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키와 청년이 전하는 워라밸 NEWS 시작해 볼까요?

Director. 띵키🌟 

  

  📢 요즘 핫한 청년소식! DDingKi's News

매니저님! 삶과 일의 균형(워라밸)은 잘 지키고 계신가요?? 요즘 2030 청년 직장인들의 직무

스트레스로 인해 다양한 용어가 탄생하고 있다고 해요! 새로 생기는 신조어, 청년 매니저로서

우리도 알아봐야 겠죠??

프리젠티즘(Presenteeism)은 ‘출석하다(Present)와 ’중독‘이라는 뜻인 접미사 ’-ism’의 합성어로 우리말로 ‘출근 중독’이라고 해요. 프리젠티즘은 질병, 업무 스트레스 등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직장에 출근하려는 행동을 의미한답니다! 이러한 프리젠티즘은 주변 동료들이 쉽게 눈치를 채기가 어렵다고 하는데요...? 프리젠티즘은 업무 능률을 하락할 뿐 아니라 워라밸의

균형이 깨져 개인의 직업적 삶과 건강에 위험을 초래하게 된다고 해요!  

👉토스트아웃 : 식빵이 맛 없어진 순간?🍞

번아웃은 들어봤어도 토스트아웃?? 이름만 들어도 빵 냄새가 솔솔 나는 것 같은 ‘토스트아웃’

역시 직장인의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에서 파생된 신조어라고 해요! ‘번아웃’이 새까맣게 타버린 우리 모습이라 한다면 ‘토스트아웃’은 새까맣게 타기 직전의 토스트의 모습을 빗댄 말로,

번아웃의 전 단계라고 할 수 있어요! 번아웃은 지나치게 몰두해 극도의 피로감과 무기력감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라면, 토스트아웃은 의욕이 없어도 할 일을 충실하게 수행해 티가 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어요! 다행히 토스트아웃은 충분한 휴식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고

하니 '내가 토스트아웃인가..?' 싶을 땐 잠시 업무로부터 멀어질 수 있도록 해요!😊

👉 바캉스 증후군  : 3박 4일? NO, 3.4초 (feat. 신병위로휴가)

매니저님들 여름 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신나는 휴가 이후 돌아온 일상에서 일부 사람들이 ‘바캉스 증후군’이라는 극심한 업무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고 해요. 이들은 일상에서의 탈출을

위해 휴가를 떠났지만, 복귀 일이 다가올수록 심리적 압박감을 느끼게 되어

“이제는 무엇을 기다리며 버텨야 할지 모르겠다“며 우울증을 겪는다고 해요. 따라서 전문가들은 다음 휴가를 미리 계획하거나 업무 속에서 사소한 목표를 세우는 등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것을 권장한답니다! 

 

매니저님들은 이런 신조어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혹시 ‘어쩌면 나도...?’라는 생각이

든다면 잠깐 멈춰서 나를 돌아보며, 적절한 휴식과 자기 자신을 가꾸는 시간 가지시길 바라요😊

📻울이의 10am 라디오

Q2. 청년센터와 청년센터 종사자에 대해 아시나요?

네! 저는 강의에 참여하는 것도 좋아해서 청년센터에서 진행되는 교육을 신청해서 많이 들어요. 교육, 상담, 정책 안내 등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해 주시는데, 그때마다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는 모습을 보게 되었어요.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저분들의 성장 동력은 무엇일까?

항상 궁금했는데, 청년을 위한 마음이라는 것을 금방 알게 되었죠. 그 마음이 제게도 전해져서 저도 청년센터 강의가 있을 때는 청년분들에게 하나라도 더 알려드리려고 노력한답니다.

Q3. 워라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첫 사회생활을 할 때는 워크와 라이프를 별개로 두고, 일을 하다 힘들 땐 내 삶을 못 챙기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퇴근 후의 내 삶이 라이프의 전체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지금은 일과 삶을 분리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일은 내 삶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일하며 보내는데, 내 삶을 못 챙긴다고 생각하니 내 삶 전체를 부정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내 삶의 일부인 일에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생각해요. 교육팀에 있을 때는 새벽

출근과 야근, 매일 교육을 하며 똑같은 하루가 반복되는 것 같았죠. (나도 직원인데.. 내 복지는 누가 챙겨주나 생각도 했어요.) 그때 제가 하는 일을 객관적으로 바라봤어요. '아! 내가 일함으로 직원들의 역량이 강화되고, 조직에 적응하며 오래 근무할 수 있겠구나, 회사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겠구나.' 내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니, 삶 자체도 유연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어요.

