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 Journey | #산유국매장량 | #AGI |#플라스틱폐기물 | #긍정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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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벌써 상반기가 지났습니다. 연초에 세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몰입하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회고’는 필수적인 요소일 것입니다. 회고의 사전적인 정의는 '지나간 일을 돌이켜 생각한다'는 뜻이지만, 단순히 과거를 돌아보는 것이 아닌 미래의 방향성에 대한 숨겨진 의미를 찾는 과정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죠.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GS칼텍스의 Deep Transformation Journey를 회고하며 글로벌 콘텐츠들을 기획했습니다.

▲ DX Journey 영상을 통해 그동안 GS칼텍스가 나아가고자 하는 DX 목표와 5대 사업영역을 담았습니다. 글로벌 에너지 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산유국 세계 매장량 & 생산량 ▲잘못 처리되고 있는 플라스틱 폐기물 처리 현황을 한눈에 보기 쉬운 인포그래픽으로 알아보았습니다. 하반기 주목할 만한 에너지 업계 이슈를 담은 다양한 리포트들은 물론, 챗GPT의 새로운 버전인 ▲범용인공지능 GPT-4o와 100년 만에 다시 세계인의 축제가 열리는 ▲파리의 모습도 미리 둘러보세요.


상반기 여정, 생산적 회고의 과정을 통해 잠시 숨을 고르고 지난 시간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급변하는 환경 속, 성장을 위한 끝없는 혁신
미래를 향한 도전, GS칼텍스의 DX Journey
급변하는 환경 속, 에너지 전환이라는 새로운 과제에 직면한 GS칼텍스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Deep Transformation Journey의 한 축으로 Digital Transformation(DX)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GS칼텍스의 DX 목표는 안정적인 비즈니스 영향력과 디지털 능력, 디지털 기반 업무 문화 조성입니다. 이러한 목표를 위해 SHE Digital Enhancement, Lower Carbon Energy Management, Operations Optimization, Asset Management, Planning Scheduling Integration의 5개 영역에서 DX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미래 환경에 적극 대응하며, 업계 최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달려가는 GS칼텍스의 DX 방향과 그간의 성과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검은 황금, 석유가 매장된 나라들
전세계 산유국 매장량 & 생산량 TOP10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석유가 매장되어 있는 곳은 베네수엘라로 그 양이 무려 3,038억 배럴입니다. 베네수엘라의 뒤를 이어 석유 매장량이 많은 국가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캐나다, 이란 등으로 세계 석유 매장량 10위권 국가 중 무려 5개 국가가 중동 지역에 집중 되어있습니다.

전세계 산유국의 매장량과 일일 생산량, 주요 산유 지역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늘어나는 플라스틱 생산량과 폐기물

잘못 처리되고 있는
전 세계 플라스틱 폐기물 관리 현황,
이대로 괜찮을까?

환경 오염의 주범으로 인식되는 플라스틱의 전 세계 누적 생산량은 1990년대 이후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2년 기준, 전 세계에서 플라스틱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나라는 중국으로 그 양은 무려 연간 8만 톤에 달하는데요. 중국에 이어 미국, 한국, 사우디 역시 많은 양의 플라스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재활용에 대한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체 생산량 중 약 9%만이 재활용되고 있으며, 플라스틱 쓰레기의 5분의 1은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채 버려지면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GS칼텍스에서 플라스틱 생산량 추이와 국가별 잘못 처리되는 플라스틱 폐기물 현황을 살펴봤습니다.
10년 만에 전력망 점검 나선 미국

[김리안 기자 칼럼] 늘어나는 전기 수요 충족을 위해 전력망 점검에 나선 주요국

미국 에너지 규제 당국이 10여 년 만에 전력망 관련 규칙을 개정했습니다.

탄소 중립 추진에 따라 전기 수요가 늘어나고 데이터센터 열풍까지 이어지면서 전력망의 안정성이 불안정해졌기 때문인데요. 이에 미국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FERC)는 13년 만에 전력망 계획 및 자금 조달 방식에 대한 새로운 규칙을 의결했습니다.

전력망 확충은 바이든 행정부와 민주당이 추진하는 IRA 도입의 전제조건이기도 합니다. 전력망 용량이 충분해야 풍력, 태양광, 배터리 저장 장치 등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실행할 수 있기 때문이죠. 한편, 전력망 안정화를 위해 AI를 활용하자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는데요.

탄소중립을 위한 주요 에너지원으로서 전기가 중요해지는 지금, 미국의 전력망 관련 규칙 개정과 전력 공급 안정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소개합니다.
사라지는 그린 뉴딜 정책

[에너지 레포트] 한전경영연구원, 미 대선 후보 공약에 따른 에너지 정책 영향성

올해 11월 5일, 미국의 60번째 대통령 선거가 치러집니다. 미국은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국가이기 때문에 당선 유력 후보자의 정책은 우리에게도 매우 중요한데요.

