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기술에 대응 못하는 물류산업, ‘제도적 기반’ 마련이 우선
신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물류시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배송의 최종단계인 라스트마일을 책임지는 운송 모빌리티와 코로나19를 거치며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진 콜드체인은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대표적인 분야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산업에 변화를 일으킬 새로운 아이디어가 시장에 자리잡기에는 수많은 장벽을 넘어서야 하는 법. 물류산업 역시 다르지 않다. 그리고 관계자들은 이러한 장벽 중 대표적인 것이 ‘제도적 기반의 미비’라고 입을 모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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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와 비교해 올해는 창고업에 등록된 주요 기업들의 변화가 적지 않다. 특히 지난해 말부터 쿠팡이 쿠팡풀필먼트서비스와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를 통해 물류창고를 등록해 올해 처음으로 쿠팡의 물류창고의 등록수와 면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올해 물류창고의 등록수는 지난해와 같이 CJ대한통운이 가장 많은 가운데 쿠팡,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진, LX판토스 순이었으며 등록면적은 CJ대한통운, 쿠팡,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동원로엑스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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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의 휴무일 온라인 배송을 금지하는 규제를 조정해야한다는 시장의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이미 전통상권과의 이해충돌이 없고, 유통산업발전법 제정 이후 10여년이 지나 손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관련 법안이 계류되며 사실상 22대 국회로 공이 넘어갔다는 평이 나온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대형마트는 한 달에 두 번 있는 의무휴업일에 점포를 기반으로 하는 온라인 주문 배송을 할 수 없다. 유통산업발전법 제정 이후 오프라인 영업 규제를 온라인 사업에도 그대로 적용하는 것이 맞다는 법제처의 유권해석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후 2020년 7월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발의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통해 해당 규제의 조정이 가시화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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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 넘어 트럭…'중간물류' 뛰어든 카카오·티맵
물류업계 블루오션으로 불리는 ‘중간물류’(미들마일) 시장을 놓고 양대 모빌리티 업체가 도전장을 냈다. 티맵모빌리티가 화주와 화물차주를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선보인 데 이어 카카오모빌리티도 연내 중개 앱 출시를 선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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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라인으로 나온 쿠팡, 올리브영과 '뷰티 전쟁' 확전
쿠팡과 올리브영의 '뷰티 전쟁'이 온·오프라인으로 확전하는 양상이다. 쿠팡은 최근 오프라인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로드숍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쿠팡은 온라인에서, 올리브영은 오프라인에서 강점을 지닌 만큼 뷰티업계에서 쿠팡의 팝업스토어는 사실상 선전포고로 해석되고 있다. 앞서 쿠팡은 최근 올리브영이 중소 뷰티제조사의 쿠팡 입점을 방해했다며 불공정거래행위를 이유로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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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선사 쟁탈 나선 두 식품그룹…물류 최강자 노린다
국내 유일 국적선사 HMM(011200)(옛 현대상선)의 새로운 주인을 찾기 위한 작업이 본격화된 가운데 식품업계 중견그룹사 동원그룹과 하림그룹이 인수전에 뛰어들어 이목이 집중된다. 두 그룹 모두 주력인 식품사업 외 각각 육상과 해상에서 물류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HMM 인수를 통해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려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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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6개월래 최악의 수준으로 얼어붙었다. 반도체 경기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는 데다 중국발 부동산 위기까지 불거지면서 하반기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가 희미해지고 있다. 게다가 미국의 긴축 기조가 오래갈 것이란 전망이 원/달러 환율을 9개월래 최대치로 올려놓는 등 국내 기업이 놓인 상황이 녹록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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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피치+숏폼=글로벌 인기…누적 조회수 6억 뷰 돌파
카카오의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 ‘어피치’를 주인공으로 한 숏폼(짧은 영상) 콘텐츠가 인기다. 카카오는 어피치 숏폼 콘텐츠 ‘피치파이브’ 누적 조회수가 6억 뷰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최근 단독 유튜브 채널 ‘어피치 APEACH’도 오픈했다. 피치파이브는 2021년부터 카카오프렌즈 유튜브 채널과 틱톡 어피치 계정에서 공개한 숏폼 콘텐츠다. 어피치 캐릭터의 디저트 먹방 콘텐츠로 인기를 끌면서 피치파이브 시즌1~3 콘텐츠의 누적 조회수는 8월 22일 기준 6억2000만을 돌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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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부터 학부모 민원 ‘온라인’ 접수
교육부가 민원 대응 시스템을 체계화한다. 단순 민원은 인공지능(AI) 챗봇, 지능형 나이스(교육행정정보시스템) 등으로 비대면 처리하고 일선 학교에서 대응이 어려운 민원은 교육지원청으로 넘긴다. 과도한 민원으로 인한 교사 업무 스트레스를 줄이고 민원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학부모 ‘갑질’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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