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로잔대회 소식지 12호
(소식지는 매월 말에 발행됩니다)

제4차 로잔대회 소식지에서는 한국준비위원회의 로잔대회 준비 현황과 더불어 한국 교회 성도님들에게 로잔운동을 소개하기 위한 다양한 내용들을 다룹니다.
로잔운동의 특별한 소명은 다양한 지역, 다양한 주제, 다양한 연령의 지도자들이 복음의 진보를 위해 함께 연대하고, 기도하며, 일할 수 있도록 인플루언서와 아이디어를 연결함에 있습니다. 로잔언약에 동의하는 그리스도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 세계 복음주의 운동입니다.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리고 제4차 로잔대회가 8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해는 대회 준비를 위해 숨가쁘게 달려온 한 해였습니다. 감사하게도 우리는 준비 과정 중에 이미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선한 손길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점점 더 많은 한국 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대회 준비에 동참하고 있고 중보기도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많은 교회가 제4차 로잔대회 주제 본문인 사도행전을 택해 같은 본문으로 함께 설교하는 말씀운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제4차 로잔대회의 선한 결실로 나타날 줄 믿습니다.

 한국 교회가 제4차 로잔대회를 섬기게 된 것은 놀라운 특권이자 축복입니다. 지난 50년의 교회 역사 속에 하나님은 로잔대회를 세계 선교와 교회의 갱신을 위해 귀하게 사용하셨기 때문입니다. 지금 세계는 민족 간 갈등과 종교 분쟁, 기후 위기와 부의 양극화, 세속화와 젠더 이슈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교회 온전한 복음을 회복하여 하나님 나라의 새로운 비전을 바라보며 세상의 대안과 소망이 되어야 할 때입니다. 이번 제4차 로잔대회가 한국 교회를 새롭게 하고 세계 교회에 영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대회가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사도행전에 임했던 성령의 역사가 모든 교회 위에 임하고 함께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선포하고 나타내고자 하는 열망에 사로잡히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제4차 로잔대회 공동조직위원장, 한국로잔위원회 의장 |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한국로잔위원회 총회

1월 15일(화) 오전에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한국로잔위원회 총회가 있었다. 이날 총회 1부 예배,  2부 2024년 정기총회 순서로 구성되었다. 1부 예배에는 유기성 목사(위드지저스 미니스트리,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장)가 사도행전 1장을 설교하고, 한국 교회 안에서 힘차게 시작한 사도행전 공동 설교에 대한 기대를 나타내며 성령의 도우심으로 올해 예정되어 있는 제4차 로잔대회와 사역들을 잘 감당해 나가자고 권면했다. 특별히 "‘그 무엇'을 하기 위해 연합하는 것이 아니라 ‘그 누구'를 지향하며 연합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사역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함께 동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 정기총회는 한철호 선교사(한국로잔위원회 부의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작년 사역과 재정 보고, 올해 사역과 재정 계획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다음세대위원회(YLGen), 미디어위원회, 생명위원회, 교수위원회 등 각 실무 위원회 위원장들이 각 위원회의 사역에 대한 보고와 내년도 사역에 대한 계획을 간략히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새해 하나님께서 로잔위원회를 통해 일하기 원하시는 사역들에 대해 나눌 수 있었다. 한철호 선교사는 2024년은 제4차 로잔대회를 비롯하여 여러 중요한 사역들을 앞두고 있고, 이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동역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전체 총회를 마무리 했다. 새해에도 한국로잔위원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역사하실 것을 기대한다.

🙆🏻‍♂️ 박주용 목사(한국준비위원회 프레스본부장)

제 4차 로잔대회 총괄기획본부/대회운영본부 전략 회의

제4차 로잔대회 총괄기획본부와 대회운영본부의 실무진 60여 명은 1월 26일 양재 온누리교회에 모여서 전략 회의를 했다. 먼저, 이대행 선교사(한국준비위원회 총괄기획본부장)가 대회 준비 상황을 공유하며, 실제적인 준비들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후 노규석 목사(한국준비위원회 대회운영본부장)를 중심으로 실무를 담당하는 60여 명의 국장, 팀장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서 세부적인 준비 사항을 조율하고 의논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참여자들은 로잔대회의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한 구체적인 안내를 받았고, 각 국별 실무 사역과 관련하여 서로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총괄기획본부와 대회운영본부를 중심으로 실무자 회의를 계속하여 제4차 로잔대회를 향한 구체적인 준비들을 점검해 갈 예정이다.

