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삶과 기억을 예술로 되새기는 기획전시 <그대가 남긴 봄>을 개최합니다. 대구와 제주에서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피해자들이 만든 압화 작품을 중심으로, 故 김순악, 심달연 할머니가 남긴 압화 작품 10여 점이 출품됩니다. 또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헌정곡을 재해석한 그림책『아미』를 활용한 미디어아트, 그림책 작가 북콘서트, 압화 체험 수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시 경험을 제공합니다.
전시 기간 중 온라인 전시관( www.814.kr)을 통해서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예술을 넘어 피해자들의 기억과 증언, 평화의 염원을 담은 <그대가 남긴 봄> 기획전시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개막식 📌 일시 | 2025.9.19.(금) 16시
📌 장소 | 대구 희움 일본군‘위안부’역사관
대구 전시 📌 기간 | 2025.9.19.(금) ~ 2025.10.31.(금) 📌 장소 | 희움 일본군‘위안부’ 역사관 📌 시간 | 10:00~18:00(매주 일, 월, 공휴일 휴관)
제주 전시 📌 기간 | 2025.10.15.(수) ~ 2025.10.22.(수) 📌 장소 | 제주특별자치도 소통협력센터 📌 시간 | 09:00~21:00(매주 일요일 휴관, 토요일은 18시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