어보며 캠페인의 의미를
알고, 잘 모르거나 잊고 지냈던 장애 어린이들의 권리를 다시 생각해보는 것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있어요. 키트 구매비용 또한 장애 어린이들의 재활치료비 등 직접 도움이 되는 곳에 사용되니 더욱 뜻 깊은 봉사활동이죠!
다양한 후기를 보니 <이름>님도 실팔찌 만들기에 관심이 생기시지 않나요? 학생뿐만 아니라 기관, 단체, 기업 임직원들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요. 손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도 좋고요! 장애 어린이 권리를 지키는 실팔찌에 <이름>님도 동참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그래서 어떻게 참여하냐고요?
키트 구매 비용은 의료 및 재활치료비 지원, 직업훈련과 같이 장애 어린이와 가족의 평범하고 행복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후원되며, 보내주신 실팔찌는 장애 어린이들의 권리를 지키는 ‘#hereIam’ 캠페인에 사용됩니다.
'#hereIam 실팔찌 만들기' 키트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만드는 방법을 영상으로 쉽게 만날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아래 버튼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추가 문의 사항이 있다면 엔젤스헤이븐 후원홍보팀 (070-7113-5454)로 문의해주세요! 오늘의 아뉴레터, 어땠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