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적인 당신을 위한 인사이트, SBS D포럼이 전해드리는 SDF 다이어리입니다.

구독자 여러분 어디서 무슨 소리 나지 않나요?

네? 무슨 소리냐고요? SDF2023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소리요! ⏰👏

SDF2023을 정확히 22일 앞둔 오늘! 또 어떤 소식으로 여러분을 찾아왔는지 궁금하시죠?

 

먼저 SDF2023 연구팀을 포함해 연사 2차 라인업을 한눈에 보실 수 있게 준비했고요.

홈페이지 참가 신청 방법, 그리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SDF이벤트 소식까지 오늘도 알차게 준비했습니다. 그럼 함께 보러 가실까요? (go! go!)

SBS D포럼은 매해 주제와 관련된 연구 발표 세션을 마련하고 있는데요. 올해 SDF는 복합위기 시대를 풀어가기 위한 구체적인 해법을 찾기 위해 2개의 연구팀을 무대에 세웁니다.

 

서울대학교 국가미래전략원이 주도하고 있는 SBS문화재단 지원 첫 번째 연구는 <AI시대,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쓰기 위해 대한민국은 어떤 시도와 노력이 필요할지 ‘기술 혁신’과 ‘경제 안보’ 그리고 ‘규제 개혁’의 관점에서 들여다보고 그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국내 최고 석학들이 벌써 6개월째 연구를 진행 중인데요. 연구 결과는 SDF2023 현장에서 첫 공개 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위의 이미지를 클릭해 보세요. 👆 (홈페이지로 접속)

서울대 기후테크센터가 주도하고 있는 SBS문화재단 지원 두 번째 연구에서는 세계적 화두인 ‘기후 위기’를 ‘경제’의 관점에서 들여다봅니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게임 체인저로서 ‘기후 테크’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무대에 올라 그 방향성과 사례를 제시할 예정입니다.

 

연구팀 외에도 AI시대와 관련한 우리의 물음표를 풀어줄 연사들이 SDF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첨단 기술은 어떻게 창작자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을까요? AI시대, 저널리즘은 어떤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을까요? ‘로봇’은 어떻게 우리의 일상에 들어오게 될까요? 이 궁금증들을 SDF2023과 함께 풀어보시면 어떨까요?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바로 '참가 신청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그.런.데. 신청하는 방법을 잘 모르시겠다고요~! 🤔

그런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SDF2023 참가 신청 방법!

특별히 지난주 뉴스레터 구독자분들에게는 승인 대기 없이 바로 참가 신청이 가능한 초청 코드가 담긴 메일을 보내드렸습니다.

 

※ 초청 코드가 포함된 SDF2023 초청 메일은 시스템 상 실명으로 구독하고 계신 분들께만 발송되었습니다. 

 

초청 코드를 받으신 분들은 SDF2023 공식홈페이지 참가 신청 페이지에서 ‘초청 코드 등록’을 눌러 참가 신청을 진행해 주시면 됩니다.

 

혹시 초청 코드가 담긴 메일을 받지 못 한 분들께서는 SDF2023 공식홈페이지 참가 신청 페이지에서 ‘일반 등록’을 진행해 주시면 됩니다.

 

*참가 신청 기간은 10월 4일(수)~ 25일(수)까지입니다. 생각난 김에 오늘 바로 신청하면 좋겠죠? (move! move!)

 

SBS D포럼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함께하실 수 있다는 것도 이미 알고 계실 텐데요. 더 많은 분들과 함께 이 시대의 필요한 질문을 나누고 그 답을 찾아가는 것이 지상파인 SBS의 사회공헌 지식 나눔 프로젝트 SBS D포럼의 역할이자 목표이기 때문입니다. 지적인 여러분을 위해 준비된 하루! 11월 2일 목요일, SDF2023에서 꼭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혹시 휴가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은 정말 휴가가 아깝지 않으실 거예요! 지적인 하루를 위해 당신에게 투자하세요~ 😊)

 

✔SDF2023은 방송사가 진행하는 포럼이라는 특성상 모든 세션은 녹화돼 TV와 온라인으로 방송됩니다. 등록하신 분들은 방송, 혹은 온라인을 통해 본인의 얼굴이 노출될 수 있음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신청 약관에 관련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꼼꼼한 확인 부탁드립니다★

구독자 여러분! 그런데 아직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SDF2023 참가 신청을 하시면서 쉽게 참여하실 수 있는 이벤트를 하나 준비했는데요. 소소하지만 확실한 상품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

