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이라는 건, 우리가 영원을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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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부로 퇴사 날짜를 확정 지은 온기입니다. 온기레터 제목을 확인하자마자 제 얘기 같은 마음에 주저 없이 레터를 확인했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퇴사의 결정을 얘기했을 때를 생각해 보면 전 그저 위로와 온기가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분명 저에 대한 걱정으로 해주는 한마디임을 알면서도 왜 아무도 내 선택을 인정해 주지 않고 미래를 응원해 주지 않는지에 대한 생각에 퇴사를 고민하는 저를 책망하던 때가 있던 것 같습니다. 오늘 이 답장을 보자마자 제 상황에서 제가 위로받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제 고민의 과정에서 인내와 용기를 발견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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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인생을 달리기 경주가 아닌 한적하게 산책하기 좋은 해변가로 생각하자는 말이 마음 깊게 다가왔어요. 그렇게 좋아하는 바닷가 모래사장을 걸으면서도, 사진을 찍으면서도 일상으로 돌아오면 그렇게 제가 경주를 하면서 제대로 달리지 못하는 저 자신을 채찍질하더라고요. 정말 깊은 고민 속에 빠져있었는데 이렇게 큰 도움이 될 만한 따뜻한 온기레터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온기레터는 '가치관'에 관해 고민하고 계신 온기님의 이야기였어요.

혹시 온기님도 온기레터를 읽으며 마음 한편의 고민이 떠오르진 않으셨나요?


누구에게라도 쉽게 털어놓지 못한 이야기가 있을 때,

오프라인 온기우편함을 찾아가기 어려운 상황일 때,

언제든 온라인 온기우편함을 통해 온기님의 소중한 고민을 전해주세요. ☺


따뜻한 위로를 가득 담아, 손편지 답장을 전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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