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넷째 주 뉴스레터

2018. 2. 20
편집자가 추천한 기사 
시간이 없어 놓쳤더라도 이 기사는 꼭 읽어보세요
참 충격적인 문건입니다. 주진우·김은지 기자가 강원랜드 채용비리를 입증할 증거자료를 입수했습니다. 강원랜드에 입사서류를 낸 지원자 이름 옆에 청탁자 이름이 나란히 적힌 내부문건이 그것인데요.
강원랜드 인사팀이 사장에게 보고하기 위해 작성했다는 이 문건. 보면 볼수록 기가 막힙니다. 강원도에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이나 지역 유력인사들의 이름이 청탁자 명단에 빼곡이 적혀 있기 때문이죠. 지원자와 청탁자간 관계를 기록해 놓은 대목도 눈에 띕니다. 청탁자 가족, 친인척…. 심지어는 자녀 친구까지 등장했다는군요.
검찰 수뇌부는 이런 증거자료를 입수해 놓고도 왜 해당 검사에게 수사를 중단하라고 지시했던 것일까요? 안미현 검사의 용기있는 양심선언과 맞물려 재조명되고 있는 강원랜드 채용비리의 민낯을 공개합니다.

독자들이 많이 본 기사 
독자들이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입니다
“취임식의 정점은 아버지 목사가 아들 목사의 머리에 손을 얹고 하는 안수식이었다.”
최근 담임목사 세습이 이뤄진 한 대형교회 풍경에 대한 묘사입니다. 이로써 아버지 목사는 자신의 사적인 세습행위를 ‘신성한’ 종교의식으로 둔갑시켰죠.
이를 보고 필자는 왜 한나 아렌트가 말한 ‘악의 평범성’을 떠올린 걸까요? 유대인의 대량학살에 침묵한 평범한 독일인과 담임목사의 부자세습을 ‘아멘’으로 수용한 평범한 교인간에는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 것일까요? 지난 한 주 인터넷에서 뜨거운 논쟁을 빚었던 기사입니다.
웹툰으로 바라본 세상
만화 속 숨겨진 대사를 알아 맞춰 보세요
만평 속 일본인이 누구인지 궁금하다고요? 김경수 화백의 시사터치를 감상하면서 시사상식을 늘려보시죠.

기사 보기 >> http://www.sisain.co.kr/31174
여성, 소수자, 사회적 약자에 대한 혐오표현이 만연한 사회에서 ‘미투 운동’은 필연적인 귀결일지도 모릅니다. ‘말’에 상처받은 분들, ‘말이 칼이 되는’ 메커니즘이 궁금한 분들, 나아가 ‘말이 칼이 되는 사회’를 더 이상 용인해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하는 분들을 홍성수 교수와의 토크콘서트 현장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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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장이 소개하는 설 합병호(544,5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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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법 형사13부는 최순실씨 등에게 36억여 원을 건넨 혐의(뇌물 공여·횡령)가 인정된 이재용 부회장에게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2018년 2월5일).

법원이 ‘양형 기준’을 시행한 2009년 7월1일 이후 뇌물·횡령 판결 가운데 일부 사실만 정리했다. 법원의 판결은 3심으로 끝난다. 하지만 언론과 시민의 비판에는 심급이 따로 없다. 공소시효도 없다. <시사IN>만이라도 추적하고, 취재하고, 기록할 것이다.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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