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오빠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진정한 팬은 나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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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편지는 이번 주에 갓 출간된 구구단편서가 시리즈 신작 『내 최애 아이돌의 수상한 고백』 속 한 문장으로 열어 봅니다. 최애 아이돌을 향한 강렬한 열망과 집념이 응축된 한 문장...이로군요! 아이돌과 복제 인간이라는 SF적 설정의 참신한 만남과 더불어, 기발한 콘셉트의 멋진 표지도 함께 소개해드릴게요.
오늘도 브릿G에 업데이트된 다채로운 소식들 한데 모아 전해드립니다!
🚀아이라비: 제2회 신체강탈자 문학 공모전 수상 작품집 『내 몸을 임대합니다』의 출판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영국쥐: 『내 최애 아이돌의 수상한 고백』이 알라딘에 가장 먼저 출간되었습니다. 이벤트도 절찬리에 진행 중이니, 알라딘을 이용하신다면 지금 참여해 보세요! 💫
🌿브릿G팀(1인): 브릿G에서 읽은 작품의 기록을 모아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브릿G의 새로운 기능의 개발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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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G 숏터뷰 네 번째 게스트
🎉 위래 작가 숏터뷰 매거진 공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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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G 공개 직후 글을 올린 건 제가 브릿G 공개를 기다렸던 사람이었기 때문인 것 같네요.”
지난 레터에서 만우절날 공개될 거짓말보다 더 재밌는 숏터뷰 콘텐츠 예고를 했었는데요. 드디어 그 이야기의 주인공이 공개되었습니다. 브릿G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분들의 이야기를 전해듣는 특별 코너 '브릿G 숏터뷰'의 네 번째 게스트로 모시게 된 '위래' 작가님입니다!
사실 위래 작가님과는 브릿G 오픈 첫 날부터 각별한 인연이 있었답니다. 2017년 2월 1일 브릿G가 공개된 직후 작가 회원으로는 위래 작가님께서 처음으로 「쿠소게 마니아」라는 작품을 등록해주셨기 때문인데요. 때문에 저희에게는 언제고 잊을 수 없는 이름으로 남게 되었더랬지요. 5년이라는 오랜 시간을 돌아 이렇게 인터뷰를 나눌 수 있게 되다니, 영광스럽고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웹소설과 단편 장르소설을 모두 창작하는 작품 활동은 물론,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특색 있는 창작론을 실험하는 위래 작가님에 대해 궁금했던 각종 질의를 쏟아냈던 숏터뷰의 이야기! 오늘의 편지에서도 살짝,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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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017년 2월 1일 브릿G 사이트를 공개한 이후 처음 공개 등록된 작품이 바로 작가님의 SF 단편 「쿠소게 마니아」입니다. 그간 사이트를 비공개로 업데이트하며 황금가지의 출판작품 몇 개만을 등록해 둔 상태였기 때문에 작품란이 무척 허전했는데, 오픈 직후 사용자의 새로운 창작 작품이 처음 올라왔을 때의 감동과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기에 작가와 작품명을 정확히 기억하고 있었더랬습니다. 처음을 의도하신 건 아니었겠지만, 브릿G가 공개된 직후 작품을 올려주신 이유가 있을까요.
A. 사이트 공개일 전부터 브릿G에 대한 소식이 간간이 들려왔기 때문에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물론 황금가지야 이영도와 스티븐 킹, 어슐러 K. 르 귄, 닐 게이먼 등 국내외 유수 장르 작가들의 서적을 출간한 출판사로 익히 읽어 잘 알고 있는 출판사였습니다. 한창 웹소설이 부흥하며 플랫폼들이 난립하던 시기였기 때문에 다른 방향성을 제시한 브릿G 공개는 기대감을 주었습니다. 특히나 저는 장르 단편소설로 작품을 시작했고 지금도 여전히 장르 단편소설을 쓰고 읽는 것에 대한 선호가 있기 때문에 웹소설에서 도외시되는 장르 단편 창작을 중점으로 하겠다는 브릿G의 포부가 좋았습니다.
근래에 와서야 SF와 미스터리 지면이 늘어났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당시만 하더라도 《판타스틱》 잡지가 장기 휴간하고 《웹진 문장》의 장르란이 사라지는 등, 《환상문학웹진 거울》 등 일부 커뮤니티에서만 장르소설 단편 창작이 남아있던 상황이었습니다. 일부 데뷔에 성공한 작가들은 제도권 문예지 지면을 얻을 수 있지만, 이 또한 한정적이었기에 많은 작가들은 작품이 있어도 공개할 지면을 찾기 어려웠고요. 당시의 저는 웹소설 쓰기 습작에 발을 들이면서도 여전히 장르 단편소설을 지면에 내보이고 싶었습니다. 그리하여 정작 브릿G 공개일이 왔는데, 다들 부담이 되는지 생각보다 빠르게 작품을 올리지 않더라고요. 다른 무얼 기다릴 것도 없겠다 싶어 작품을 올려 브릿G의 첫 작품이 된 듯합니다.
