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구매 플랫폼, 올웨이즈 소게

올웨이즈는 농산 및 공산품을 생산하는 ‘생산자’과 ‘소비자’를 연결해 유통 마진을 제거해주는 서비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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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웨이즈는 특히 ‘FMCG’ 품목을 주로 판매하고 있는데요! FMCG란 무엇일까요?

1. 소비자의 갈증을 해결하다

올웨이즈는 단순히 욕구보다 더 큰 ‘갈증’ 중에 아직 해결되지 못한 것에 집중했는데요. 그중, 소비자의 큰 갈증인 ‘저렴한 가격’에 집중했어요.

따라서, 올웨이즈는 오프라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입할 수 있게 해, 빠른 배송보다 저렴한 가격이 중요한 소비자들을 저격해 빠른 성장을 할 수 있었어요.

2. 비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앱과 비즈니스를 설계

‘저렴한 가격’ 이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올웨이즈는 앱 화면과 구매 방식을 기존 이커머스와는 다른 방식으로 설계했어요.

① 디스커버리 기반 인터페이스

그대로 ‘발견’에 중점을 둔 화면을 의미해요. 보통 쿠팡이나 네이버에서 구매를 할 땐, 원하는 물건을 검색해 구매하는데요! 이와 달리, 머리 속에 구매하고 싶은 상품이 없어도, 추천 피드를 통해 상품을 구매하게 만드는 방식이에요. 때문에 카테고리보다는 제품 하나 하나를 강조하죠.

② 팀 구매 방식

카카오톡, 카페 등을 통해 가족, 친구, 지인을 팀으로 초대해 정해진 구매 수를 달성해야 배송이 시작돼요.

③ 물류 창고와 MD가 없다

올웨이즈는 단 한개의 재고도 보유하지 않고, 상품을 기획하는 MD 또한 없어요. 물류 창고 없이, 알고리즘을 통해 생산자와 사용자를 연결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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