Q4. 청년세대에서 나타나는 토스트아웃, 번아웃, 프리젠티즘 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당연한 것 같아요. 대학 졸업 후 취업을 해야하는데 채용 공고는 현저히 줄고, 막상 취업했을 때

원하는 일이 아니거나 회사와 맞지 않을 때 퇴사를 하면서 번아웃을 경험하죠. 저 또한 두 가지

상황에서 모두 번아웃이 왔었는데요, 그럴 때 저는 여행을 떠났어요.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아무도 나를 찾지 않는 곳에서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봤어요. 휴식을 가진 후 일상에 복귀했더니

무기력함은 사라지고 앞으로 나아갈 힘이 생겼죠.

번아웃을 발견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이 중에 나타나는 증상이 있다면 번아웃이 왔음을

인정하고, 조금 쉬어가야겠다 생각하시면 좋아요.

번아웃은 나의 상태를 정확하게 알려주는 친구라고 생각해요 .독설?!을 하는 듯하지만, 알고

보면 진실만을 말해주는 진정한 친구가 있잖아요? 번아웃이 저를 찾아오면 '지금 나를 돌보라고 번아웃 친구가 찾아왔구나~ 쉼이 필요하구나~' 라고 생각해요. 무기력함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잠시 쉬고 앞으로 나아갈 에너지를 채우는 것이 중요해요!

Q6. 번아웃을 이겨내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나요?

번아웃을 인정하며 쉼을 가지는 것이에요. 힘듦을 알아차리는 것부터가 번아웃을 극복하는 첫

시작이랍니다. 쉼을 가지며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해보세요. 중요한 건 내가 어떨 때 행복한지

알아야 해요. 행복한 시간을 늘려가며 일상을 행복하게 만들어보세요.

만약 언제 행복한지 모르겠다면, 나만의 리츄얼을 만들어보세요. 번아웃이 온 분들에게 제가 

알려드리는 방법인데요, 특정 행동을 의식처럼 하는 것이에요. 예를 들어 저는 자기 전에 오늘

있었던 일을 노트에 적어요. 행복한 일이 있었다면 기억하고, 아쉬운 일이 있었다면 스스로를 위로하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어요. 이 외에도 출근길에 출근 플레이리스트 듣기, 부모님께 일주일에 한 번 전화드리기, 매일 감정일기 쓰기 등 여러분들만의 리츄얼을 만들어보세요.

루틴은 지키지 않으면 실패했다는 느낌이 들지만, 리츄얼은 안 해도 죄책감이 들지 않아요. 

내일은 나한테 더 집중해야지~ 이렇게 생각할 수 있거든요. 나만의 리츄얼을 만들어서 번아웃이

왔을 때 나를 위한 의식에 집중해 보세요. 스스로를 위로하며 다시 나아갈 힘이 생긴답니다. :)

🏠 이달의 센터! -중앙청년지원센터

‘100번 휘둘러 안맞는 야구공 없다’

가끔 있지 않나요? 빠따가 필요한 순간... 일단 한 대만 맞춰봐요! 도파민이 뿜뿜~~

(단, 한대도 안 맞을 수 있음)

  중앙청년지원센터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재미 모두 느끼셨길 바랍니다!

7월 퀴즈 이벤트의 정답과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정답은 유스레터에서 에디터로 활동하고 있는 청🍀, 해청이었습니다!

그렇다면 7월호 당첨자는 바로바로~~

안*림(2674), 김*아(1384), 이*연(1791), 신*영(0771), 김*정(7118)

축하드립니다 👏👏

8월호 퀴즈 이벤트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하루하루 소소한 행복과 의미있는 기억들로 채워가시길 바랄게요.

매니저님! 구독하고 다음에도 찾아 주실거죠?

중청센에서 진행하는 9월 사업 일정 참고 바랍니다! 많.관.부~💝

🔸(대전) 2024 대전 청년주간 '화양연화 :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 (9/20~9/21)

지역 청년센터가 요청하는 홍보글도 게시해드리니 언제든 이야기해주세요🙌

💌NOTICE. 다음 달 유스레터는 '청년의 날'을 주제로 찾아올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