요약하자면, 브릿G 공개 직후 글을 올린 건 제가 브릿G 공개를 기다렸던 사람이었기 때문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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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작가님의 작품을 보면 구성적인 아이디어가 빛나는 작품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제3측으로」나 「존은 맛있다」, 「동굴 속」처럼 특정한 규칙성에 의존해서 풀어나가는 작품도 있는 반면, 「우리」나 「거인」 같은 작품처럼 이미 발생한 상황에 대한 자세한 설명 없이 그에 대처해 나가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는 작품들도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이러한 각기 단편 집필의 아이디어는 어떻게 얻고 실행에 옮기는 편인가요?
A. 항상 글을 쓸 때는 여러 가지 창작 방법론을 추구하고자 합니다. 저는 작가의 모든 작품은 다음 작품을 위한 습작이라고 생각하는데 특히 여러 도전을 하기 수월한 단편소설에서 더 그렇죠. 하지만 여러 작품을 쓰면서 어느 정도 관례화되는 부분이 없진 않다고 봅니다. 이를테면 위에서 언급한 「쿠소게 마니아」와 「우리」 같은 작품처럼 일상에서 비일상으로 에스컬레이트되는 상상력의 전기소설 면모의 작품군이 있는데, 여기에는 「아래에서」, 「거인」 같은 작품들이 포함됩니다. 저는 초기에 이런 방식으로 소설을 썼지만 비슷한 양식의 작품이 반복해서 나오고 제 이야기와 가까워진다고 생각해서 최근엔 그리 선호하지 않습니다.
제 작품 중엔 다른 장르소설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 작품들도 있습니다. 이를테면 「동굴 속」은 스콧 스미스의 『폐허』에서, 「존은 맛있다」는 톰 고드윈의 그 유명한 「차가운 방정식」에서, 「제3측으로」는 이와아키 히토시의 만화 『기생수』와 비서럴 게임즈의 게임 「데드 스페이스」에 레퍼런스가 있습니다. 아이디어 자체를 직접적으로 빌려왔다기보다 쓰다가 보니, 또는 쓰고 보니 깨닫게 되는 편이지만 사람의 상상력이란 결국 자신이 읽고 보고 플레이한 것에서 오기 때문에 모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종류의 아이디어는 불현듯 떠오르는 것이니까요. 이러한 창작은 장르 규범을 공유하여 작가 자신이 새롭게 해석해내는 장르소설 작법 기본이라고 봅니다. 누구나 소설을 읽으며 ‘이 캐릭터/사건/배경을 내가 쓴다면……’ 생각하니까요. 이 정도가 작품과 가까우면 팬픽이 되고, 구분될 정도로 완연히 멀어지면 장르소설이 되는 겁니다.
근래에는 어떠한 장르 규범을 명확하게 정의하고 그 부분에서 작품을 만드는 방식을 선호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지속 가능한 죽음으로부터」는 ‘좀비 아포칼립스’ 장르에 ‘―펑크’ 장르를 더하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쓴 작품입니다. 이러한 아이디어는 ‘인간펑크’라고 할 수 있는 완샹펑녠의 「후빙하시대 이야기」, ‘바이오펑크’이면서 동시에 ‘스프링펑크’라고 할 수 있는 『와인드업 걸』에 영향을 받은 겁니다. 작품의 아이디어를 직접 가져올 뿐만 아니라, 작품에서 조합된 장르 규범의 규칙성을 빌려오는 거죠. 또한 제가 지금까지 쓴 웹소설 『마왕이 너무 많다』와 『슬기로운 문명생활』 또한 이런 방법론의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웹소설을 구성하는 장르 규범들을 이리저리 뗐다 붙였다 하며 제가 연재하기 좋은 웹소설의 모양을 찾는 것이죠.
