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업발전정책관철사업 -자강도, 함경북도에서-   조선중앙TV  3.5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9차 정치국 확대회의 사상을 높이 받들고 각지에서 지방공업발전정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사업을 과감히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자강도의 일군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착공식에서 하신 뜻깊은 연설을 자자구구 깊이 학습하면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량강도의 시,군들에 능률높은 뜨락또르들을 보내시였다   조선중앙통신  3.6

지방의 전면적진흥을 안아오기 위한 우리당 10년목표의 위대한 혁명이 개시된 격동의 시기에 조국의 북단 량강도에 어머니당의 뜨거운 사랑을 전하는 감동깊은 화폭이 펼쳐졌다.
  
혁명의 성산 백두산이 솟아있는 량강도의 농촌들을 사회주의문명이 꽃피는 리상향으로 훌륭히 전변시키기 위한 사업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도안의 시,군들에 능률높은 뜨락또르들을 보내시였다.
  
4일 혜산시에서 진행된 뜨락또르전달모임에는 량강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리태일동지,도인민위원회 위원장 김철남동지,도농촌경리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를 비롯한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전달사를 도당위원회 책임비서가 하였다.
  
연설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량강도인민들을 언제나 자신의 마음속 제일 가까운 곳에 두시고 주실수 있는 사랑과 은정을 다 안겨주시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여기에는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높이 받들고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발전을 실현해나가는 보람찬 투쟁에서 량강도가 앞장서기를 바라는 당중앙의 각별한 믿음과 기대가 깃들어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연설자는 당의 은정어린 뜨락또르를 받아안은 삼지연시와 대홍단군,백암군을 비롯한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오늘의 이 영광과 은덕을 한시도 잊지 말고 당결정관철을 위한 전인민적인 총진군에서 충성과 애국의 힘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주신 뜨락또르들이 참가자들의 열광적인 박수속에 전달되였다.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백두대지에 감자농사혁명의 새로운 장을 펼쳐주시고 기계화실현을 위한 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도안의 전체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열화같은 충성의 마음을 담아 가장 뜨거운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당의 은정속에 마련된 설비들을 적극 애호관리하여 전야마다에서 기계화의 동음을 우렁차게 울리며 과학농사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정보당수확고를 결정적으로 높여나갈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애국으로 굳게 단결하고 분발된 전진기세를 계속 고조시켜 올해 알곡고지를 기어이 점령하기 위한 투쟁에 총매진함으로써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을 과감한 실천,자랑찬 결실로 받들어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도안의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을 삶의 자양분으로 삼고 량강도를 굴지의 감자생산기지로 더욱 튼튼히 꾸리며 애국의 땀방울을 아낌없이 바쳐 복받은 대지에 세세년년 풍요한 가을을 안아올 열의에 넘쳐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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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어머니영예상수상자들과 녀맹일군들,녀맹원들의 상봉모임 진행  조선중앙통신  3.6

3.8국제부녀절 114돐기념 공산주의어머니영예상수상자들과 녀맹일군들,녀맹원들의 상봉모임이 5일 녀성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사회주의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김정순동지,녀맹일군들,평양시안의 녀맹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 공산주의어머니영예상수상자들은 공민으로서 응당 해야 할 일을 한 평범한 녀성들의 삶을 가장 신성하고 고귀한 부름으로 빛내여주시고 영광의 단상에 값높이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다함없는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세계적인 력기강자자매를 둔 리영희녀성은 자식들에게 당의 은덕에 금메달로 보답하는것이 부모에게 효도하고 나라앞에 지닌 체육인의 본분을 다하는것이라는 소중한 마음을 심어준데 대하여 감명깊게 이야기하였다.
  
평양시 은정구역 광명동 부양 김희숙녀성은 20대에 석사,박사로 성장한 자식들을 바라보는 기쁨도 끝이 없는데 당에서는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에 불러주고 공산주의어머니영예상수상자로 내세워주었다고 격정을 토로하였다.
  
남편과 함께 부모없는 아이들의 친혈육이 된 자강도 성간군염소목장 로동자 김영옥녀성의 이야기도 장내를 뜨겁게 울리였다.
  
함경남도 정평군 독산리 부양 고련순녀성은 모든 어머니들이 자식들에게 전승세대의 넋과 정신을 깊이 새겨주고 자녀들의 첫째가는 교양자,스승으로서의 책임을 다함으로써 아들딸들을 강국의 기둥감들로 훌륭히 키우고 조국보위초소에 적극 내세우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이어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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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박 미국 국무부 대북고위관리는 5일(현지시간) 북한 비핵화를 위한 이른바 중간 단계 조치와 관련, "궁극적인 비핵화로 향하는 중간 단계가 있어야 한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라고 말했다. 박 대북고위관리는 이날 워싱턴DC 카네기 국제평화재단에서 개최한 세미나에서 "그것(비핵화)은 하룻밤에 이뤄지지 않는다. 그것이 현실"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지난해 북한 내 인권 상황이 국제사회의 관심을 받지 못한 채 더욱 악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6일(현지시간) 살몬 특별보고관이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한 보고서 요약본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북한의 국경 봉쇄 조치에 따른 탈북민 감소 등으로 북한 내 인권 상황에 관한 최신 정보를 얻기가 매우 어려웠다. 더불어 북한 정권이 미디어를 통해 전달하는 정보는…

U.S. Leadership in the Pacific Is at Risk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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