바로 SDF 인스타그램 계정(@sbs_sdf)에서 참여하실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SDF2023 참가 신청 후 캡처 화면을 SDF 인스타그램 계정(@sbs_sdf) DM으로 공유해 주시면 되는 아주 간단한 이벤트입니다. 총 열 분을 선정해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선물로 드립니다. 🎁

 

여기서 작은 팁 하나도 알려드리고 갈게요. SDF 인스타그램 계정(@sbs_sdf)을 팔로우하거나, SDF 이벤트 참여하신 내용을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하면 당첨 확률이 더 높아집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오늘 SDF2023의 두 번째 소식 어떠셨나요? 참가 신청이 한참 진행 중인 요즘, 벌써 많은 분들이 신청해주셨지만 또 어떻게 하면 더 많은 분들과 이 좋은 시간을 함께할 수 있을까 매일매일 생각하고 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다음 주에는 더 풍성한 이벤트 소식과 함께 돌아올게요.

 

끝으로~ 구독자 여러분! 11월 2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SDF2023 열리는 거 모르는 사람 없게 많이 많이 소문내주세요!! 😊

(글: 박고은 작가 sd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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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F DIARY 를 만드는 사람들
이정애 기자 : 다양한 사람들이 머리를 맞대고 마음을 모으면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는 없다 믿으며 SBS D포럼을 총괄 기획해 오고 있습니다. 사회부, 국제부, 경제부, 시사고발프로그램 ‘뉴스추적’ 등을 거쳤으며 2005년부터 ‘미래부’에서 기술과 미디어의 변화, 그리고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해 어떻게 다르게 같이 살아가야 할 지 고민해 오고 있습니다.

김지성 기자 : 3년간 베이징에서 특파원을 지내며 거대 경제, 핀테크, 빅브라더, 모순, 그리고 인간애를 떠올렸습니다. 앞서 사회부, 정치부, 탐사보도부 등을 거쳤습니다. 우리의 미래와 화두에 대해 더 고민하고자 합니다.

이혜미 기자 :  2008년부터 경제부, 사회부, 뉴미디어 분야에서 취재하고 기사를 써왔습니다. '번아웃'을 경계하고 일상 속 소소한 것에서 즐거움을 찾으며 살고 있습니다.

김민정 기자 : 알아주는 SF 덕후입니다. 디지털 기기의 노예의 하나로 살아가고 있으며 기술의 변화가 인간의 뇌와 내면, 그리고 사회 제도에 끼치는 영향에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미래팀에서 구독자님들과 함께 고민해보고 싶습니다. 2014년부터 기자생활을 시작해 그동안 사건, 법조, 교육, 탐사보도부, 정당, 통일·외교 분야의 건조한 기사를 주로 썼습니다.

최예진 작가 : 시사, 뉴스, 선거 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경험했고 2018년부터 D포럼을 기획‧구성하고 있습니다. 지식 포럼을 조금 더 대중 친화적으로, ‘가까이 와닿는’ 포럼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최성락 피디 : 오늘에 안주하지 말고 내일을 요리하자! SDF의 도전에 깊은 맛을 불어넣고있는 PD입니다.

최유진 작가 : 경계를 두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 관심 많은 작가입니다. 함께 만들어 가는 것에 큰 성취감을 느끼고,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꿉니다.  SBS D 포럼을 만들며 배워나가는 새로운 경험과 생각을 유익한 콘텐츠로 담아내고 싶습니다.

박고은 작가 : 사람으로 위로가 되지 않는 날 미디어를 통해 위로를 받았고, 그 위로를 나누고자 작가가 됐습니다. SDF를 통해 당신의 위로가 되겠습니다.

박준석 프로그램 매니저 : 다양성, 꿈, 데이터, 민주주의, 존엄성을 화두로 깨어있는 개인들에게 다가가고 있는 SBS D포럼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팀원들과 함께 행복을 주는 콘텐츠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SBS D포럼이 새로운 콘텐츠 플랫폼으로 한걸음씩 잘 진화해 나가기를 기원하고 있으며, 특히 글로벌하게도 그 선한 영향력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임세종 촬영감독 : 현재 SDF 팀의 촬영 감독을 맡고 있습니다. 사람들과 협업을 중요시하는 프리랜서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신소희 아트디렉터 : SDF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공감이 세상을 바꾼다고 생각합니다. 제 손이 닿은 곳에서도 공감과 에너지가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송현주 마케터 : SDF의 SNS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채널과 콘텐츠로 더 많은 분들과 함께 SDF의 지식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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