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링킷

화이트 와인이 딱이야! 
연말을 더 특별하게 보내는 방법 

12월은 여느 때보다 설레는 달이에요. 새해가 다가온다는 설렘과 동시에 거리 곳곳에서 느낄 수 있는 성탄절 분위기 때문일 거예요. 하지만 이번 연말은 예년처럼 분위기를 낼 수 없다는 슬픈 현실(눈물). 시끌벅적하진 않지만, 가족과 연인끼리 오붓하게 보내는 방법!

바로 화이트 와인과 함께라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기분을 낸다고 비싼 가격의 와인을 구매했는데 실패한다면 더없이 아쉬울 거예요그래서 1만 원대의 가성비 좋은 와인을 모셔왔어요. 실패하기 어렵다는 모스카토 품종에서 블렌딩 와인까지! 솔직한 평점과 안주 추천까지, 함께 보러 가볼까요?  
술, 이제 따뜻하게 드세요 
몸도 마음도 술로 따듯하게~

찬바람이 부는 겨울, 따뜻한 술과 함께 하는 건 어떨까요? 보통 우리는 술을 마실 때 차게 해서 마시잖아요. 하지만,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따듯한 술이 있어요.
따듯한 술에 모주, 뱅쇼를 떠올렸다면 당신은 이미 애주가! 하지만 각 나라마다 따듯한 술이 있다고 해서 소개합니다. 짜잔-

역시 술의 세계는 무궁무진하죠? 만드는 것도 어렵지 않다고 하니 한 번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 몸도 마음도 술과 함께 따듯하게요
할매 입맛? 아기 입맛?
겨울 간식으로 보는 입맛 테스트! 

"당신은 할매 입맛? 아니면 아기 입맛?"

겨울이 오면 품속에 3,000원 필수인 거 모두 같은 마음이죠길거리 간식을 언제 마주칠지 모르니까요. 겨울 길거리는 이렇듯, 따숩고 맛있는 냄새로 가득해요. 하지만 길거리 음식이 다양한 만큼 고민이 되는 것 역시 인지상정! 

붕어빵은 팥만 있었던 예전과 달리, 이제 슈크림 붕어빵이 양대산맥을 이루는데요. 팥이냐 슈크림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마치 어린 날,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라는 질문을 들은 것처럼 내 마음은 갈팡질팡~ 과연 나는 어떤 겨울 간식을 더 좋아할지! 내 입맛 취향을 알아보아요!
같이 보면 좋은 주류 트렌드 
편의점에 닿은 신상들을 털어보았다  
할매 입맛 유혹하는 콩과 콘(corn)
올해는 유독, 인절미, 흑임자, 고구마 등 고소한 맛이 유행했어요. 특히 최근에 등장한 신상 역시 에디터 같은 할매 입맛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고요. 
신상 소식을 듣자마자 집 주변을 탈탈 털어버린 에디터의 PICK! 어떤 꼬수운 맛을 자랑할지 함께 보실래요? 이 유행, 영원히 지속해주세요

웨하스의 변신은 무죄! 
아주 얇게 펴 발린 크림과 얇은 과자를 겹겹이 쌓은 과자 웨하스. 어릴 때부터 함께 나이를 먹어온 과자 중에 하나죠! 
그런 웨하스가 변신을 했어요. '삼육두유'의 두유, 그리고 '서주' 우유와 딸기 우유 맛을 품었답니다. 게다가 맥주 안주로도 딱이라는 거! 간식으로도, 안주로도 딱인 웨하스, 변신은 역시 옳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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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역의 주정뱅이, 드링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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