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5(금)

정호영 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아빠 찬스'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사안의 심각성에 비해 '찬스'라는 용어가 너무 가벼워 보입니다. 경북대 병원장 시절 자녀의 의대 편입 과정에서 활용된 자원봉사, 논문 공저자 등에서 부풀리기 의혹도 줄줄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당선인 측은 "후보자가 떳떳하다고 한다"고 했지만 명쾌한 해명, 분명한 검증이 필요해 보입니다. 윤 당선인이 그동안 내세운 공정과 정의, 상식의 가늠자입니다.

15일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는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뉴스룸은 오늘 정 후보자 아들의 병역과 관련한 석연찮은 부분도 짚어봅니다. 애초 현역병 판정을 받았다가 5년 만에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상으로 바뀐 점입니다. 심각한 질병이 있었나 싶지만 이 기간 병원비 지출은 15만 원뿐이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이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제출하는 모습

검찰의 수사권을 전면 폐지하는 법안이 오늘 발의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 철회도 요구하며 동시 압박에 나섰습니다. 검찰의 반발은 여전합니다. 김오수 검찰총장은 "입법에 앞서 날 탄핵해 달라"고 요구했고 한 후보자는 "검수완박은 야반도주극"이라며 "국민이 피해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검수완박' 대신 '검찰 정상화' '검찰 선진화'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여론전이자 '프레임' 싸움입니다

 

검찰개혁을 놓고 오가는 공방, 시끄럽습니다. 그래도 그 시시비비를 가리는 키워드는 변하지 않습니다. 국민입니다. 범죄자를 잡아들이지 못해 국민이 피해를 보는지, 비대해진 검찰 권력의 남용으로 국민이 피해를 보는지 판단해 봐야 합니다.

오랜 기다림입니다. 이렇게 2년이 훌쩍 지나갈 줄 몰랐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사람들을 맘껏 만날 수 있습니다. 시간제한도, 인원 제한도 없습니다. 다만 마스크를 벗는 것까지는 조금 더 참아야 합니다. 방역 당국은 2주간의 상황을 더 지켜본 뒤 마스크 해제까지 검토하겠다고 했습니다.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은 1급에서 2급으로 내립니다.

다음 달 하순부터는 확진자의 격리도 풀립니다. 코로나로 빼앗겼던 우리의 일상이 드디어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 저녁 7시 30분에 만나요!

"비장애인도 불편 감수하는 세상을"

'차별 정조준' 안산이 쏜 메시지


화살 대신 이번엔 묵직한 메시지를 쐈습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에 후원금도 냈습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전장연의 지하철 출근길 시위를 문제 삼았고, JTBC에서 공개토론까지 이어졌죠. 안산이 장애인들의 힘겨운 싸움에 지지를 보낸 겁니다. 스포츠의 '정정당당'은 누구나 같은 조건에서 공평한 기회를 받는 것이죠. 안산의 메시지는 거기서 출발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번엔 배우 아닌 '감독 이정재'

영화 '헌트' 들고 칸에 간다


배우 이정재가 아니라 감독 이정재입니다. 칸영화제는 감독 이정재를 주목했습니다. 이정재의 첫 연출 데뷔작 ‘헌트’가 다음 달 칸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됐습니다.


이미 '오징어 게임'을 통해 세계의 배우로 인정받았는데, 이젠 감독으로 세계 무대에 서게 됐습니다. 한마디로 '이정재 전성시대'입니다.


[영상]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총장 시절, 녹취·영상 파일 속엔...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대학 총장 시절, 학생들에게 고압적인 태도를 보이거나 적절하지 않은 발언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른바 '김인철 어록'이라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발언 중 일부도 포함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클릭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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