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의 조언

뉴스레터가 잘 안 보이시나요?

⚡ 님을 위한 이번 주 용기 충전⚡

이번 주 뉴스레터 미리보기 :

[이오플래닛]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의 인생 조언 실천해보기
[이오영상] 센드버드 CEO가 알려주는 실리콘밸리 실전 비즈니스 팁
[만약이오] 직원 해고 후 눈물셀카...만약 나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
[이오서재] 압도적인 또라이, 핵심인재 부자 만들기, 일잘러 분류까지!

우주에 흔적을 남기자!🛸

이오플래닛 소식 놓치지 마세요🙋‍♂️

이 책 기억하시나요?

1997년 출판돼 전 세계 4000만 부가 판매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입니다. 당시 이 책은 '사람들이 가난한 이유는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돈을 금기시하며 금융 지식을 멀리하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했죠.

며칠 전 우연히 이 책의 공동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가 2018년 진행했던 인터뷰 내용을 영상으로 접하게 됐는데요. 책 시리즈에서 강조했던 동일한 문제의식을 힘주어 말했던 대목이 유독 눈에 들어왔습니다.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 "대부분 사람들은 늘 맞게만, 좋게만 생각하고 싶어합니다. (교육 시스템을 통해) '나는 부자가 되지 못 한다'고 여기도록 훈련됩니다."

"학교에서 배운대로 실수를 두려워 하는 사람이 되는데요. 그런 사람은 성장하지 못합니다. 가난한 사고방식(attitude)는 이런 식으로 학습되고 대물림됩니다."

"예컨대 박사 학위까지 땄던 공무원 아버지는 늘 '나한테 그런 돈이 어딨어? 저런 건 못 사!'라고 말했어요."

"하지만 13살 때부터 가업을 이어야만 했던 (그래서 학교를 중퇴했던) 친구네 아버지는 이렇게 말했어요. '어떻게 하면 저걸 살 수 있을까? 왜 해야 할까?'. 제게 돈에 대해 가르쳐준 '부자 아빠'였습니다."

(출처 - 억만장자 로버트 기요사키의 '가난을 벗어나는 법'ㅣ이오플래닛)

(👆️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행사에서 강연을 하는 에딧메이트 최병익 대표. 출처 : 플래텀)

3번째 해보니 이제는 알겠다!

학교에서 돈에 배워본 적이 없는 우리. 처음 창업에 뛰어든 스타트업 대표도 생각보다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돈의 속성이 무엇인지, 어떻게 돈이 벌리게 하는지 부딪쳐 보고 나서야 배우게 됩니다.

2년 전 '삼성 출신 스타트업 대표가 12억 날리며 깨달은 것'이라는 기사로 스타트업씬에 울림을 줬던 그 사람, 에딧메이트 최병익 대표님이 이오플래닛 글쓰는창업가로 처음 선보인 글에서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가장 권위 있는 국제 대회 상도 받았지만, 실리콘밸리 진출도 했지만 결국 첫번째 사업이 잘 풀리지 않았던 이유를 회고하는 내용이었는데요. 병익 님은 이렇게 조언합니다. '사업계획서부터 쓰지 마세요!'

----------

에딧메이트 최병익 대표 "사업계획서는 투자자를 설득하기 위해 쓰는 문서입니다. 넓게 보면 사업에 필요한 리소스를 확보하기 위해 쓰는 문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업의 본질은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고객이 아닌 투자자를 설득하는 작업부터 한다면, 운 좋게 투자 유치에 성공하더라도 얼마 못 가 또 위기가 찾아옵니다."

"첫 사업에서 앱 다운로드 200만 회 이상 이뤄냈지만, 결국 충분한 매출로 연결되지 않아 3년 만에 서비스를 종료해야 했습니다. 6년이 지난 지금이라면 어떤 식으로 문제를 풀어갔을까요? 일단 앱 개발하기 전에 랜딩페이지부터 만들 겁니다. 그리고 일단 '판매'부터 시작할 겁니다."

(출처 - 초보 창업자가 투자유치에 실패하는 이유ㅣ글쓰는창업가)

(👆️ 초기 스타트업이 조직문화를 구성하는 프레임워크. 출처 : 글쓰는창업가)

평생 겪으면서도 '조직'에 대해 모른다

돈은 혼자 벌 수 없습니다. 대부분 돈을 버는 조직에 들어가 그 안에서 하루 8시간 이상을 보낼 가능성이 높죠. 하지만 우리는 평생 돈을 벌기 위해 다른 사람과 살을 부대끼면서도 정작 '조직'에 대해 모릅니다.

