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요즈마그룹코리아의 7월 31일 (월) 뉴스레터 전달드립니다.
주요 소식
  • 이동준 요즈마그룹코리아 공동대표 이코노미스트 인터뷰
  • 모셰 벤바사트 플래테인 회장 매경이코노미 인터뷰
  • 셀바스 지분 투자 울트라사이트, AI 심장초음파 솔루션 美 FDA 승인
이코노미스트 인터뷰
이동준 요즈마그룹코리아 공동대표
이동준 요즈마그룹코리아 공동대표가 이코노미스트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총 2편의 인터뷰 전문을 아래 사진에 첨부된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모든 걸 다 던져봤나" 데스밸리 창업가에게 던지는 쓴 소리 [이코노 인터뷰]
“요즈마그룹코리아는 단순히 VC가 아니다. 우린 투자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는 곳이다.” 이동준 요즈마그룹코리아 공동대표는 이코노미스트와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요즈마그룹코리아는 다양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보유 중입니다. ▲인공지능(AI) 솔루션 공급업체 ‘플래테인’, ▲클린테크 기술기업 ‘에어로베이션’, ▲초고속 배터리 충전 기술 개발 기업 ‘스토어닷’ ▲의료기기 전문기업 ‘알파타우’ ▲인공지능(AI) 기반 심장진단 영상 혁신기업 ‘울트라사이트’ ▲증강현실(AR) 기술 기업 ‘에브리사이트’ 등 이스라엘의 유망한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업인 투자 외에도 투자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함께 영위 중입니다. ‘사업화 지원’이라는 명목으로 원천기술을 이전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거나 해외 진출을 컨설팅하는 등 스타트업의 초기 투자부터 후속 투자, 사업화, 글로벌 진출, 기업공개까지 성장에 필요한 모든 일을 돕는 것입니다.
부조화의 조화에서 나오는 창의력이 투자의 원천 [C-스위트]
기업을 이끄는 리더의 비전과 전략이 탄생하는 공간인 'CXO의 방'을 들여다 보는 콘텐츠 'C-스위트(SUITE)'에 이동준 대표가 소개되었습니다.

이동준 대표는 인터뷰에서 "요즈마는 처음부터 단순 투자회사가 아니라 투자한 기업에게 길을 찾아주고 함께 성장하는 컴퍼니빌더를 지향했다"고 말했습니다. 요즈마그룹코리아는 자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투자 기업에게 해외 바이어를 연결해 주고 필요한 기술을 찾아 주는 등 투자 기업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이 대표는 "단순한 VC에 머물지도 않을 생각"이라며 "컴퍼니빌더로서의 역할을 잘 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도 같이 영위할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Plataine
모셰 벤바사트 플래테인 회장 "제조업 혁신이 가장 현실적"

“코로나 같이 예상치 못한 상황이 또다시 닥쳐올 경우 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팩토리를 갖고 있다는 것은 엄청난 강점이 될 것입니다." 모셰 벤바사트 플래테인 회장은 AI와 제조업을 주제로 한 매경이코노미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벤바사트 회장은 제조업에서 AI는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닌 ‘보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교한 알고리즘을 통해 전문 인력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 내면 사람은 창의력이나 독창성이 필요한 일에 더 많은 시간을 쏟게 된다는 설명입니다. 그는 "미래에는 ‘AI를 어떻게 더 잘 쓸 수 있는지’, ‘AI를 통해 어떻게 생산성 향상과 효율적인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사업 자질이자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UltraSight
셀바스 지분 투자 울트라사이트, AI 심장초음파 솔루션 美 FDA 승인
셀바스AI, 셀바스헬스케어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울트라사이트의 AI 심초음파 솔루션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올 상반기 셀바스AI, 셀바스헬스케어는 울트라사이트와 국내 AI 초음파 및 원격 의료 사업 추진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셀바스헬스케어는 울트라사이트에 지분 투자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해당 보도자료는 머니투데이, 뉴스핌 등 국내 매체에 게재되고 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30일(현지시간) TV로 생중계된 주례 각료회의 발언을 통해 약 1천억 셰켈(약 35조 원)을 투입해 관계 정상화를 추진 중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연결할 수 있는 철도를 확장한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차와 고수익 차종의 판매가 급증하며 부품 업계에 ‘낙수 효과’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완성차 제조사가 전동화 전환에 속도를 내는 만큼 향후 관련 부품을 공급하는 기업의 성장세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AI 신약개발 시장 규모는 매년 45.7% 성장해 2027년 40억350만 약 5조 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도 AI 전담부서 설치, 자체 AI 플랫폼 구축, AI 기업과의 협업 연구와 지분 투자를 통해 신약개발에 AI를 적극 도입·활용하고 있습니다.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최근 2차전지 쏠림 현상과 이에 따른 성장주의 급등을 두고 경기에 대한 비관론이 커진 상황에선 아무리 좋은 주식도 약점이 부각되기 때문에 그 반발로 성장에 대한 '믿음'이 큰 특정 산업의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모바일 여성 패션 플랫폼 ‘퀸잇’의 운영사 라포랩스는 카카오벤처스, 에이티넘인베로부터 총 340억원 규모의 B2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40~50대 여성들을 위한 패션 앱 '퀸잇'은 1300개 이상의 입점 브랜드와 540만 누적 다운로드를 달성, 올 3월부터 월간 흑자를 기록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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