또 다른 방식도 있습니다. 저는 엽편(또는 초단편, 소품이라고 부르는)을 쓰는 것을 좋아하고, 실제로 브릿G에 올라간 작품 대다수는 엽편입니다. 이러한 엽편들은 늦더라도 한 시간 이내 정도로 빨리 쓰게 되어 어느 정도 자동기술적인 면모가 있습니다. 브릿G에 올리지 않더라도 종종 엽편을 쓰고 그대로 놔두는데, 이 경우 연도별로 분류되는 습작 폴더에 들어갑니다. 보통 공개할 정도의 수준이 안 된다고 생각하거나, 미완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가만히 놔두다가 공모전이나 청탁 등의 기회가 생기면 다시 들여다보고 작품이 될 가능성이 보이는 작품들을 선별하는데 이러한 습작과 미완 작품, 또는 단편이 되지 못한 엽편들을 중점으로 하나의 작품으로 묶어보는 작업을 합니다.
최근에야 이런 방식의 작업을 진행했기 때문에 공개된 작품이 그리 많지 않은데, 미씽아카이브에서 ‘drag_on’ 프로젝트로 나온 단편소설 동인지 『way to dragon』 의 「백관의 왕이 이르니」, 아작 출판사의 계간지 『The Earthian Tales』 창간호의 「르네 브라운을 잊었는가」가 이러합니다. 이 같은 모자이크 방식의 창작은 자동기술적 면모에 더해 앞서 말한 모든 창작 방법론을 포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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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기간 동안 인터뷰에 대한 감상이나 위래 작가님께 전하는 응원의 한마디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골드코인 + 위래 작가의 단편이 수록된 앤솔러지 『꼬리가 없는 하얀 요호 설화』 또는 『곧 죽어도 등교』를 도서를 랜덤으로 1권 보내드립니다.
☑️ 이벤트 기간 동안 위래 작가의 작품 「우리」 또는 「쿠소게 마니아」 중 1편 이상 구입하여 함께 읽어 주세요. 커피 기프티콘을 선물로 드립니다.(마일리지 구매 건도 정상 응모)
작품 활동과 장르소설 전반을 포괄하는 풍성한 이야기 전해주신 위래 작가님께 많은 응답으로 환영해주시길 부탁드리며, 인터뷰 하단 마련된 이벤트에도 두루 참여하시고 선물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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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편집부 특급 추천작 구독 이벤트 '장애인의 날' 특집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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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어프리 #경사로 #인클루시브디자인 #수어
매달 다양한 주제로 소개하는 월간 편집부 추천작 큐레이션 이벤트, 4월의 주제는 다가오는 4월 21일 맞이할 '장애인의 날' 특집으로 꾸려 보았습니다.
2022년의 한국 사회는 여전히 비장애인 중심적입니다. 장애인 이동권은 여전히 보장 받지 못하고 있고, 대중교통과 곳곳의 거리는 청인과 휠체어 비사용자 위주로 구성되어 있죠. 벙어리 장갑, 결정 장애처럼 일상 언어를 지배한 혐오 표현들까지… 이를 의식하는 것부터 차별을 해소해 나가는 시작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이번 브릿G 큐레이션에서는 장애인들이 나오는 작품들을 한데 모아 소개합니다. 완벽하거나 선하지 않아도 모두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인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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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한 달 동안 이벤트 대상 작품 함께 읽으면 포인트샵 고가 상품을 획득할 수 있는 마일리지(유효기간 대폭 연장!!) + 휴대용 점자 인쇄기 + 종이책 <법정의 수화 통역사 세트> 등 다채롭고 푸짐한 선물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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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ZA(좀비 아포칼립스) 문학 공모전 당선작이었던 단편소설 「옥상으로 가는 길」이 장편소설로 개작된 사실을 아시나요? ‘옥상으로 가는 길’은 사회에서 천대받던 왜소증 사내가 종말의 세상에서 생존자들의 유일한 희망이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짜임새 있게 담아내어 주목받은 작품으로, 2013년에는 연극으로도 상연되었고 웹툰(책끝툰)으로도 만들어진 바 있습니다.
장편소설 『난쟁이가 사는 저택』은 전작보다 이야기를 확장하여, 왜소증을 지닌 주인공이 살아남게 된 과정과 다른 생존자들과 조우하게 되는 이야기뿐 아니라 종말이 닥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여러 인간군상과 그들의 추악한 면면을 담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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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칫거리 아이돌과 복제 인간의 삶이 뒤바뀐다!
『내 최애 아이돌의 수상한 고백』 알라딘 단독 선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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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내 아이돌의 수상한 변화! 내 최애 아이돌이 복제 인간이라는 비밀은 오직 나만이 알고 있다?
