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인수전 #틱톡은미국것 2025년 3월 10일 키워드
# 틱톡 인수전
# 러시아의 AI조작
# 2025 튜링상 수상
# 앞뒤다른 일론 머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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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플럭스ai
틱톡이 미국 내 퇴출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간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그러나 모회사 바이트댄스와 미국 내 인수 후보자들 간 협상은 아직 시작조차 안 된 상황이다🤔.
스토리를 일분톡해보면,
- 미국 정부는 그간 '틱톡'을 미국에서 퇴출하거나 강제로 매각시키려고 함. 미국인의 개인 데이터가 중국으로 유출된다는 안보 우려 때문.
- 틱톡 CEO가 청문회까지 나서서 '우리 보안 문제없어'라고 주장했으나 씨알도 안 먹힘. 결국 미국 하원이 6개월 내 강제 매각하라는 법안을 통과시킴.
- 이 때 변수가 등장했으니, 1기 행정부 때만해도 '타도 틱톡'을 외치던 트럼프가 이번에 당선되면서 입장을 바꾼 것.
- 미국 내 틱톡을 사용하는 수많은 MZ세대를 겨냥해 틱톡 살리기에 나선 것. 원래 법안에 따르면 틱톡은 1월 19일까지 미국 기업에 넘겨줘야 하는데 트럼프가 행정명령으로 매각 기한을 4월 5일까지 미뤄둔 상황. 그러니 틱톡의 시한부 기한이 한달도 채 안 남은 것.
다시 돌아와서, 인수전 현황은?
어찌됐든 틱톡이 미국 내에서 살아남으려면 미국 기업에 인수되어야 한다. 현재 인수전에 뛰어든 기업으로는 퍼플렉시티 AI, 기술기업자 제시 틴슬리의 컨소시엄 등이 있는데, 돌아가는 상황이 꽤나 답답하다.
*한때 일론 머스크도 관심을 보였다.
인수 희망자들은 틱톡의 실제 재무 상황과 기술적 내용(소스코드 등)에 대한 정보 접근이 막혀 점점 답답해하고 있으며,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 누가 협상 주체인지도 명확하지 않은 상태다😥.
어찌될 것인가
우선 트럼프는 '기한을 더 연장할 수 있다'고 밝힌 상황. 조금 더 속내를 들여다보자.
트럼프는 대통령이 되자마자 ' 국부펀드 설립을 위한 행정명령'을 내렸다. 국부펀드는, 국가가 장기 투자 목적으로 운용하는 정부 자금이다. 세금처럼 바로 쓰는 돈이 아니라, 투자해서 돈을 불리는 장기 자산인 셈. 그런데 트럼프가 이런 국부펀드로 틱톡을 인수하겠다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 그렇다는 건, 미국 기업이 아니라 미국 자체가 틱톡을 손에 쥐겠다는 의미. 그럼 어떤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
- 틱톡의 막대한 광고 매출과 데이터 자산을 국부펀드가 흡수해, 장기 수익원으로 활용 가능.
- 틱톡의 AI 추천 알고리즘은 글로벌 최상위 기술로, 미국 국부펀드가 직접 관리해 첨단기술 패권 경쟁에서 우위 확보.
- '국가가 나서서 국민 데이터를 지켰다'는 메시지로, 대선 등 정치적 이슈에도 활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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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플럭스ai
러시아가 '프라브다(Pravda)'라는 온라인 정보 조작 네트워크를 통해 가짜 뉴스와 친러시아 선전을 웹에 뿌리고 있다. 그런데 목표가 일반 사람들을 바로 설득하는 게 아니라, AI 챗봇 학습 데이터를 왜곡시키는 것이다. 챗봇들이 웹 크롤링을 통해 정보를 학습할 때 친러시아 콘텐츠를 대량 유입시켜, AI가 이를 '사실'로 인식하도록 유도하는 전략이다. 생각보다 치밀하다😨.
