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2~23 |대구지역본부 회원조합 순회 및 간담회   
공공연맹은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간 대구지역본부 회원조합을 방문하여 현안 논의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연맹은 이번 방문을 통해 대구지역본부 회원조합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현안에 대한 연맹 차원의 대책을 모색했다.

첫 일정으로 대구도시철도노조(신기수 위원장)를 방문하였다. 대구도시철도노조와의 간담회에서는 대구시장이 부재중인 상황에서 6월 3일 대선 이후 당선될 차기 대구시장의 정책 방향에 따라 산하 지방공기업의 현안이 크게 달라질 수 있음이 우려사항으로 지적됐다. 특히 공공기관 총인건비 규제와 인력 충원 문제 등 시급한 현안에 대해 연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다음으로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에 방문하여 연맹 대구지역본부 권순필 의장과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통합노조의 현안 및 대선 관련 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공공연맹 정정희 위원장은 지역 특성상 겪는 어려움이 있지만 이번 선거 만큼은 내란세력을 심판하는 중요한 의미가 있음을 강조했다. 아울러 5월 23일 대구노총 산별대표자 회의에서 관련 논의가 이뤄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시설노조(박정재 위원장)도 방문했다. 간담회에서는 기관 통합 이후 발생한 다양한 현안을 공유하고, 지방공기업 총인건비 문제에 대해 최소한의 법정수당은 예외로 둘 수 있도록 상급단체의 적극적 투쟁을 요청했다. 
이어 대구의료원노조(이동훈 위원장)를 방문하여 대구서부노인전문병원노조 양상훈 위원장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다. 먼저 김시오 대구의료원장과의 티타임에서 노사상생의 원칙 아래 기관을 이끌고 있음에 감사를 표했다. 이 자리에서 의료 수가 인상 문제와 코로나19 재택치료 환자관리료 환수 등 현안에 대한 논의와 정보 공유가 이뤄졌다.

다음으로는 대구도시개발공사노조(천상필 위원장)를 방문했다. 먼저 정명섭 사장과 노사협력에 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잔 후 간담회를 갖고, 건설업계 불황에 따른 사업 축소 문제를 공유하고, 지방공기업 총인건비 문제 해결을 위한 연맹의 역할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에서 공통적으로 제기된 사항은, 지역의 특수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상급단체의 지침에 따라 적극적인 투표 독려와 6월 21일 양대노총 공대위 총력 투쟁 결의대회에 결집하자는 점이었다.
특히 6월 결의대회에서 대선후보와의 정책협약에서 맺은 약속 이행을 강력히 요구하며, 공공노동자의 단결된 힘을 보여주자는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