🙆🏻‍♂️ 김태수 목사(한국준비위원회 프레스팀)

한국 참가자 2차 오리엔테이션

제4차 로잔대회에 참가하는 한국 참가자 2차 오리엔테이션이 1월 27일(토)에 세종대학교 대양AI홀에서 개최되었다. 지난해 10월에 있었던 1차 한국 참가자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한국 참가자를 대상으로 제4차 로잔대회의 전반적인 소개 및 준비를 돕는 모임이었다. 문대원 목사(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 총무)는 개회 예배에서 참가자들에게 “개교회주의를 넘어 온 세상의 주인이시며 손으로 지으신 곳에 계시지 않 하나님을 함께 예배하자"고 강조하며 안전지대를 떠나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함께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전체적인 진행은 김종호 목사(IFES 동아시아 부총무)가 섬겼으며, 김홍주 목사(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 실행총무)가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의 준비 상황에 대해 참가자들에게 나눴다. 한철호 선교사(한국로잔위원회 부의장, 제4차 로잔대회 프로그램팀)는 “로잔운동의 역사적 시각과 제4차 대회"라는 특강을 통해 로잔운동의 전반적인 흐름과 제4차 로잔대회의 프로그램과 주제들을 설명하며 로잔운동이 하나님 나라를 위한 플랫폼임을 강조했다. 또한 리키 킴 선교사(라잇나우 미디어 대표)‘Round Table Discussion on Confidence’라는 주제 국제 모임에서 영어로 소통하는 방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고, 그밖에 Journey to Seoul 100% 활용하기, 이슈그룹 소개 등의 시간이 있었다. 

🙆🏻‍♂️ 이범수 목사(한국준비위원회 프레스팀) 

제4차 로잔대회에는 어떤 분들이 참가할까요? 참가자들은 로잔대회를 향한 어떤 기대와 소망,  그리고 로잔대회 이후에 한국 교회와 세계 선교를 향한 어떤 기도제목을 갖고 있을까요? 제4차 로잔대회 소식지는 한국 참가자들을 중심으로 로잔대회 참가자들에게 듣는 로잔대회를 향한 소망을 나누려 합니다.

반세기의 로잔운동을 기념해 한국에서 제4차 로잔대회를 열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린다. 1974년 로잔이 시작될 때 선교 현장은 서구 식민지 시대의 종말, 선교지의 교회 성장에 따른 선교 전략 수정의 요구, 기존의 제국주의적인 선교에 대한 반성 등 거대한 소용돌이 속에 있었다. 그 결과 ‘선교를 지속해야 하는가?’ 질문이 생겨났는데, 이에 대한 응답 중의 하나가 바로 로잔운동이었다. 그 당시 로잔은 ‘아직도 복음을 듣지 못하는 미전도 종족에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면서 새로운 선교 운동의 시대를 여는 마중물 역할을 감당하였고, 그동안 세 번의 대회를 거치면서 다양화된 이슈 그룹과 폭넓은 담론 세계 선교에 큰 기여를 해 왔다.

 2024년 현재 전 세계의 선교 현장은 50년 전보다도 더 큰 도전에 직면해 있다. 선교 현장은 복음 전파에 대한 장벽이 높아지고 있고, 신자들에 대한 핍박은 점점 심해지고 있다.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전쟁과 기근, 난민 문제, 지구 온난화와 환경 문제, 인터넷과 AI, 젠더 이슈, 이동과 이주, 세계화, 도시화로 인해 일어난 수많은 문제들, 복음에 소외된 이들의 영적 빈곤 등 복잡다단한 사회 현상은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게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 묻고 있다. 그중에서도 제일 주목하여 볼 것은 바로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지 못하고 죽어 가는 영적 빈곤의 문제이다. 지난 50년 동안 선교 운동이 펼쳐졌는데도 전 세계 인구의 40%(7200여 개의 민족) 이상은 태어나서 평생 복음을 듣지 못하고 죽어 가는 현실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 제4차 로잔대회를 통해서 방향이 제시되길 바란다.

 더 나아가 성육신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급진적 제자도를 회복하는 전기가 마련되기를 기도한다. 사도행전의 제자들의 삶은 성령의 능력을 덧입은 이들이 그리스도를 전하고, 살고, 닮아 가는 것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걸면 어떤 역사가 일어나는지 우리에게 보여 준다. 이처럼 로잔대회 참가자들이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고 부흥을 경험함으로 불씨의 전달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그래서 각자가 속한 공동체인 예루살렘과 주변의 믿지 않는 이들인 온 유대와 우리 가운데 이주자로 살아가는 사마리아와 아직도 복음을 들을 기회가 없는 열방의 민족들인 땅끝까지 이르러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는 동시다발적인 부흥 운동의 시발점이 되기를 소망하고 기도한다. 제4차 로잔대회를 섬기는 한국 교회와 관계자 모두를 사용하셔서 예수 제자 운동의 새로운 전기를 열어 가실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기대하며 기도를 올려드린다.

