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에 거센 비로 인해 피해소식이 들려 걱정스러운 마음입니다.
비 피해 없도록 안전과 건강에 유의하세요🙏
7월 우리동네 이야기 전해드립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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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동네에서 평화로운 여름나기로 더위를 날려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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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시원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아이들을 위한 수영장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부스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주민기획단과 함께 고민하며 행사 당일 각자 어떤 역할을 해볼 수 있는지 이야기 나누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이 물놀이 할 때 안전요원, 차량안내, 부스운영, 간식 준비, 먹거리 부스 준비 등 각자 즐겁게 할 수 있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배드민턴장에는 대형 에어바운스로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수영장을 만들어 시원하고 즐겁게 놀았습니다. 다양한 놀이활동으로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소소하지만 보냈습니다. 즐거웠던 여름나기의 이야기가 더 궁금하시다면 사진을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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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가득 모두학교 달고나여행 - 부산으로 G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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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의 테마는 '평화통일'. 조를 나눠 탐방할 장소와 식당 조사를 직접 했습니다. 서로가 어울릴 것 같지 않고 대화가 통하지 않을 것 같은 11세부터 17세 아이들. 형 동생들이 서로 챙기며 귀엽게 봐주기도 하면서 보낸 1박2일 여행이었습니다. 아직은 어색한 관계지만 여행을 통해 아는 동생, 아는 형누나가 생겼습니다. 다른 사람에 대한 애정과 배려와 존중을 몸으로 익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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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동네 꽃전 알기, 어린이집에 찾아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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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소비챌린지 시즌2로 평화동에 있는 어린이집에 찾아가 ‘우리동네 꽃전알기’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학산어린이집을 첫 스타트로 폴유치원, 남복원어린이집, 복지어린이집 총 4곳의 어린이집이 참여 하였습니다. 꽃전을 구매하고 기부를 하는 것이 단순한 소비를 넘어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동네에 있는 어린이집과 함께한 착한소비챌린지 시즌2가 참 의미 있었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복지관과 어린이집 사이에 지역사회연계의 첫 연결고리가 된 것 같아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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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를 살피며 마음을 전했던 '밥쁜청년'동아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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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두번, 식사를 매개로 청년들이 만납니다. 요리를 가르쳐주시는 사부님도 계십니다. 지난 모임에는 환절기 탓인지 몸이 좋지 않은 분들이 많았습니다. 모임을 하지 못한 아쉬움보다 사부님과 다른 친구들의 건강이 걱정된 청년들이 온라인으로 마음을 전했습니다. 엄마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살펴주시는 사부님께 마음을 전해 참 좋았고, 청년들이 하나의 마음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생각에 든든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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