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이터, 누구냐 넌?

금요일의 레터비

안녕하세요! 레터비입니다.

이번주에는 어떤 소식들이 있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마이데이터 비교해보고 써볼까🙄

올해 오픈한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가입자는 1084만명, 서비스 제공 회사는 33곳이에요. 더보기

🚀 직관적이고 편한 UIUX를 제공하는 핀테크에서 마이데이터 가입자가 가장 많았어요.

🚀 은행은 자산 관리 뿐만 아니라 목표 달성형 서비스나 미래의 자산 관리에 대한 목표 설계 서비스 등으로 차이점을 찾고 있어요.

엔데믹 : 월급 퍼가요~💕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전환되며 소비의 주축 연령대와 소비 경향도 점점 바뀌어가고 있어요. 더보기

🚀 팬데믹 초기에는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며 가구 및 가전 수요가 증가했지만 현재 크게 둔화 되었어요.

🚀 팬데믹 초기에 소비를 줄였던 의복, 신발 등의 소비가 다시 크게 증가하며 올해 백화점 사업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여요.

마이데이터, 누구냐 넌?

금융, 핀테크에 관심 있으신 분이라면 마이데이터라는 용어를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에요. 보맵도 마이데이터 서비스 오픈을 준비하는 만큼 마이데이터가 무엇인지 보험을 예로 설명해볼께요.

스크래핑 - "잠깐 긁어갈게요"

마이데이터 이전 보맵은 회원님의 보험정보를 신용정보원이라는 곳에서 스크래핑 방식으로 불러왔습니다. (스크래핑은 웹사이트 페이지에 있는 글자를 읽어 오는 기술입니다.) 회원님의 신용정보원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가지고 신용정보원에 로그인하여 신용정보원 홈페이지에 보이는 정보를 가지고 오는 방식이었죠.

여기서 금융사는 신용정보원에 정보를 보낸 것일 뿐 그 정보를 보맵에 보낸 건 아니였습니다. 보맵은 회원님의 보험정보가 필요하지만 금융사가 보맵에게 직접 정보를 보낸 건 아니였죠.

“즉, 보험사의 내 보험정보를 직접 보맵에 보낼 수 없었습니다.“

마이데이터 - "이거 쟤한테 보내주세요"

반면, 마이데이터 방식을 사용하면 다음과 같이 보험정보를 불러옵니다.

이전 스크래핑 방식과 가장 큰 차이점은 보험사에게 정보를 요청하는 주체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스크래핑 방식은 신용정보원이 보험사에 정보를 요구하지만 마이데이터에서는 권한을 받은 마이데이터 사업자가 주체가 됩니다. 즉 내 보험 정보를 보맵에게 보내 달라고 보험사에 직접 요구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곧 출시 될 마이데이터를 바탕으로 보맵 앱에서 나의 보험정보를 보험사에게 직접 요청해보세요! 내 데이터는 내가 직접 관리한다!

오늘의 레터비는 여기까지예요.

솔직하고 가벼운 내용으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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