🙆🏻‍♂️ 박경남 선교사(WEC 국제선교회 국제 총재)

2024년 한 해 동안 한국 교회가 함께 제4차 로잔대회의 주제 성경인 사도행전을 설교하며 로잔대회를 준비합니다. 여기에서는 사도행전 공동 설교를 진행 중인 교회들을 차례로 소개합니다.

주안장로교회(주승중 목사)

  • 본문 : 사도행전 1:1-11
  • 제목 : 하나님 나라의 증인들

포항제일교회(박영호 목사)

  • 본문 : 사도행전 1:12-26
  • 제목 : 기다림의 사람으로 살아가기

한가족교회(이환득 목사)

  • 본문 : 사도행전 2:1-4
  • 제목 : 바람같이 불같이
플레이 스토어 혹은 앱 스토어에서 "액츠 나우"를 검색하셔서 설치하고 말씀 네트워크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제4차 로잔대회 소식지는 로잔운동과 관련된 다양한 저널, 기사 등을 소개할 것입니다. 복음주의를 기반으로 하는 세계복음화 선교운동의 의미와 가치, 그리고 전략들이 한국교회에 유익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제4차 로잔대회 관련 언론 보도들

한국서 열리는 '4차 로잔대회'∙∙∙디지털 시대 갈 길을 연다
D-263. 희년(50주년)을 맞이하는 전 세계 복음주의권 올림픽인 제4차 로잔대회를 9개월여 앞두고 있다. 한국 교회는 성공적 개최를 넘어 영적 재각성과 부흥 동력을 위해 로잔대회 역사상 이례적인 말씀과 기도 운동을 펼치고 있다. 전 세계 222개국 1만여 명이 참석하는 대회는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 연수구 센트럴로 송도컨벤시아에서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Let the Church Declare and Display Christ Together)’라는 주제로 열린다. 국민일보는 제4차 로잔대회에 앞서 다양한 소식을 보도한다.

"2024 선교 황금기 될까"'∙∙∙선교계가 기대되는 이유

지난해 엔데믹으로 한국 선교계는 또 한 번의 변곡점을 맞았다. 막혀 있던 하늘길이 열리면서 해외 선교가 다시 활발해지는 한편 기존과 다른 선교 패러다임의 등장으로 ‘뉴노멀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새해 선교계는 이에 발맞춰 다양한 변화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 복음주의 지도자들의 연합 운동인  제4차 로잔대회가 개최된다.


로잔대회는 미국의 빌리 그레이엄과 영국의 존 스토트 목사가 복음주의 선교의 동력을 찾고 교회의 선교적 정체성을 재발견하기 위해 시작됐다. 1974년 스위스 로잔, 1989년 필리핀 마닐라, 2010년 남아공 케이프타운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되는 대회는 대한민국 송도에서 열린다.


"로잔대회 성공 개최로 하나님의 역사하심 경험하자"

제4차 로잔대회를 8개월여 앞둔 한국로잔위원회(의장 이재훈 목사)는 15일 서울 서초구 온누리교회에서 정기총회(사진)를 열고 영적 재각성과 부흥 동력을 제공하는 로잔대회를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유기성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장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대회의 주인이심을 분명히 기억해야 한다.”며 “오로지 기도 운동에 힘쓰며 오순절 강림 사건처럼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경험하자.”고 권면했다.


로잔운동 그 시작은

제4차 로잔대회가 2024년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한국에서 열립니다. 전 세계 200여 국가에서 5000명의 선교 지도자들이 모인다고 하는데,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로잔 운동(Lausanne Movement)은 어떤 목적을 위해서 시작되었을까요? 로잔 운동은 세계교회협의회(WCC)와 어떤 관계에 있으며,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선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로잔 언약(Lausanne Covenant)이라는 문서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20세기 기독교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문서 가운데 하나로 인정받는 로잔 언약은 성경의 권위,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 전도의 본질, 교회와 전도, 전도와 문화 등 선교에 대한 성경적 정의와 현재 상황, 향후 과제를 복음주의 관점에서 기술했습니다.


