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 노동자가 겪는 감염병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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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1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널뛰면서 그 파장이 사회 곳곳으로 퍼져나갔습니다. 일상을 위협하는 감염의 파도 앞에서 일상을 지키는 필수 노동자들의 발걸음도 바빠졌습니다. 택배, 배달, 돌봄 등 필수 노동자들은 일반인들의 감염 위험을 대신 떠안았습니다. 필수 노동자들이 마주하는 위기와 이들을 위한 지원책을 살펴봤습니다. 

‘비대면 일상’ 떠받치는 필수 노동자…“걸맞은 대우와 지원을”

‘비대면’(언택트)이 뉴노멀이 된 시대다. 8개월째에 접어든 ‘사회적 거리두기’는 우리 사회의 풍속도를 바꿔놓았다. 원격수업, 재택근무, 방구석 콘서트, 랜선 여행, 홈코노미(집에서 온라인으로 소비 활동을 하는 행태), 온택트(온라인을 통한 접촉)….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것은 ‘비대면’만으로는 세상이 돌아가지 않는다는 점이다. 누군가의 안전한 ‘집콕’을 위해서는 누군가는 사람과 사람 사이를 오가며 ‘연결’을 해줘야 한다. 택배 노동자가 한 예다. 보건의료, 돌봄노동처럼 감염 위험을 무릅쓰고 대면 접촉을 해야 하는 일도 있다. 어쩌면 우리 모두의 안전한 삶은 보이지 않는 누군가의 위험한 노동에 빚을 지고 있는지도 모른다.

녹색병원,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에 ‘반값 진료’ 나선다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들의 의료 지원을 위해 녹색병원(병원장 임상혁)과 플랫폼·프리랜서노동자협동조합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손을 잡았다. 녹색병원과 협의회는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도심권서울특별시노동자지원센터에서 업무협약(MOU)을 맺고,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들이 적은 부담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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