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학교] 호서 VLog

2024년 5월 29일

안녕하세요, 님!
아름다운 5월의 끝자락에서 인사드립니다.
캠퍼스에 따스한 햇살과 활기가 넘쳐나는 이 계절,
여러분의 마음에도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새로운 도전과 배움의 기회 그리고 추억이 가득했던
호서대학교 캠퍼스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님도 궁금하시죠?

싱그러운 여름의 시작과 함께 보내드리는
"호서 VLog", 지금 시작합니다.

'라이징 스타' 임예택 KPGA 클래식 3위! 김선우도 대학골프대회 우승

지난 5월, 영암에서 열린 KPGA 클래식에서 스포츠과학대학원에 재학 중인 '라이징 스타' 임예택 프로가 뛰어난 경기력을 발휘하며 최종 합계 30포인트로 3위를 차지해 호서대의 명예를 빛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정교한 어프로치를 선보인 임예택 프로는 "최근 샷감이 좋다. 향후 대회에도 이 기세를 이어나가 우승을 노리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골프산업학과에 재학 중인 김선우(KPGA 투어프로)도 한국대학골프연맹이 주관한 전국 대학 골프대회에서 3일 동안 무려 17언더파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스코어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성과는 그가 코리안투어 유망주로서 성장하고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골프산업학과 정일미 교수는 "제자들의 성장이 자랑스럽다. 호서대만의 체계적인 교육성과를 보여주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디지털프로덕트디자인 송수빈, ASUS 주최 공모전 '콘텐츠상'

디지털프로덕트디자인학과 1학년 송수빈 학생이 글로벌 컴퓨터 하드웨어 제조사 ASUS가 주최한 '생성형 AI 활용 이미지 공모전'에서 콘텐츠상을 수상했습니다. 송수빈 학생은 "AI 디자인 툴을 활용한 수업경험을 바탕으로 공모전에 참여했다.”며 “명확한 콘셉트를 잡고 프롬프트를 설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강일구 총장, 호서대는 실사구시 학문의 전당. 혁신교육체계 구축

강일구 총장은 조선일보 미주판 인터뷰에서 호서대가 펼쳐낸 30년 벤처 오딧세이와 미래의 대학 역할을 조명했습니다. 1978년 개교 이래 끊임없는 도전의 역사와 미래 청사진, 함께 보시죠!

강일구 총장, 스타트업 성장 발판 마련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다"

강일구 총장은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2030년까지 스타트업 육성을 통해 유니콘기업 육성, 글로벌 상장사 3개, 국내 상장사 5개 및 M&A를 통한 스타트업 엑시트 지원 계획을 밝혔습니다.

Hoseo Unis+ry 가족기업, 발전기금 1000만원 기부

(주)디어스아이와 (주)엘디카본이 Hoseo Unis+ry 가족기업 협약을 체결하고 발전기금 각 5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주)디어스아이는 1945년 대한옵셋잉크로 시작해 지폐용 인쇄잉크, 건설플랜트 등 국내 케미컬 산업의 초석을 다진 기업입니다. (주)엘디카본은 친환경 소재기업으로 폐타이어에서 발생하는 물질을 자원으로 순환하는 재생자원 분야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후원해 주신 소중한 발전기금은 학생들의 학업과 산학연구 강화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 입니다.

제자들을 향한 무한한 사랑, 소속학과에 발전기금 쾌척

김명소 교수(1,000만원), 강소라 교수(500만원), 김대현 교수(500만원)가 각 학과를 위해 발전기금을 기부했습니다. 위 세분은 학생 장학금 마련과 교육환경 개선 등 학과발전을 도모하고자 기부를 결정하였고, 특히 김대현 교수는 1999년 첫 기부를 시작으로 누적 1억 3,780만원을 기부해 제자사랑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교수님들의 사랑과 헌신은 우리대학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중부발전(주), 전력분야 인재양성에 2000만원 후원

한국중부발전(주)이 전력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작년에 이어 발전기금을 2천만원을 기부했습니다. 대학은 이 기금을 통해 관련 학과 졸업 예정자들의 기술교육, 자격증 취득 및 취업 멘토링 등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번 기부는 전력산업 인재양성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한국중부발전(주)과 우리대학 간 협력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