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상 파우 병원, 박세진, 한글날 100주년, 100인의 시공일지, 서재호텔, 상대동 단독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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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견된 그대로의 재료
[바르셀로나 건축을 오독합니다] ⑥ 물질의 또 다른 속성, ‘상 파우 병원 Sant Pau Hos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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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구영언’의 노랫말, 일상의 디자인이 되다… 한글날 100주년 맞아 한글박물관-세종시문화관광재단-29cm 한글문화상품 개발, 팝업전시 ‘모든 마음 곁에, 한글’ 개최
- 오늘의집, 리모델링 실용서 ‘100인의 시공일지’ 출간… 선험자들의 현실 조언 담아
- 디자인이음, 출판사 최초의 북호텔 ‘서재호텔’ 전북 익산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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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살이 로망의 완벽한 구현, ‘대전 상대동 단독주택’ : 아파트를 벗어나 아이들이 맘껏 뛰어노는 단독주택을 도시 안에서 구현한 젊은 부부의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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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된 그대로의 재료
[바르셀로나 건축을 오독합니다] ⑥ 물질의 또 다른 속성, ‘상 파우 병원 Sant Pau Hospit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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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년 만에 완공한 ‘사그라다 파밀리아’의 맞은 편에는 ‘상 파우 병원Sant Pau Hospital’이 있습니다. 안토니 가우디의 스승이자, 경쟁자였던 루이스 도메네크 이 몬타네르(Lluís Domènech i Montaner)가 설계한 건물로 화려하고 정교한 타일 시공이 인상적인데요. 필자는 한걸음 더 나아가 이 건물이 유리라는 재료를 사용한 방식에 대해 주목했습니다. 1901년 착공할 당시에는 판유리 이외에 스테인드 글라스, 불투명 유리 등은 불순물을 제거하지 못한 불량품 취급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건축가는 창의 위치와 빛의 투과량을 고려해 불량 재료까지도 적재적소에 배치해 건물을 완성했는데요. 주어진 상황, 부족한 재료에서도 창의력을 발휘한 오래된 지혜를 함께 만나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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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구영언’의 노랫말, 일상의 디자인이 되다
한글날 100주년 맞아 한글박물관-세종시문화관광재단-29cm 한글문화상품 개발, 팝업전시 ‘모든 마음 곁에, 한글’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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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선조들이 부르던 시조 속 서정적인 한글 노랫말이 오늘의 감각적인 생활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해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국립한글박물관, 29CM, 국내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및 창작자들과 함께 ‘2026년 한글문화상품 및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한 제품들을 선보였는데요. 전시의 모티프이자 핵심 주제가 된 ‘청구영언(靑丘永言)’은 조선 영조 때 가객 김천택이 편찬한 우리나라 최초의 가곡집으로, 선조들이 일상에서 읊고 노래하던 순우리말 시조와 노랫말이 집대성돼 있습니다. 이런 ‘청구영언’ 속 노랫말의 정취와 조형적 미감을 후대 창작자들이 재해석해 현대의 쓰임과 취향을 담은 도자기, 조명, 패브릭, 테이블웨어, 인테리어 오브제 등으로 선보였는데요. 박물관 수장고에 머물던 한글 문화유산을 어떻게 풀어냈는지 함께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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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리모델링 실용서 ‘100인의 시공일지’ 출간
한채현 감수, 도서출판클 펴냄. 153 x 226 mm | 448쪽, 2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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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이 최근 2년 내 직접 집을 고치고 입주해 살고 있는 유저 100인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한 리모델링 실용서 ‘100인의 시공일지’를 도서출판 클과 함께 펴냈습니다. 이 책은 전문가의 기술적 공정 설명이 아닌, ‘독자가 실제로 묻는 50개 질문’으로 구성해 소비자이자 거주자의 시선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입니다. 예산 설정과 턴키·반셀프 등 업체 선정 방식, 단열과 샤시 교체 여부, 주방 레이아웃 변경에 따른 설비 문제, 자재 등급별 가성비 비교 등 리모델링을 기획하는 단계부터 완공 후 마주하는 하자 보수까지 독자가 직접 마주하게 될 질문들을 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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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음, 출판사 최초의 북호텔 ‘서재호텔’ 전북 익산에 오픈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인북로2길 49-1 (인화동2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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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가 만든 국내 최초의 북호텔 ‘서재호텔’이 전북 익산에 오픈했습니다. 킨포크, 이음문고 등을 발간한 출판사 디자인이음이 기획자인데요.
출판사가 운영하는 만큼 1층 로비에 들어서면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책들이 손님을 맞이합니다. ‘서재’라는 이름에 걸맞게 편집팀이 큐레이션한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갖추고 있습니다.
투숙객은 마음에 드는 책을 골라 로비나 객실 어디서나 편안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책과 함께하는 오롯한 휴식의 경험을 제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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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살이 로망의 완벽한 구현, ‘대전 상대동 단독주택’ㅣ필로티스 건축사사무소 + 히스윌건축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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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자라나는 아이들을 아파트에서 키우기는 정말 어려운 일이죠. 층간소음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활동성을 보장해 줄만한 공간도 부족하고. 젊음 부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도심에서 멀지 않은 신도심에 조성되는 필지를 주목했습니다.
다닥다닥 붙은 택지였지만 필지의 끄트머리에 위치한 장점을 살려 등을 돌려 집을 배치해 독립적인 마당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대지의 단차를 이용해 지하 주차장을 파고, 전망이 트인 마당과 1층 거실을 연결해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바닥 면적이 40평 정도였지만, 2개 층에 부부의 공간도 확보하고 옥상공원까지 배치해 완벽한 단독주택의 모습을 갖췄습니다.
도시에서 작지만 나만의 주택살이를 실현한 이들 부부의 집은 독자들의 큰 공감을 얻어 <브리크brique> 1500여 아카이브 전체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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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크컴퍼니 l info@brique.co l 02-565-0153
04798 서울시 성동구 성수이로22길 51-1,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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