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님.

오늘은 중국을 둘러싼 경제와 기술, 인권 관련 주요 사건들을 선별했습니다.


국제 시장을 호령하던 중국 배터리 업계가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로 타격을 받는 가운데, 해외 투자에서 돌파구를 찾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글로벌 완성차 업계에 ‘탈 CATL’ 움직임이 확산하면서 중국 최대 이차전지 업체 CATL의 시가총액은 지난 4개월간 약 107조원 증발했습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중국 투자조사단은 전북 새만금을 방문해 태양광·이차전지 분야의 투자 가능성을 타진했습니다.

네팔에서는 한국 구조대가 중국인 근로자를 구출했지만, 주네팔 중국대사가 중국 측의 구조 노력만 강조한 듯한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습니다. 대만에서는 고액 아르바이트를 미끼로 사람들을 중국에 유인해 장기를 적출하려 한 일당이 적발돼 충격을 안겼습니다.

인공지능(AI) 분야에서도 미·중 간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당국은 자국의 대표 AI 모델을 무단 복제한 중국 기업 6곳을 공개 경고했습니다.

그럼, 9월 10일의 뉴스레터 시작합니다.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의 임기에 대해 “헌법상 명확하게 제한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9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동포 오찬간담회에서 해외 순방을 취임 초기에 집중하는 이유를 설명하면서 “어쨌든 저의 임기는 헌법상 명확하게 제한돼 있기 때문에, 빨리 (정상외교를) 시작해야 그 효과를 오래 누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임기 후반에 가서는 아무리 좋은 관계를 맺어도 활용할 기회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개헌과 대통령 연임 문제가 정치권에서 다시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이 대통령이 자신의 임기를 직접 언급한 것입니다. 다만 이날 발언은 정상외교의 시기와 효과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연임 여부에 대한 별도의 입장을 밝힌 것은 아닙니다.


필리핀 국방부, 쪽지 보낸 중국에 일갈 “부끄러운 줄 알라”


필리핀 국방부가 서울안보대화(SDD)에서 중국 측이 길베르토 테오도로 필리핀 국방장관에게 전달한 ‘항의 쪽지’ 원본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8일 서울에서 남중국해 문제를 놓고 공개 설전을 벌인 데 이어 필리핀 국방부가 당시 영상과 쪽지 원본을 직접 공개하며 중국 측의 대응을 문제 삼은 겁니다.

“춤으로 내면을 비추다” 중국 고전무용의 진정한 아름다움


에포크타임스의 자매 매체인 NTD가 2007년 처음 개최한 국제 중국 고전무용 경연대회는 어느덧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중국 고전무용 경연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5천 년 중국 전통문화에 뿌리를 둔 이 예술 장르를 세계 무대에 알리는 통로 역할도 해오고 있습니다.


이 경연은 진실함과 선함, 그리고 아름다움이라는 가치를 지향합니다. 심사위원단은 참가자들의 신체적 기량뿐 아니라 전통 중국문화가 중시해 온 덕성을 춤으로 얼마나 잘 구현하는지도 함께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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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우리는 미디어를 넘어 다음 세대의 미래를 결정짓는 교육 현장에 미친 영향과, 미국의 교육 변화가 전 세계 교육에 가져온 파장에 대한 글귀를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주에는 이어서, 이러한 교육의 위기 속에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궁극적인 방향과 전통교육으로의 회복에 대한 글귀를 소개합니다.

다음 세대를 올바르게 길러내기 위해 우리 사회가 지켜내야 할 교육의 본질과 전통적 가치에 대해, 오늘 소개해드린 글귀를 읽고 편하게 의견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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