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의심되는 신규 발열 환자 수가 3명으로 집계됐다고 주장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9일 국가비상방역사령부를 인용해 지난 27일 오후 6시부터 24시간 동안 전국에서 새로 발생한 발열 환자가 3명이라고 보도했다. |
북한, 전승절에 전투기 곡예비행 조선중앙TV 7.28 |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향도따라 사회주의승리의 활로를 힘차게 열어나가고있는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년대와 세기를 이어 빛내여온 영웅조선,영웅인민의 무한한 자긍심을 안고 위대한 전승 69돐을 뜻깊게 기념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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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위대한 전승절에 즈음하여 우의탑을 찾으시였다 조선중앙TV 7.29 |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위대한 전승절에 즈음하여 7월 28일 우의탑을 찾으시였다.
조용원동지,박정천동지,리병철동지,리일환동지,리영길동지,정경택동지,리태섭동지,김성남동지,리선권동지,최선희동지가 동행하였다.
화환진정곡이 울리는 가운데 김정은동지의 명의로 된 화환이 진정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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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화환들의 댕기에는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은 영생할것이다》라는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공동의 위업을 위해 제국주의침략을 물리치는 한전호에서 고귀한 피를 아낌없이 흘린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하시였다.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대의 분렬행진이 진행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동행한 간부들과 함께 우의탑을 돌아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국해방전쟁의 위대한 승리사에 력력히 아로새겨진 중국인민지원군 장병들의 빛나는 전투적위훈과 공적은 불멸할것이며 피로써 맺어지고 력사의 온갖 격난속에서 더욱 굳건해진 조중친선은 사회주의위업의 줄기찬 전진과 더불어 대를 이어 계승발전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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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8차 전국로병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중앙통신 7.29 |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7월 28일 위대한 전승절을 뜻깊게 기념한 제8차 전국로병대회 참가자들을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앞에서 만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전쟁로병들을 력사의 풍파속에서도 억척불변하는 우리 공화국의 주추를 다진 가장 영웅적인 세대,백절불굴하는 위대한 조선인민의 전형으로 내세워주시며 모두가 로당익장하여 한생을 긍지높이 빛내여가도록 크나큰 은정을 거듭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정이 촬영장소에 차넘치고있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도착하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우리 조국에 불멸의 영광과 명성을 안겨준 7.27의 승리전통과 영웅정신을 세기를 이어 빛내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존엄과 강대성을 세계만방에 힘있게 떨쳐가시는 불세출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백전백승의 기치이신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열광넘친 환호를 터쳐올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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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동지께서는 류례없이 가렬처절하였던 혁명전쟁에서 피어린 군공으로써 미제국주의의 날강도적인 침략을 결사적으로 격퇴하고 대를 이어 영원히 계승해나가야 할 조국수호와 혁명보위,계급성전의 훌륭한 본보기를 창조하였으며 백발을 머리에 인 오늘에도 우리 당과 인민에게 있어서 그 누구도 대신할수 없는 무한한 힘과 정신적기둥이 되여주는 조국해방전쟁참전자들에게 다시금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존엄높은 사회주의조선의 귀중한 모든것은 1950년대 조국방위자들의 불멸의 공적과 하나로 잇닿아있다고 하시면서 전승세대의 고귀한 사상정신적재부가 후손들의 피와 살이 되고 참된 삶과 투쟁의 영양소로 되고있는 여기에 우리 조국의 필승불패의 원천이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승세대가 목숨을 바쳐 지켜낸 이 땅,한생토록 애국의 성실한 자욱을 새겨온 조국강토를 전체 인민이 부럼없는 복락을 향유하는 강대하고 끝없이 번영하는 사회주의락원으로 꾸려나가실 철석의 의지를 피력하시면서 전쟁로병들과 함께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기념촬영이 끝나자 또다시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올랐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격정의 눈물속에 앞을 다투어 다가서는 전쟁로병들의 손을 따뜻이 잡아주시고 모두가 건강장수하기를 바라시며 오래도록 뜨거운 인사를 보내시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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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28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떤 군사적 충돌에도 준비돼 있다고 위협한 데 대해 "(북한이) 동일한 메시지를 되돌려 받아도 놀라운 일이 아니다"고 밝혔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한미 합동훈련을 계속하면 군사적 충돌을 감수해야 할 것이라는 김 위원장의 발언에 관한 질문에 "북한 역시 같은 메시지를 우리에게 받는다고 해도 놀랍지 않을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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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올해 7차 핵실험 등 전략 도발을 준비하고 있으며 확장억제를 강화해 이에 대응해야 한다고 국책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주장했다.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의 변상정 수석연구위원과 김인태 책임연구위원은 28일 공동집필한 '김정은 정권의 국방력 강화와 우리의 대응방향'이란 전략보고서에서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해 우리는 방어능력을 강화하고 한미동맹 강화와 확장억제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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