특히 문제를 해결하고 가치를 창출해서 돈을 버는 조직문화에 대해서는 더더욱 배운 적이 없어요.

이오플래닛 글쓰는창업가로 활동하는 인성 님의 2번째 글은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지 못했던 조직문화에 대한 고민을 담았습니다. "'문샷'을 노리지만 늘 인력이 부족한 스타트업에서 조직문화에 안 맞는 사람을 꼭 내보내야 할까?" 쉽지 않은 질문을 탐구합니다.

----------

벤디트 HR담당자 박인성 님 "특히 초기 스타트업에서는 조직문화를 빠르게 구축하는 게 좋습니다. 스타트업은 당장의 성과만 보는 게 아니라 함께 만들어갈 비전, 미션 등을 내세우며 조직 구성원을 다 같이 정렬(얼라인) 해야 하거든요. 이를 위해 조직문화는 필수적입니다."

"예를 들어 맥킨지에서 글로벌 기업들을 9년 동안 추적 조사한 결과, 조직의 건강도가 높은 기업은 그렇지 못한 기업의 성과를 3배 이상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한 조직문화를 유지하면 직원들의 주도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높은 인재 밀도를 유지할 수 있어서, 그로 인해 미래의 성과에 강한 영향을 끼치는 겁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중요한 조직문화는 언제, 어떻게 구축해야 할까요?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프레임워크를 소개해드립니다."

(출처 - 조직문화에 안 맞는 사람을 꼭 내보내야 할까?ㅣ글쓰는창업가)

'세상을 바꾸는 부자'의 첫 걸음

2018년 인터뷰에서 로버트 기요사키는 본인의 재무적인(financial) 게임을 크게 2가지로 설명했습니다. 그 중 '비즈니스'를 첫번째 게임으로 꼽았어요. 각자 몸에 맞는 게임이 있는데, 그중 으뜸으로 사업을 언급한 것이죠.

마인드셋을 바꿔 진정한 부를 누리는 창업가의 첫 걸음, 스타포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경험해보면 어떨까요?

실제 스타트업 사례부터 창업가 마인드셋, 비즈니스 프레임워크와 동료학습까지. 이오플래닛의 스타포트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삶의 지혜를 가장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번 신규 모집공고를 확인하고 창업가들의 커뮤니티, 스타포트에 합류해보세요!

*세상을 바꾸는 부자가 되는 첫 걸음! 창업가로 발돋움하기 위한 스타포트 모집 프로그램에 지금 신청해보세요! 👉 클릭!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실전 팁!

로버트 기요사키가 강조했던 '진짜 선생님', 인터넷을 통해 찾을 수 있습니다. eo 인터뷰에는 비즈니스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직접 부딪혔던 '실전 멘토'가 정말 많은데요. 이번 주에는 센드버드 김동신 대표님이 실리콘밸리 비즈니스 경험을 공유해주셨습니다.

----------

김동신 (센드버드 CEO) "(실리콘밸리에서 사업을 하게 되면서) 시간이라는 프레임워크를 제대로 이해하기 전까지 상호작용 해석이 잘 안 됐어요."

"나는 이메일을 정성스럽게 보냈는데, 왜 이 사람은 짧게 보내는 걸까? 왜 저 사람은 15분만에 본인 할말만 하고 끝내는 걸까? 사실 상대방의 시간을 존중하니까 서로 잘 맞는지 확인한 다음에 그 다음에 시간을 더 쓰기로 하는 거였어요."

"미국에서 엘리베이터 피치가 생긴 것도 마찬가지에요. '짧은 시간 안에 한다'가 핵심이 아니라 문장마다 상대방이 왜 내 말을 들어야 하는지에 대해 합리적으로 이유를 굉장히 짧게 설명할 수 있다는 게 핵심이죠."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은 무엇이 다를까? 스타트업이 글로벌 진출을 해야 하는 이유가 궁금하다면? 👉 클릭!

만약 당신이 ㅇㅇㅇ이라면...?😏

본격 스타트업 간접체험 롤플레잉!🎮

님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눈물셀카 포스팅으로 화제가 됐던 스타트업 CEO가 있습니다. 경영 악화로 인해 팀원 2명을 정리해고 하면서 '너무 마음이 아프다'는 메시지와 함께 눈물을 흘리는 셀카 사진을 링크드인에 올렸죠.

이후 이 포스팅이 논란의 중심이 되면서 '이래도 되느냐?!?!'라는 논쟁이 이어졌습니다. 지금 가장 심란한 사람은 자리를 비워야 하는 당사자들인데, CEO가 이런 게시물을 올리는 게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이어졌죠.

