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세대, 그들은 정말 조직의 비용인가?’
화담,하다는 4050세대 구성원들의 동기유발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왔습니다. 그 세대 구성원들을 바라보는 회사의 시선이 결코 친절하지 않다는 것, 앞으로는 구조조정이나 희망퇴직을 앞세워 더욱 가혹해질 것이라는 것, 그리고 그러한 인식의 배경에는 다양한 사회적 이슈들이 깔려 있다는 것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전해 왔습니다.
또한, 최근 주요 대기업 최고경영진이 ‘MZ 세대 동기유발’에만 집중하는 행보가 조직 전체를 위해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도 조심스레 제시해 왔습니다. 풍선의 한 곳을 누르면 다른 곳이 분명 튀어 나오는 현상처럼, 조직 내 특정 세대만을 위한 경영진의 움직임이 필연적으로 조직 갈등의 원인이 되고 리더십을 약화시키는 동인이 됩니다.
포스트 팬데믹을 헤쳐 나가야 하는 절체절명의 시기, 최고경영진에게 세대를 아우르는 포용적 리더십이 무엇보다 필요한 때입니다. 이러한 새로운 리더십은 지금까지 조직의 의사결정에서 배제되었던 4050 세대의 목소리를 균형적으로 듣는 것에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우리 회사는 4050세대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경청한 적 있나요?
세대 고유의 특성, 그들을 ‘꼰대’로 바라보는 사회적 인식, 불균형적인 처우에 대한 잠재적 불만, 퇴직 이후의 삶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등으로 그들은 지금 침묵합니다. 그들에게 목소리를 낼 기회를 만들어 주세요. 누구보다 굳건한 애사심과 희생정신으로 회사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 것입니다.
화담,하다가 진행하는 4050세대 동기유발 프로그램들을 공유합니다.
|