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동천 마당발은 동천마을 안팎의 일, 사람, 공간, 시간을 찾아 기록합니다.
그 이야기들을 다시 더 너른 관계로 엮어갈 연결의 끈, 기록동천의 뉴스레터,
‘마당발·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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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을을 기록하는 기록동천의 뉴스레터, 마당발·신을 시작합니다.
동천마을은 재미나고 다양한 일들이 수도 없이 일어나는 곳이죠.
곳곳에서 벌어지는 일들, 사람들의 이야기, 함께 만들어가는 변화의 순간들을 담아 기다려지는 편지처럼 전하려 합니다.
창간호를 준비하면서 어떤 이야기를 먼저 할까 고민하는 일이 신나고 설레었습니다.
작년 마을 송년회에서 처음 얼굴을 비추며 ‘저희가 마을에 기여할 부분이 있을 것 같다’고 호기롭게 인사하던 스튜디오 ‘솜’이 떠올랐습니다. 당찬 마음으로 그들의 아지트를 찾았습니다. 그곳이 추적 시리즈의 첫 주인공입니다. 탐색 코너에서는 국내 최초로 조성된 ‘금천구 마을공동체 기록관’을 온라인 탐방하여 다른 지역의 아카이빙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꼭지에서는 한 중학생 소년의 졸업답사에 담긴 9년의 시간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마당이 사라진 요즘, 오히려 우리는 시공간을 뛰어넘는 마당을 펼칩니다.
마당발이 되어 마을의 크고 작은 이야기들을 살펴보고, 모으고, 전하겠습니다.
시끌벅적 정다운 이 마당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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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로를 울리는 진동, 그 정체를 추적하다
동천동과 풍덕천동을 잇는 문인로 어딘가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느껴지는 묘한 진동이 있다는 새해 첫 제보가 도착했습니다.
지하에서 올라오는 듯한 그 울림, 감수성이 남다르고 풍류를 즐길 줄 아는 사람만 느낀다는 그 진동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마당발·신이 직접 현장으로 달려가 확인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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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의 아카이브, '금천구 마을공동체 기록관'
‘고마워 눈물 젖은 상’, ‘덕분에 상’, ‘등대 상’…
마을 사람들이 서로에게 건네는 세상에 하나뿐인 트로피.
전국 최초로 만들어진 금천구 마을공동체 기록관에는 이런 이야기들과 함께 30년의 마을 시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당발·신이 그 따뜻한 기록의 공간을 직접 찾아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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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뭐든
보내주시는 글이나 사진, 그림 이야기로 함께 채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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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졸업, 우리 모두의 시간
"운동장에서 형들과 뛰던 순간, 친구들과 밤늦게까지 프로젝트를 준비하던 시간, 교실에 혼자 앉아 외로움을 느끼던 날들, 그리고 다시 손을 내밀어 연결되었던 순간들까지, 저는 이곳에서 지식 이상의 것을 배웠습니다."
대안학교 9학년 학생의 졸업식에서 들려온 이야기입니다.
한 학생의 졸업이지만, 그 안에는 함께 보낸 시간과 서로를 붙잡아 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날 함께 울고 웃었던 작은 졸업식의 풍경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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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봄, 마을의 온갖 소식
머내 마을의 봄은 만세운동의 함성으로부터 시작하지요. 느티나무 도서관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전시 행사가 열리고, 다가오는 4월에는 세월호 12주기를 맞아 리본거리, 합창공연, 영화 상영회가 열린다는 소식도 들려 온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소식을 마을 우물가에서 확인해 보세요.
- 03/20 (금) 19시. 수지농협 동천지점. '머내만세운동' 기념 강연 100°C SPE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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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1 (토) 10시. 파지사유. 필름이다 3월 정기상영 '선은 나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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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1 (토). 느티나무도서관. Yes Puppy Day 반려견 전시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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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2 (일) 16시. 우주소년 책방. 김고은 작가의 <너무 희미한 존재들> 북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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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토) 10시. 고기근린공원 잔디광장. 머내만세운동 만세길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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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일). 두꺼비 주유소 앞 손곡천변. 세월호12주기 '리본거리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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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에 추진 중인 대규모 노인복지주택 건설 사업을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시작부터 의혹과 논란으로 얼룩진 이 사업이, 이제는 인근 대안교육기관 학생들의 ‘생명권’과 ‘통행 안전’을 위협하며 또 다른 갈등의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현지에서 정승민 기자가 집중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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