특히,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기존 바이든 대통령의 에너지 정책 기조와 전혀 다른 방향의 의견과 정책을 내세워 에너지 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대선이 다가오는 지금, 달라질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주요 에너지 정책 기조를 미리 확인해 보세요.

사람보다 더 똑똑한 AI의 등장
GPT-4o가 불러온 AGI 시대의 가능성과 시사점

24년 5월, 오픈 AI가 인공지능 모델 GPT-4o를 공개한 후, 업계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복잡한 질문에 거침없이 대답하고, 감정을 담은 목소리에 일부 전문가들은 실제 인간과 구분되지 않을 정도라고 반응했죠. 이처럼 실제 인간과 유사한 모습에 AGI(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GPT-4o에 적용된 AGI는 일반적인 사람에 가까운 지능과 사고로 업무를 수행하는 ‘인공지능’을 의미합니다. 범용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사람보다 더 똑똑하게 여러 업무를 수행하는 능력을 지녀 현재 수준의 AI를 뛰어넘는 기술로 평가됩니다.

사람만큼 똑똑한 AI, GPT-4o가 불러온 AGI 시대의 가능성과 시사점을 소개합니다.

세계 스포츠 대회 개최지, 파리 관람 키포인트
코 앞으로 다가온 세계인의 축제,

미리 둘러보는 파리의 대변신

다가오는 7월, 낭만의 도시 ‘파리’에서 세계 최고의 스포츠 대회가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혁신과 지속 가능성, 그리고 공유입니다. 이에 따라 파리는 기존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되 실제 수요가 있을 때만 신규 시설을 건설하겠다고 밝혔죠. 실제 에펠탑, 베르사유 궁전 등 인근 명소가 경기장으로 변신해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또한, 파리는 친환경적인 솔루션을 지향하며, 시내 경기장에 페트병 반입을 금지하고, 대회 기간 동안 관람객의 100%가 자동차 없이 경기장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추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파리 대회에서는 AI를 활용한 다양한 기술도 적용될 예정입니다. AI 기술이 선수 및 관계자의 SNS 계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안전한 온라인 환경을 제공하고, 선수들의 개별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추적하여 보다 공정한 판정이 가능해질 예정입니다.


외관뿐 아니라 내실까지 탄탄하게 준비하며 남다른 포부로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친 파리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산업 현장을 지켜라!
[에너지식백과] DX시대 산업현장의 키포인트,

OT보안!🔒  

최근 ICT 기술이 산업 현장에 도입됨에 따라 외부 네트워크 연결이 증가해 ‘운영 기술 보안’인 OT(Operation Technology) 보안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OT 보안은 산업 현장의 설비와 공정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하는 시스템이 오작동하지 않도록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는 AI, 클라우드와 같은 정보통신, 즉 ICT 기술이 산업 현장에 적용됨에 따라 외부 네트워크를 통한 침입 위험이 커지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는데요. 


DX 시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OT 보안에 대한 모든 것,
지금 바로 영상으로 살펴보세요.

우리 삶을 바꾸는 사고의 힘
[전문가 칼럼] 행복한 마음도 습관이다?!

긍정적 사고의 중요성

어떤 상황이 발생했을 때, 자동으로 결론을 내리는 고정관념을 자동사고(Automatic thoughts)라고 하는데요. 개인마다 상황에 따른 자동사고가 다르게 작동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타고난 기질과 성장배경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인지 치료의 창시자 아론 벡(AronT.Beck)은 이를 스키마(Schema)라고 칭했습니다.
평생동안 만들어 온 스키마가 긍정적 자동사고, 혹은 부정적 자동사고를 만든다고 설명했는데요.

그렇다면, 이런 자동 사고를 교정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긍정적 사고를 습관화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리는 방법을 확인해 보세요.  
  • 그린 뉴딜정책이란 녹색산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및 시장창출계획을 말합니다. 유엔환경계획(UNEP)도 2008년 10월 영국 런던에서 그린 뉴딜정책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제시하고 환경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하자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 배럴(barrel)이란 석유용량의 단위로 b로 표기합니다. 과거 석유를 운반하는데 사용된 나무통(영어로 배럴)에 어원을 두고 있습니다. 미터법에서 1배럴은 159ℓ에 해당하고, 거꾸로 1ℓ는 0.00629배럴이 됩니다.

  • 스키마(Schema)란 정보를 통합하고 조직화하는 인지적 개념 또는 틀을 말하며 '도식'이라고도 합니다. 외부로부터의 정보를 조직화하고 인식하는 일련의 범주로서, 지각적 심상, 추상적 지식, 정서적 특성, 시간 순서에 관한 정보 등을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요소로 구성될 수 있습니다.

  • AGI(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이란 모든 영역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사고하는 인공지능의 진화 단계로, 범용 인공지능, 인공 일반 지능이라고도 불립니다.

  • OT(Operation Technology)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산업용 장비를 제어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OT는 제조, 에너지, 의료, 건물 관리, 기타 업종에서 사용되는 전문 시스템을 포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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