국제로잔위원회 홈페이지 아티클 소개

로잔운동의 홈페이지에는 선교와 관련된 다양한 아티클이 업데이트되고 있다. 특히 로잔 글로벌 분석(Lausanne Global Analysis, LGA)과 로잔 주제 연구 보고서(Lausanne Occasional Paper)는 현대 선교 동향을 반영하며 화두를 던지고 있다. 이 중 주목할 만한 LGA 아티클을 매달 소개하고자 한다. 50년 동안 쌓여 온 수많은 로잔운동의 선교 문서, 아티클, 영상 자료들은 로잔운동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교회와 전인적인 돌봄: 교회가 영향력을 발휘해야 하는 이유

플로렌스 무인디(Florence Muindi)


어떻게 지역사회의 사회적, 정서적, 정신적인 필요를 돌보지 않은 채 육체적 필요만을 채울 수 있겠는가? 어떻게 하면 취약계층의 개인과 공동체가 전인적인 돌봄을 경험할 수 있을까? 약 5000명의 한센병 환자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기반의 의료 사역을 펼쳐 온 이 아티클의 저자 플로렌스 무인디는 이 같은 질문에 대한 고민 끝에 ‘전인적 사역’, 즉 교회가 전인적인 돌봄과 지역사회의 돌봄을 책임질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전략을 소개하며 국제 라이프 인 어번던스(LIA)의 사례를 통해 보고되는 지역 교회의 놀라운 영향력과 열매에 대해 소개한다.


교회의 전인적 돌봄 사역과 통합적 선교에 대해 궁금하신가요?

이 아티클을 추천합니다.


<전문보기>

제4차 로잔대회를 위해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준비하고, 학습하고, 기도하는 공간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국제로잔위원회는 제4차 로잔대회와 그 이후 세계 선교를 위해 함께 협력하고 연대하기 위해 “Journey to Seoul(서울로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이 여정의 내용들을 로잔 뉴스레터가 한국 교회 성도님들께도 소개합니다. 이 여정에 함께 참여해 주시기를 요청합니다.


<전체 페이지 바로가기>


연합의 힘(The Power of Unity)
마이클 오(Michael Oh)
차이를 연결하기
: 다양성이 풍부한 공동체 육성 안내서
● Special Information

이 후원의 의미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제4차 로잔대회를 섬기는 한국 교회의 성도들이 전 세계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섬기는 그리스도 안의 형제자매들에게 밥 한 끼 대접하는 것으로 환영의 마음을 담습니다.


둘째, 로잔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국제 기독교 행사들이 여러 나라에서 열리지만, 해당 국가 성도들의 구체적인 참여는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이 후원 운동은 한국 교회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대회에 참여하는 의미가 있는 일입니다. 세계 교회 역사에 기록될 것입니다.


셋째, 10만 명의 후원자 이름은 로잔 홈페이지에 게시될 것입니다. 원하지 않는 분들은 올리지 않을 것입니다. 10만 성도의 이름(교회 혹은 입금한 날짜)은 ‘로잔대회를 환영합니다’의 코너에 업데이트될 것입니다. 로잔대회를 섬기는 한국준비위원회는 성도들의 역동적 참여로 인해 큰 격려를 얻게 됩니다. 준비위원회는 청지기로서 정직하게 재정을 사용할 것입니다.


🔽 후원계좌 🔽

은행 231401-04-303854 (예금주: 사단법인 한국로잔)

1. 한국 교회와 로잔대회를 위한 매일 기도에 참여해 주세요.
매일의 기도제목과 주간 영상은 다음과 같이 제공됩니다.
▷ 아노키(Anoki) 기도 앱에 매일 기도제목이 올라옵니다. 구글 플레이, 앱 스토어에서 다운받아 회원 가입을 하시고 매일의 기도를 보고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제4차 로잔대회 홈페이지에 매일 기도제목이 올라옵니다.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매일의 기도를 보고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매주 월요일에는 기도와 관련하여 목사님들의 메시지를 3분 영상으로 제작하여 제공합니다. 이는 아노키 기도 앱과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로잔 공식 유튜브 채널을 구독해 주셔도 됩니다.
이번 달부터는 영문 버전 기도제목도 발송되고 있습니다.
2. 2024 제4차 로잔대회를 위한 한국로잔 목회자 콘퍼런스가 3월에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기간 : 2024. 3. 18(월) - 20.(수)
  • 장소 :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
  • 대상 : 한국 교회 목회자(담임목사, 부목사, 선교사 등) 누구나
  • 주최 : 한국로잔위원회, 목회자위원회
  • 주관 : 지구촌교회 외 다수
3. 소식지 구독을 원하시거나 주변에 알리실 분들은 다음 링크를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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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 이재훈 목사, 유기성 목사 | 편집장 : 문대원 목사
편집 자문 : 한국로잔교수회
 편집 위원 : 김홍주 목사, 권은영 목사, 노규석 목사, 박주용 목사, 배행삼 목사, 이대행 선교사, 임동혁 목사
편집 : 대구동신교회 저널팀
이메일 : L4seoul2024@gmail.com
주소 :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로 51길 4, 유한빌딩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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