진행상황이 어떤가
2022년 4월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본격 가동됐으며, 작년 한 해만 360만 개 이상의 가짜 기사를 퍼뜨렸다. 49개국, 수십 개 언어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150개 웹사이트가 참여, 이 중 40개는 우크라이나 관련 러시아어 사이트이다.
영향이 있나?
Newsguard에서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오픈AI, 메타, xAI 등 10개 주요 챗봇 분석한 결과,
약 3분의 1이 러시아 프라브다 네트워크의 주장이나 논리를 그대로 재생산하고 있다. AI가 크롤링하는 검색 결과와 웹 데이터를 친러시아 가짜 정보로 덮어버려서, AI의 정보 처리와 결과물까지 왜곡시키는 방식이라는 것.
과거엔 대면선동을 통해 적어도 진실 유무를 가려냈다면, 이젠 가면 뒤에 숨어 진실조차 구분할 수 없는 시대가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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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튜링상 홈페이지
컴퓨터 과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튜링상이 있다. 2025년 튜링상의 수상자로 앤드류 바르토와 리처드 서튼이 선정됐다. 중요한 건 이 둘은 지금의 AI 혁신을 가능케 한 핵심 기술인 강화학습(Reinforcement Learning)의 창시자란 사실👍.
강화학습?
컴퓨터가 보상 시스템을 통해 스스로 학습하는 방식으로, 동물 훈련과 비슷한 원리다. 지금의 챗GPT 등 생성형 AI 학습법에도 활용되는데, 알파고가 인간을 이긴 핵심 기술도 강화학습이다. 알파고는 스스로 수백만 번의 바둑 경기를 반복하며 어떤 수가 승리를 가져오는지 학습했고, 이를 통해 인간 최고수조차 예측할 수 없는 창의적인 수를 만들어냈다. 이 시스템을 개발한 연구팀을 이끈 데이비드 실버가 서튼 연구자의 제자였고, 강화학습 원리를 바탕으로 알파고의 핵심 알고리즘을 설계했다.
처음부터 인정받은 기술은 아니었다
바르토·서튼이 1970년대 연구를 시작할 땐, 강화학습은 '비주류 중의 비주류'로 평가절하됐다. 연구비도 끊기고, 시대 흐름과 다르다는 이유로 외면받던 시절도 있었다. 그럼에도 유행을 좇지 않고 연구를 이어간 집념이 결국 AI 혁신의 기반이 된 것이다.
AI에 대한 경고?
이렇게 AI 혁신의 기반을 만든 장본인들은 지금의 AI 폭주에 경고하고 있다. 바로 AI 기업들의 무분별한 상업화에 대한 경고다.
바르토는 “안전 장치 없이 수백만 명에게 AI를 배포하는 것은 다리를 테스트 없이 개통하는 것과 같다.”라는 직격탄을 날렸다. 또한 "AI 연구가 아니라, 데이터센터 구축 후 구독료 받는 게 핵심 동기가 된 것 같다.”라는 발언까지🤐.
이들이 오랜 기간 기반 연구에 매진해온만큼 현재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AI가 불러올 돈'에만 집중한다는 것이다. 빅테크에 대한 강한 펀치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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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플럭스ai
일론 머스크의 AI 회사 xAI가 미국 정부 산하 AI 안전연구소(AISI)와 '비공개 협력 MOU'를 체결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AISI는 AI 기업들과 자율적 연구·테스트·검증 협력을 추진해온 곳으로, xAI와의 협약도 바이든 정부 시절 체결했다는 사실.
이게 왜 문제지?
우선 AISI는 2023년 바이든 정부가 AI 안전 규제 프레임워크를 만들기 위해 신설한 기관이다. 즉, 무분별한 AI 개발을 막고 좀 더 안전하게 만들고자 세운 것. 당시 Anthropic, OpenAI, Google DeepMind 등 주요 AI 기업들과 MOU를 체결했다. 그러나 xAI와의 계약은 공개적으로 발표된 적이 없다.
