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창단' 횃불체육단 10주년…"700여개 메달 획득"

김정은 29세 때 출범, 성과 자랑…횃불은 청년 상징

10년 전 김정은, 횃불팀 남자축구경기 관람   [노동신문 연합뉴스 자료사진, 국내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김정은(39)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지시해 설립된 홰불(북한어·횃불)체육단이 최근 창단 10주년을 맞았다.
   
2일 북한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청년동맹회관에서 횃불체육단 창립 10돌 기념 보고회가 진행됐다.
   
조선중앙통신은 2013년 4월 29일 창단된 횃불체육단이 10년간 국내외 경기에서 20여개의 컵과 260여개의 금메달 등 700여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체육단 소속 선수와 감독 20여명이 '체육명수' 칭호를 받았다.
   
체육명수는 인민체육인, 공훈체육인 다음 칭호이다. 국내외 대회에서 일정한 기록을 돌파하거나 높은 기술을 발휘한 체육인에게 수여된다.
   
이 체육단은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소속이다. 북한에서 청년을 상징하는 '홰불'을 명칭에 넣었다.

2021년 당시 홰불체육단 남자 축구선수들 훈련 모습

[노동신문 캡처·재판매 금지]

2021년 당시 횃불체육단 탁구선수

[노동신문 캡처·재판매 금지]

북한이 횃불체육단 10주년 기념 보고회를 진행하고 관련 보도를 내보낸 것은 체육단이 창립 때부터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총애를 받았기 때문으로 관측된다.
   
김 위원장은 2013년 4월 29일 진행된 태양절(김일성 생일·4월 15일) 기념 남자축구 결승 경기를 봤다. 그는 체육 열풍을 일으키는 데 청년들이 앞장서야 한다며 횃불체육단에 축구팀 설립을 지시했다. 
   
횃불축구팀이 조직된 당일을 체육단의 창립일로 지정했다.
   
당시 29세로 약관이었던 김정은은 2013년 7월 이 체육단 남자 축구팀이 보천보횃불상 체육경기대회에서 처녀 우승을 한 경기 모습을 직접 관람했다.
   
2014년 4월에는 횃불체육단에 축구장 인조 잔디를 선물했으며 이듬해 4월에도 체육단 남자 축구 경기를 지켜봤다.

2015년 당시 김정은, 선봉팀과 횃불팀간 남자 축구 경기 관람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자료사진, 국내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횃불체육단 신성구 단장은 창립 10돌 기념 보고회에서 "청년들과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도록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 원수님의 각별한 믿음과 사랑의 역사"라고 칭송했다. 
   
그러나 2015년 이후 1부류(1부리그) 축구 연맹전 우승은 대부분 국방성 소속 4·25체육단이 차지했다. 횃불체육단 축구팀은 창립 초기 이후 우수한 성적을 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횃불체육단은 축구 외에 탁구, 필드하키, 피겨스케이팅 등 종목에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큰 대회 우승 소식은 2019년 7월 '씨마스터 2019년 국제탁구연맹 도전급플루스 평양공개탁구경기대회'에 참가한 함유성 선수가 남자복식과 혼성복식 경기에서 금메달을 땄다는 보도 이후 들려오지 않고 있다. 
harrison@yna.co.kr

소개편집물, 기특한 소년단원들   조선중앙TV  4.30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용해공아저씨들에게. 나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크나큰 사랑과 은정에 의하여 조선소년단 제9차대회에 참가하였던…" 이것은 남포시 천리마구역 천진초급중학교의 리평위 학생이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로동계급에게 보낸 편지의 한구절입니다.

당과 정부 간부들 5.1절을 맞이한 각지 근로자들을 축하격려   조선중앙통신  5.2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인 5.1절을 맞이한 인민들의 기쁨과 랑만이 온 나라에 차넘치고있다.   


당과 정부의 간부들이 1일 공장,기업소 등을 찾아 근로자들과 함께 명절을 뜻깊게 기념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김덕훈동지,최룡해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각급 당,정권기관 일군들이 금성뜨락또르공장,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평양화력발전소,평양자동화기구공장,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평양기초식품공장,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 등에서 근로자들을 축하격려해주었다.   


당과 정부의 간부들은 혁명사적교양실과 연혁소개실 등을 참관하면서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우리 당의 자립,자력의 사상을 더욱 확고히 틀어쥐고 혁명의 년대마다에 아로새겨온 당정책결사관철의 자랑스러운 력사와 전통을 끝없이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그들은 5개년계획완수의 결정적담보를 구축하기 위한 투쟁에서 위훈을 떨치고있는 혁신자들을 만나 로력적성과를 축하해주고 적극 고무해주었다.   


당과 정부의 간부들은 근로자들과 함께 축구,배구,바줄당기기를 비롯한 체육유희오락경기를 관람하였다.   

당과 정부의 간부들은 수도 평양의 전변의 새 력사를 새기며 또다시 전개된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 단위들에서 모든 근로자들이 우리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생산과 건설에서 보다 큰 혁신적성과를 이룩해나갈것을 호소하였다.(끝)

5월의 절기와 민속   조선의오늘  5.2

립하와 소만은 24절기가운데서 5월에 드는 절기들이다.


여름이 시작된다는 뜻을 담고있는 립하는 일곱번째 절기로서 양력으로 5월 6일이나 7일경에 든다.


소만은 여름기운이 점점 깊어가는 때라는것을 이르는 말로서 양력으로 5월 21일이나 22일에 든다.


우리 선조들은 이 시기에 여러가지 알곡작물의 씨를 뿌리고 남새를 심었다.


강냉이씨뿌리기는 립하와 소만사이에 하였으며 콩심기는 립하를 전후하여 끝맺었는데 늦종자인 경우에만 소만때까지 씨붙임을 하였다.


또한 이 시기가 뽕순이 한창 자라는 때이므로 누에치기를 시작하였다.


우리 나라의 봄철은 대체로 따스하지만 소만무렵에는 얼마동안 날씨가 차졌다가 다시 따뜻해지는 경우가 많다.


이무렵 우리 선조들은 밭작물의 김매기를 본격적으로 진행하였다.


이때에 조는 두벌김매기를 하였고 강냉이는 애벌김매기를 하였다.


뿐만아니라 날씨가 식물들이 자라는데 적합한 이 시기에 산나물을 식생활에 적극 리용하였다.


우리 나라에는 산나물이 많은데 그중 봄에 뜯을수 있는 산나물로는 두릅, 곰취, 고비, 고사리, 참나물, 도라지 등을 들수 있다.


이러한 산나물들은 곡우, 립하, 소만때에 자라는것이 먹기 좋았다.


그래서 우리 선조들은 이 시기에 산나물을 뜯어 여러가지 나물과 김치, 국 등을 만들어먹었다.


우리 선조들은 이처럼 오래전부터 5월절기의 계절적특성에 맞게 근면하면서도 다양한 로동생활풍습과 식생활풍습을 창조하고 끊임없이 이어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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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는 1일(현지시간)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억제력 강화 조치가 필요하다면서 한미 양국의 워싱턴 선언에 대한 북한 및 중국의 비판을 일축했다. 베단트 파텔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워싱턴 선언에 대한 북한의 반발에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 "불법적인 핵과 미사일 능력을 진전시키려는 북한의 노력과 안정을 해치는 위험한 수사에는 억제력을 강화하기 위한 일련의 신중한 조치 필요하다고…

KDI 북한경제리뷰 2023년 4월   한국개발연구원
Pyongyang's Sea Cruise   영국 국제전략연구소·I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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