🤔🤔🤔
허랑방탕하게 사는 골칫거리 인기 남자 아이돌을 순한 복제 인간으로 바꿔치기해 벌어진 소동을 그린 SF 『내 최애 아이돌의 수상한 고백』이 구구단편서가 전자책 단행본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아이돌을 복제 인간으로 바꿔치기한다는 기발한 발상을 바탕으로 연예 기획사, 가족, 팬, 기자, 택시 기사 등 다양한 관계자가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 충격적 사연들이 펼쳐지는 가운데, 위트 넘치는 구어체적 서술과 만나 실소를 자아내는 군상극 형식의 블랙 코미디 SF 시리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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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뭉치에 개차반으로 유명한 어느 남자 아이돌 그룹의 인기 멤버. 그 멤버가 일으키는 각종 문제로 골치를 앓던 연예 기획사 사장은 무당의 점지를 받아 전역한 아이돌 대신 어수룩한 복제 인간을 세상에 내세운다. 오랜 사생팬 한 명만이 하루아침에 달라진 아이돌의 모습에 수상함을 느끼고, 연예 기획사 사장이 기획사 지하에 몰래 가둬 놓은 진짜 아이돌을 찾아내 탈출을 돕기에 이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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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오빠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진정한 팬은 나뿐이다." 이쯤에서 다시 보는 오늘 레터의 첫 문장. 어떠신가요. 기대감이 증폭되시나요?!(찡긋) 4월 한 달간 알라딘 단독으로 만날 수 있는 『내 최애 아이돌의 수상한 고백』 출시를 기념해 알라딘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내 최애 아이돌의 수상한 고백』 소장 할인 및 반값 대여 중!
☑️ 구구단편서가 시리즈 4종 및 황금가지의 단편집 최대 반값 대여 중!
☑️ 이벤트 페이지에 도서 기대평 남기면 알라딘 전자책 적립금 증정!
지금, 알라딘에서 수상한 아이돌의 정체에 얽힌 진실과 전말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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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 인생작 리뷰 이벤트✍️ 4월에는 『잊힌 신이 내리는 계절』 리뷰 쓰고 선물 받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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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두는 체스판의 말이 되기도, 남을 말로 쓰기도 싫다."
2022년 연간 진행되는 리뷰 프로젝트, 월별 연재작 리뷰 이벤트 4월 대상작을 소개합니다. 바로, 개국공신 북방가문의 후계자이자 이례적으로 10대를 기사로 보낸 ‘이벨린 에레드’의 삶과 성장을 다룬 로맨스 판타지 『잊힌 신이 내리는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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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벨린은 평생 어딜 가나 튀는 존재였다. 귀족이라서, 여자라서, 귀족 여자인데 기사이고 장교라서.
이벨린은 높은 지위와 많은 부에도 언제나 자신을 증명해야만 했고, 여기 있을 자격이 있다는 걸 남들에게 확인시켜야만 했다. 무엇 하나 스스로 원한 적 없던 것들로부터 도망치듯 수도 세트론의 대학에 입학한 이벨린은, 소중한 친구들을 만나 우정과 사랑을 나누며 연대한다. 그리고 이벨린과 친구들은 형체는 없지만 명백하게 존재하는, 나를 천대하며 우리를 길들인 이 세계의 정당성에 의문을 던진다.
"나를 통치하는 이 세계의 조건들, 나를 상궤에서 벗어난 존재로 만드는 것들은 정당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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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한 작품씩 읽고 가벼운 마음으로 리뷰를 써주시면 다양한 선물을 드리는 이벤트인 만큼, 읽은 분량에 한해서만 리뷰를 전해주셔도 물론 좋습니다. 이달의 리뷰 대상작 『잊힌 신이 내리는 계절』을 지금부터 함께 읽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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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이세일'과 탐정 '전일도'가 조우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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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이 있었다』 이시우 작가 X 『탐정도 보험이 되나요』 한켠 작가의 특급 콜라보!
이 머선 일이고……. 괴기 단편집 『넷이 있었다』의 이시우 작가님과 『탐정도 보험이 되나요』의 한켠 작가님이 서로의 작품을 읽고, 주인공들의 조우를 가정하여 엽편 소설을 창작했다는 소식, 알고 계시나요?! 모르셨어도 괜찮습니다, 지금 이렇게 전해드리고 있으니까요.(음하핫)
브릿G에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해 오고 있는 이시우 X 한켠 작가님이 서로의 작품을 읽고, 대표작 주인공들의 조우를 가정한 엽편 소설을 전해주셨답니다. 수상한 회사의 신입사원 이세일과 MZ세대 대표 탐정 전일도의 특급 콜라보, 지금 채널예스 특별 기고로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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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구구단편서가로 출간된 차삼동 작가의 개성 넘치는 공포 판타지 단편집 『저주를 파는 문방구』를 100% 페이백 적용되는 무료 대여 이벤트로 읽어 보세요! 예스24에서 이번 주 일요일인 4/10 저녁 8시까지만 진행됩니다.💣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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