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쿄에서 온>에디터 전재욱입니다. 4일에 걸친 휴가가 막을 내렸어요. 나리타의 끝을 모르는 활주로, 번뜩이는 신주쿠 골목과 새로 사귄 외국인 친구도 좋았지만 제가 가장 행복한 순간은 일정을 마친 후 서울에 도착한 순간이었어요. 낯선 설렘과 이국적인 광경은 여행 기간이면 충분하죠. 제게 가장 아름다운 도시는 서울이에요! 낮엔 업무에 매진하고 퇴근길 지하철엔 인파로 가득한 바로 이곳 서울이요.
그가 직접 선정한 플레이리스트
다음 달 하루키의 신작이 출간돼요! 무려 6년 만의 장편 소설이에요. 하루키는 재즈 애호가로 알려진 만큼 그의 소설에는 다양한 재즈 명곡이 등장했죠. 또 하루 종일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이유로 8년간 재즈바를 운영하기도 했답니다. 이쯤 되면 하루키의 재즈바에선 어떤 음악이 나왔을지 참 궁금해요. 그가 직접 밝힌 재즈 플레이리스트를 만나보세요.
논란의 중심에 섰던 구찌의 경복궁 런웨이는 지난해 청와대 한복 화보가 질타를 받으며 함께 무산되었죠. 그리고 오는 5월 16일 구찌의 런웨이가 다시 한번 확정을 알렸어요. 대중들은 극명히 갈리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도대체 어떤 어떤 우려와 기대가 공존하고 있는 걸까요? 우리나라의 역사가 담긴 문화유산과 하이패션 사이 숨은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이제 정말 봄이 오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저녁에 뚝 떨어지는 기온에 겉옷은 꼭 챙겨야 하죠! 퇴근 뒤 혹은 주말 저녁 단란한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공간을 소개할게요. 간단한 맥주, 기분 내기 좋은 와인도 좋지만 특별한 날일수록 우리 전통주가 빛을 발하는 거 아시죠? 아는 사람들은 꾸준히 다닌다는 서울 속 작은 양조장! 딱 다섯 곳만 골라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