어쨌든 해피엔딩?

해고 대상자가 된 2명 중 한 명이 새 출발을 결심합니다. 이름은 노아 스미스. 이에 화제의 주인공(?!)이 돼버린 CEO는 본인 링크드인 포스팅으로 노아 스미스를 태그해서 그를 추천하는 게시물을 올립니다.

다행히도 스미스 씨에게 수많은 채용 제안이 링크드인 메시지로 쏟아지게 됩니다. 스미스 씨는 눈물셀카를 올린 CEO에게 고마움을 표했어요. '그와 같은 리더와 일하고 싶다'며 대차게 사이버불링을 당하는 CEO를 걱정했고요.

그때로 돌아간다면?

만약 님이 이 모든 일련의 상황을 아는 상태로, 눈물셀카를 올리기 직전의 당사자가 된다면 똑같은 선택을 하실 것 같나요? 아니면 눈물셀카 포스팅을 올리지 않는 선택을 하실 것 같나요?

[올린다] : "눈물셀카 포스팅으로 인해 이슈가 됐기 때문에 팀을 떠나는 팀원에게 더 많은 채용 제안이 올 수 있었던 게 아닐까? 그렇다면 할 만 하지."

[올리지 않는다] : "그래도 눈물셀카 포스팅은 과한 것 같아. 괜한 오해의 소지가 있었잖아. 눈물셀카 포스팅이 아니라 다른 방법을 찾아볼 것 같아."

이 사건을 정리한 아티클에도 벌써 댓글로 '올린다', '올리지 않는다'에 대한 의견이 달리고 있는데요. 님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 것 같나요?

님의 선택은?

스타트업 최신 트렌드가 궁금하다면

이오플래닛 스타트업 자료를 보자📚

💰스타트업 핵심 인재를 조직 차원에서 부자로 만들어야 한다?

"스타트업이라면 어떤 팀원을 부자로 만들어야 하는가?"
글쓰는창업가 현일 님의 답변 : network-driven으로 일하는 팀원
네트워크 활용해 일하는 팀원은 회사를 부자로 만들어주기 때문!

>> 페오펫 대표가 말하는 '어떤 팀원을 부자로 만들어야 하는가?'ㅣ이오플래닛

🚀나를 투자할 만한 좋은 스타트업을 알아보는 4가지 기준

스타트업에 이직한다는 건 곧 '나를 그 회사에 투자한다'는 것!
그렇다면 내가 다니고픈, 탄탄한 스타트업에 대한 기준이 필요한데...
이오플래닛 프로덕트오너(PO) 중철 님이 관련 의견을 남겼습니다.

>> 좋은 스타트업과 주식 투자의 상관 관계에 대하여ㅣ이오플래닛

😏또라이 창업가(?!)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패스트벤처스에서 'START'라는 배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요.
압도적인 '또라이' 창업가를 찾는다고 표현해서 이목이 집중됐어요.
안 되는 이유가 99가지여도 되는 이유 1가지를 '되게' 만드는 그 팀!

>> 패스트벤처스가 압도적인 '또라이'를 찾는 이유ㅣ브런치

📝팀장이라면 꼭 해볼 만한 '우리 팀을 일잘러로 거듭나게 하는 방법

지난 주에 공유드렸던 세종 님의 '일잘러' 아티클에 이어 이번에는...!
리더가 팀원을 '일잘러'로 코칭하는 데에 필요한 조언을 가져왔어요.
일잘러 팀장이 다른 팀원도 일잘러가 되도록 돕는 프레임워크 공개!

>> 일잘러의 탄생을 관찰하다ㅣ브런치

👨‍🏫스타트업 투자 용어, 한 페이지가 다 정리해보니...!

스타트업씬에서 자주 접하는 액셀러레이터, VC, 엔젤투자라는 단어
어떤 면에서 비슷하고, 어떤 점에서 다른지 정리해둔 기사입니다!
특히 액셀러레이터와 벤처캐피탈 사이의 차이점이 두드러지네요.

>> VC? AC? 엔젤투자? 같은 듯 다른 벤처/스타트업 투자 알아봅시다ㅣ뉴시스

이번 주도 너무너무 고생한 님!

eo PLANET 뉴스레터와 함께 해주셔서 고마워요💓

주변 친구와 동료들에게도 마구마구 공유해주세요🙌

👉 이오레터 피드백 하기 (클릭) 👈

예전 뉴스레터 보려면 클릭!😏

이오스튜디오
@eoplanet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576-9 송전빌딩 지하 1층 070-8833-0157
수신거부 Unsubscr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