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지만 강아지🐶를 입양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부터 동물을 좋아해서 트위터에서 입양 공고가 뜨면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이번에 어떤 강아지에게 반해버려서요! (신나요)
인터뷰도 하고 계약서도 쓰면서 난생 처음 강아지를 입양하게 되었는데 강아지용품 장만할 게 엄청 많더라구요. 게다가 배변패드나 배변봉투 등 일회용 소모품들의 양이 제법 많았어요. 이걸 일회용이 아닌 걸로 해결할 방법을 생각해봤지만 배변 부분은 아무래도 어렵다는 결론...
그래서 고민한 끝에 강아지 때문에 늘어나는 일회용품 대신에 다른 생활속에서 일회성 소모품들을 줄여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다음은 제가 애용하고 있는/좀 더 적극적으로 이용할 예정인/ 새롭게 도입해보려고 하는 반(反) 일회성 생활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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