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님이 함께해주셨기에 가능했던 기쁨나눔재단의 8월 소식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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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사업
‘애도’란 무엇인가?
보호시설 동기의 자살, 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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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018년에 초록꿈터*를 퇴소한 故이지훈(가명)의 안타까운 자살 소식이 있었습니다. 장례 이후, 자립준비청년 동기들은 친구이자 형제인 고인에 대한 미안함, 그리움, 그리고 그 외에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과 내면에 담아두고 있던 죽음에 대한 생각들로 혼란스러웠습니다. 청년들에게는 애도 표현을 통해 서로에게 공감하며 마음을 돌보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이에 기쁨나눔재단은 이화여대 박희규 교수님(교내 청년 자살방지 상담 교수)을 초빙하여 ‘애도란 무엇인가, 왜 필요한가’라는 주제의 강의와 치유 활동을 준비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청년들은 “애도는 살아남은 자(자신)을 위한 시간”이며 ‘후회’와 ‘미안함’조차 자연스러운 감정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청년들은 고인의 생전모습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즐거워하고 추억했습니다. 또한, 이제는 삶의 공간에 부재하는 고인에 대한 다양한 감정과 마음은 각자가 추억하는 ‘지훈의 모습 만들기’로 기억되도록 액자를 만들었습니다. 자립준비청년 동기들은 이번 일을 통해 그룹채팅방을 만들어 자주 소식을 나누자고 다짐했습니다.
만 23세의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난 자립준비청년. 이것은 비단 지훈이만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약 50%가 불안과 우울감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청년들끼리 서로를 돌보는 것도 분명 필요하지만, 앞으로 더 이상 이런 안타까운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후원자님의 사랑어린 관심이 필요합니다.
* 7세~18세 남자 아동청소년 보호시설
**[국무조정실, 보호종료청소년자립지원방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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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사업 - WFK 청년중기봉사단
필리핀 학생들이 보내온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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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학생들로부터 💌사랑이 넘치는 손편지💌를 받았습니다. WFK 청년중기봉사단 Social 단원들이 필리핀 학생들을 위해 원격으로 교육 환경 개선, 도서 지원 및 감염병 대응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한 것에 대한 감사인사였습니다!
🌻프로그램을 마친 필리핀 학생들은 직접 카드공예를 통해 가지각색의 카드를 만들고 정성스럽게 글을 써서 보내주었어요! 팬데믹으로 인해 직접 만나지는 못하고 원격으로 진행된 수업이었지만, 봉사단과 학생들의 마음은 통한 것 같습니다. 학생들은 편지에 "어려운 팬데믹 시기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어 고맙다", “우리에게 좋은 선생님이자 친구가 되어주어 고맙다”,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게 된 내용을 오래오래 간직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우리가 가진 것을 나누고자 시작한 프로그램이었지만 오히려 더 많은 것을 얻어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소외되고 취약한 이웃에 대한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일입니다! 앞으로도 후원자님의 마음을 이웃에게 전달하는 기쁨나눔재단이 되겠습니다~
*🇵🇭 올 상반기, 기쁨나눔재단이 KIDC와 코이카와 협력으로 진행한 WFK 청년중기봉사단은 필리핀 학생들을 대상으로 원격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에게 지원한 물품으로는 디지털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스마트 TV, 노트북, 태블릿 PC, 전자계산기와 디지털 리터러시 어플리케이션, 개발협력 도서 등이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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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사업 -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
방임의 상처를 점점 폭력으로 표현하는 7살 시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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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훈(가명)이는 한겨울에 내복만 입은 채 밖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 채로 발견되어 아동보호시설에 입소하게 된 7살 아이입니다. 영아 시절, 엄마 품에서 눈을 맞추며 사랑 깊은 보살핌을 받지 못한 것이 시훈이의 정서와 언어 발달에 영향을 미쳐 시훈이는 현재 주변 사람들과의 소통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여느 아이들처럼 친구들과 노는 것을 좋아하지만, 원하는 것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시훈이는 자기 뜻대로 되지 않을때 억울하고 답답해하며 공격적으로 변합니다. 시훈이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의사소통의 기본 토대가 되는 🌳언어치료 프로그램 🌳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시훈이와 같은 상황에 있는 많은 아이들에게도 언어치료를 함께 제공하려고 합니다.
화가 나고 속상할 때 감정을 어떻게 표현하는지 알려주기만 한다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기 표현을 하는 데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언어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또래 친구들과 사이좋게 어울리며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함께 해주세요.💗
시훈이의 이야기가 더 궁금하시다면, 아래 초록색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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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사업 - NGO 봉사단
사진으로 남기는 캄보디아 아이들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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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에 캄보디아 뿌삿으로 파견된 봉사단원들을 기억하시나요~?
단원들은 현재 자신이 전공한 분야를 가지고 예체능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데, 그 중 📷사진📷을 전공한 오태석 단원이 소식을 보내왔습니다! 캄보디아의 한 학교에서 일어난 작은 변화지만, 이 아이들에게는 삶의 아주 큰 부분이 바뀐 경험일 것입니다. 캄보디아의 날씨처럼 따뜻한 오태석 단원의 편지 내용 중 일부를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
"중학교 때, 처음으로 사진 모임에 들어가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납니다. 사진은 단순히 순간의 한 컷이 아닌 어린 저의 생각과 감정의 그릇을 키워주는 도구였습니다. 저는 조그마한 카메라로 순간 순간의 감정과 생각들이 정리하곤 했는데요. 그래서 지금 저와 함께 처음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이 아이들은 이 순간을 어떻게 느끼고 있을지 몹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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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반 수업은 단순히 사진을 잘 찍는 기술을 배우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친구들 앞에서 자신감있게 발표함으로써 자신감을 길러줍니다. 훗날 이 아이들이 사진반 수업으로 제가 어릴 적 그랬듯이 즐거운 추억을 쌓고, 성장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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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나눔재단과 함께 해주시는 모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원자님의 지지와 응원 덕분에 많은 후원국들에 소망과 희망이 전달되고 있어요.
이 희망이 계속 전해지고 이어질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저희를 지지해 주시는 후원자님이 계시기 때문임을 언제나 잊지 않으며 다시 한 번 정말 감사합니다!
지난 달에 새롭게 저희와 연을 맺어주신 분들의 소중한 성함과 상호를 감사한 마음으로 뉴스레터에 담아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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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에게 기쁨을 나누어 주신 $%name%$ 후원자님의 추석은 누구보다 풍성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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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나눔재단 02-6956-0008
서울 마포구 백범로5길 13 (1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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