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우리 국민에 대한 단기비자 발급을 중단했습니다. 오늘부터 발급이 중단된 비자는 30~90일 상용비자부터 최대 180일까지 체류 가능한 가족동반 비자 등이 망라된 수준입니다. 다분히 한국 조치에 대한 보복성 대응으로 보입니다. 전날 윤석열 대통령이 질병관리청에 "감염병 대응에선 외교도, 경제통상도 고려하지 말고 국민 건강만 생각하라"고 강조했지요. 원칙은 지키되 자칫 외교갈등으로 비화되지 않도록 상황 관리에 더욱 역점을 둬야 하는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