트럼프 시대가 되면서 'AI 규제보다는 적극 장려' 기조가 시작됐다. 그리하여 AISI를 없애려 한다는 분위기가 형성된 것. 그런데 트럼프의 오른팔 일론이, 앞에선 AI 개발을 외치면서 뒤로는 AI 안전기관과 손 잡고 있으니 아이러니한 상황인 것이다.
일론의 의도는 뭘까
(일분톡이) 추론해 볼 수 있는 건 다음과 같다. 일론은 애초부터 정부 규제를 비판하면서도 가장 잘 활용한 인물이다. 예를 들어, 전기차 보조금 정책을 비판하면서도 테슬라는 정부 지원금을 적극 활용했고, 이번에 AI 규제 비판하면서도 xAI가 정부 AI 위원회와 MOU를 맺은 것이 그것이다.
즉, 어차피 존재할 규제 기관이라면 자기 영향력 아래 두는 게 낫다는 해석. 그러다보면, AISI가 규제 방향을 정할 때 일론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도록 내부 라인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AISI가 아예 없어지면 오히려 비규제 환경에서 OpenAI, Anthropic 같은 경쟁사들도 날개를 달게 될 것이다. 반면 AISI가 남아 있으면, 머스크가 동의한 기준·규제 아래 라이벌들도 발목이 잡히게 될 것. 즉, 머스크 입장에서는 AISI를 자기 우군으로 만들면, 경쟁사 견제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그의 진정한 속내는 알 수 없지만, 이런 방식이 트럼프 기조와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는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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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신제품 출시
애플이 지난 5일 M4 칩을 탑재한 맥북 에어와 M4 맥스 또는 M3 울트라 칩으로 업그레이드된 맥 스튜디오를 발표하며, 맥북 에어 가격을 100달러 인하했다. 맥북 에어는 M1보다 최대 2배 빠른 성능을 제공하며, 13인치 999달러, 15인치 1,199달러부터 시작해 예약 주문 가능하다.
✍️ AI로 걸러내기
미 국무장관이 AI를 활용한 ' Catch and Revoke' 계획을 시작해, 하마스나 테러 단체를 지지하는 것으로 보이는 외국인의 비자를 취소하려 한다. 이 노력은 수만 명의 학생 비자 소지자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AI로 검토하며, 국가 안보를 넘어 표현의 자유 논란을 낳고 있다.
✍️ 디스코드도 IPO?
게이머들의 필수 채팅 플랫폼인 디스코드가 IPO를 검토 중이란 소식이다. 디스코드 경영진은 최근 몇 주간 투자 은행가들과 만나 올해 안에 상장 가능성을 논의했으나, 계획은 아직 초기 단계이며 변경될 수 있다. 디스코드는 월 2억 명 이상의 활성 사용자를 보유하며, 이들의 90% 이상이 게임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2021년 약 150억 달러로 평가받았다.
✍️ 폭발한 스타십 로켓
스페이스X의 스타십 로켓이 지난 6일 텍사스에서 발사된 지 몇 분 만에 폭발하며, 마이애미와 필라델피아를 포함한 미국 여러 도시에서 항공편 지연을 초래했다. 이는 일론 머스크의 우주 기술 회사가 거의 두 달 전 또 다른 폭발 이후 두 번째 연속 시험 비행 실패로, 스페이스X는 '급속 미계획 해체'로 접촉이 끊겼다고 X에 게시했다.
✍️ 여전히 말 많은 DOGE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정부효율화부( DOGE)는 연방 IT 시스템을 신속히 현대화하려 하지만, 민감한 시스템 접근으로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은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우려한다. 트럼프 행정부는 DOGE에 더 많은 권한을 주려 하지만, 전문가들은 DOGE의 절차 무시가 즉각적인 위협이라고 비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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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님의 한 마디가 다음 일분톡을 만든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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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수백명의 찐톡님들이 스벅을 받아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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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buntok.com
제휴 및 협찬 문의 morning@ilbunt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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