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01
"음주 운전도 언제 한 거며, 여러 가지 상황이라든가, 그 가벌성이라든가 도덕성 같은 거 다 따져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음주 운전 그 자체만 가지고 이야기할 건 아니고."
윤석열 대통령의 말입니다. 박순애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음주 운전을 두둔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입니다. 어떤 이유, 어떤 상황에서도 음주 운전은 해선 안 되는 거죠. 박 후보자는 2001년 음주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혈중알코올농도는 0.251%, 만취 상태였습니다. 이듬해 벌금형에 대해 선고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음주 운전자의 처벌을 강화하는 공약까지 내세웠죠. 유튜브 쇼츠 공약 영상 중 원희룡 당시 정책본부장은 "음주운전 전과야말로 악질 중 악질"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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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02
찜찜한데...왜 서두르죠? 🤔
오늘부터 열흘간 용산공원 부지가 공개됐습니다. 일단 '시범 공개'이긴 하나, 일본군과 미군이 터를 잡았던 ‘금단의 땅’이 120년 만에 열린 겁니다. ‘서울에서 가장 넓은 잔디밭’이 생기는 거죠.
그러나 이 곳에서 숨을 크게 내쉬면서 마음 놓고 걸을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환경단체들은 과거 미군기지로 쓰이면서 남은 오염물질이 아직 제거되지 않아 안전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섣부른 공개가 국민들의 건강권을 위협한다고 경고합니다. 공개 첫날, 혼란도 일었습니다. 그 곳엔 시민단체들의 반대 시위로, 또 입장하려는 사람들의 혼선도 빚어졌습니다. 뉴스룸이 그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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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03
누르면 터지는 '분노 범죄' 😓
대구 변호사 사무실 방화 사건으로 7명의 생명을 잃었습니다. 모두 억울한 죽음이었습니다. 재판 패소에 앙심을 품은 50대 남성이 소송 상대방 측 변호사 사무실에 방화한 것으로 알려졌고, 경찰은 범행 동기와 화재 발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의 몸에 상처 흔적이 있고, 화재 현장에서 흉기도 발견됐습니다. 뉴스룸은 CCTV를 입수해 방화범의 행적을 추적했습니다.
부산 도심에서는 한 시민이 흉기를 휘둘러 6명이 다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이른바 '묻지마 난동'이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우리 사회의 깊어진 갈등, 또 분노가 만들어내는 사건들이 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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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주택서 정신질환자 나와"
'비하 발언' 해명했지만... 😟
"임대주택에서 정신질환자들이 나온다"는 말은 섬뜩합니다.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사과했지만 그 파장은 쉽게 잦아들지 않습니다. 해명을 해도 못사는 사람들을 비하했다는 비판은 계속 이어집니다. “말은 생각을 담는 그릇”이기에 더 신중했어야 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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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책골만 41골' 해괴한 축구
남아공의 승부 조작 '끝판왕' ⚽
'믿고 봐야 할' 스포츠도 '믿지 못하는' 세상입니다. 분명 축구인데 농구 점수처럼 59대 1로 끝났습니다. 일부러 져주기 위해 자책골을 41번 기록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남아공 축구의 우승 경쟁이 빚은 코미디였습니다. 이 사건에 연루된 4개 팀은 영원히 축구를 할 수 없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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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마지막까지 "전국~노래자랑"...송해, 영면에 들다 🌈
한평생 국민 MC로 사랑받았던 고(故) 송해(본명 송복희)가 영면에 들었습니다. 오늘 오전 4시 30분 고(故) 송해의 영결식과 발인식이 엄수됐습니다. 이상벽·이용식·전유성·엄용수·임하룡·김학래·최양락·강호동·김숙·유재석·이수근·조세호 등 후배 희극인들과 지인들이 참석해 고인을 기리며 배웅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클릭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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